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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지돌빵 번호: 793(1164) 날짜: 2003-01-09 17:07:34 조회: 171
[5집대박] 어쩐지./ 뮤비찍는단 얘기 없더니만./
아./ 정말 어쩐지 이번년도엔 조용하다 싶겠다던.
싸이코스/. 드디어 일 저지르는군요./
정말 지금 기분같아선 바로 싸이코스 건물을 폭파시키고
이 싸이코스가 저지르고 계획중인 비리들을 다 터뜨리고 싶지만.
그게 쉬운일인가요.//
아아아./ 진짜. 어떻게 재활용 뮤비라니./
어쩜 그러케 귀엽고도 기막힌 발상을 하셨는지./
진짜 그 뇌속이 궁금한.
거기다 지돌군들은 손창민씨의 연기가 정말 좋다고
거짓말을 한게 되는 건가요.
물로 싸이코스에서 시켯겠죠.
박사부님 기획사로 들어가던지 해야지.
싸이코스아래 있다간./
저를 비롯한 여러 팬분들.
지돌씨들.
스트레스 과다로. 쓰러질거 같아요.
우리 지돌군들. 많이 속상하겠죠?
어쩐지 음반얘기나올때 뮤비얘기는 안나온다 싶어.
내심 불안했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지 예상이나 했냐고요/
재활용이라./-_ㅜ
그냥 싸이코스랑 빨리 끊어버리고
박사부님에게 갔음 좋겠는데.//-_ㅠ
정말 짜증만 몰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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