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pyask5god 번호: 603(876) 날짜: 2003-01-06 07:03:15 조회: 375
[5집대박] 지금의 퓨어가 다들 낯선가요?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착잡한 심정으로 글올리는 셔리입니다..
퓨어인들의 생각은 어떤지 알고싶어서요..
저때문에 분위기 다운되면
우격다짐에 이정수씨 불러드릴께룡:)
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저..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예전의 퓨어자게가 참으로 그리워지네요-_ㅠ
솔직히 자꾸만 변해가는 퓨어분위기에 지쳐가고있거든요..
가끔은 슬럼프도 느끼고..떠나지않으려 노력했지만..
더이상 제가 있을곳이 아닌것같아서..떠날까..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아끼는 홈이었기에..사랑하는 홈이기에..
차마 발길을 끊지 못하겠네요...
퓨어 아니면 있을곳도 없거든요...방황뿐이죠..
그러다보니 저도 퓨어에서의 공백이란 시간을 잠시 가져봤어요..
.
임시자게로 바뀐후 아래의 글을 처음으로 이글이 두번쨉니다..
첫글의 인삿말에도 알렸듯이..
이곳 임시자게가 너무 낯설고 적응이 안되서..한동안 꺼려했었거든요...
임시자게라서 낯선것도 있지만..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아지고...
제가 알고지내던 많은분들이 거의 없어졌죠..
예전의 가족같던 분위기와는 달리..
퓨어가 점점 제가 모르던 홈페이지가 되가는것 같아요..
가족을 잃는 기분이 들기도하고..
그렇기에 참 씁쓸하고 착잡하네요..
[ 태클은 거부입니다..태클거실분은 뒤로를 눌러주세요 ]
다시 예전 퓨어분위기를 기다리는 제가 바보인걸까요???
제가 사랑하던 분위기의 퓨어가 돌아올것이라는것은
너무나도 큰 욕심이며 또한, 큰 바램일지도 모르겠지만..
간절히 원하며 기다려보렵니다..
지금의 퓨어는 제가 사랑하던 퓨어가 아니거든요..
[또한번 말씀드리지만 태클을 절대 사양입니다.
지금이라도 뒤로를 눌러주새요]
〃저까지 이런글을 올리게 될날이 올줄은 몰랐어요..
그만큼 자제하고 참으려했지만..
그러기엔 퓨어가 정말 소름끼치도록 변해버리고있죠..
정말 말로는 형용할수없는 복잡한 심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