|
이름: 여름바다 번호: 3144(6987) 날짜: 2003-07-23 16:56:46 조회: 156
[6집대박기원] 6집에대한 상상, 그리고 주저리
퓨어에 말을 들여놓구선 처음쓰는 글인가요?
한참동안이나 20대를 위한 모 팬픽 홈에 미쳐있다가 그곳이
문이 닫자 한동안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타다가 찾은곳이
퓨어입니다^^
게시판을 보니까 20대분들은 아닌것 같은데 10대 분들은god에 대해 이런저런 걱정이 많으신거 같아요.
그냥 보고싶기도 하고, 자주 안보여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시겠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새로운 공상(?)을 찾아내어 그런 걱정 안한지 오래에요^^
바로 6집을 상상하는 거죠^^
예를들면...6집에서는 데니님도 노래파트를 맡으면 어떨가 이런 생각 해보는거에요.
이미 휴먼콘서트에서 몇차례 노래를 부르면서 가창력을 선보였으 니 노래 파트를 맡아도 손색이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는 계상님의 자작곡.
뭐 계상님께서 작곡을 공부하신다! 이런말은 못들어봤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거죠. 우리들을 위해서 몰래 작곡을 공부하셨는지도.. 그래서 6집에서 정말 멋진 자작곡을 선보이실지도 모르는거죠^^
또 세번째는 쭌님의 결혼.
6집이 세상에 나올때 쭌님의 웨딩마치 소식도 함께 세상에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으로 상상을 해봤어요.
고은언니와 굉장히 잘 어울리시는데^^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봐요^^
항상...그자리를 고수하고 변치않는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변화하는건 쉽지만....지키는건 어려운 법이니까요.
하지만 god는 벌써 5년동안 우리 곁을 지키고 서있으니까..
대단하다..라고 말할수 있겠죠.
그리고...우리가 그들에게 말할수 있는건.
이제 우리도 함께 서있을테니..힘내라..이 말뿐이겠죠.
6집 나올때까지 바람피지 마시구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