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학교는 경산에 있어서 다행이지만... 아주 만약에 팬클럽석이 안나오면 전 완전 뒤에서 봐야되요~ㅠㅠ
연습이 6시에 끝나거든요... 학교가 쩜 떨어진것도 우울한데.. 그리고 공연장까지 바로 가는
버스도 없거든요....
그냥 이 날에 동아리 나가지 말고 오빠 보러갈까요?? 아니면.. 동아리 활동 하고 갈까요??
하나는 어디에서 공연한다고 연습해야되서 가야되고... 또 하나는 오빠 보러 가야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_ㅜ..
sinyj7176
2007/09/20
흠..님의 학교생활이 걸린 일이라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앵콜콘은 커녕 오라버니의 스케줄도 전혀 못 따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11월달에 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라는 소리에
그때를 위해서 지금은 제 생활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구에는 오랜만에 내려 가시는 거지만 굳이 무리를 하시면서까지 오라버니를
보러가시는건 추천해드리고 싶지않네요 (너...너무 냉정한건가 -_-;;;)
그러니까 너무 무리를 해서 빠지게 되면 님의 학교생활에 큰 타격을 입으시니까
자제 하시고.....만약 사정이 어느정도 괜찮으시면 가셔서 응원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