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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oi.com(shuna_2000@hanmail.net) 번호: 728(1067) 날짜: 2003-01-08 13:08:45 조회: 159
[5집대박] 깊은 골짜기가 없는 산은 없습니다. [시작!]
여기서 퓨어2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밑에 어느분의 말씀처럼 퓨어3 퓨어4가 생길것도 아니니까 우리는 퓨어2를 지켜야만 하죠.
여기를 버리고 흩어지면.. 다른곳에 가서도 적응하기 힘들잖아요.
원래 사람 인생도 그렇고.. 다 그런거죠.
사람이 살다보면 어느날은 우울한 날이 찾아올수도 있고,
운수 안좋은 날도 있고..
슬럼프에 빠지는 날도 있죠.
하지만 그게 인생이 끝날때 까지 지속되는건 아니잖아요.
안좋은 날이 있으면 언젠가는 환하게 좋은 날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등산을 하다보면, 혹은 그냥 산을 보더라도 그냥 평평한 산은 없지 않습니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거고 내리막 다음엔 오르막이 있는거죠.
이렇게 보면 우리 모두는 잠깐 힘든, 하지만 곧 괜찮아질. 그 길을 걷고 있는겁니다.
여러사람이 힘을 합하면 못할일도 없구요...
그렇죠?
우선 우리는 여러가지를 함께 해야해요.
밑에 여러분들도 글을 남겼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보자면.
1. 친목성, 일회성글 자제
2. 표준어 사용
3. 자게 규칙과 말머리 준수
4. 한가족이라는 마음...
아하하.. 이정도로 될련지는 모르지만 저부터도 노력해볼게요.
여기 계시는 분들도, 앞으로 퓨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글을 남기시는 분이나 이건 아니다.. 싶은 글을 남기시는 분에겐
퓨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짝 말해주세요.
에휴. 이렇게 말하는 저도 힘빠지긴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우리 호영님이 만드신 '우리'라는 노래를 생각하자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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