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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샤인+ 번호: 1178(1732) 날짜: 2003-01-16 17:39:41 조회: 170
[5집대박] 오랜만에 들어본, 쇼쇼쇼, 탱탱탱;
방금 가발이랑 쇼탱을 보고 왔어요-_ㅠ
오늘 처럼 스케쥴이 겹치는 날에는
뭘 봐야할지가 언제나 고민이었는데
결국 가발을 선택했다지요-_ㅠ;
{ 가발 내용이 좀 짧으니까
가발 보고나서 생큐 남은 부분을 보기위해; }
아아,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
데니오빠의 그 깜찍한 랩핑,
쭌오빠의 현란한 손동작,
태우오빠의 우수어린 눈빛,
호영오빠의 웨에이브,
계상오빠의 식지않는 개그맨피,
-_ㅠ
특히 쇼탱에서 2집때 MC 본걸
다시 보여주던데 그 앳된 모습-_ㅠ
호영오빠의 여린 미성;-;
앤드, 옛날 4집 컴백때
계상오빠가 지었던 쇼탱 2행시를
다시 되새겨주시던 호영오빠.
{ 왜 제눈에는 만행으로 보이는걸까요; 하하하하-_ㅠ }
다들 기억하시고 계시죠,
{쇼} ; 쇼쇼쇼-
{탱} ; 탱탱탱-
그때 그거 보고 너무 귀여워서
방바닥을 뒹굴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
0% 랑 기회를줘 M/V 대박날 것 같구요,
god가 제에발 MAA 에서 상받길 기도합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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