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비

[힘드네요] 수고하십니다..

정말 지치네요.

전 루브에 열심히 외친다고 외치는데.

꼭 벽에다대고 혼자말하는기분입니다.

저만 이런가요?

정말 글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것저것 밝혀지는 루브의 행태에

정말 점점 할말이없네요.

호이플러스 첫출발이 왜이런지모르겠어요..

즐거워야할 첫출발인데.

첫출발부터 이러니 정말 적잖이 걱정됩니다.

그건 임원선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을시 더 큰일이겠죠.

절대.. 절대 침묵으로 해결될일이 아닌데

대체 루브에서는 어떤생각을 하고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루브에 대한 신뢰가 더이상 생기지않는건 저뿐만은 아니겠죠..

호이플러스에서 루브에 대한 마음이

잘하겠지. 잘할거야가.. 그럼그렇지 로 변해간다는 한분의 말씀에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왜 우리가 이렇게 힘들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딸기분들도 지원을 많이하셨다니.

후보로 올려주셨으면 아무일 없었을텐데.

아니. 도대체 면접을 왜 마지막에보는겁니까.

당연히 호이플러스임원들은 회원이 뽑아야할일입니다

그걸 왜 루브가하는지모르겠습니다.

면접은 투표전에 모두 마치고 최종적으로 투표를 했어야하는거아닌가요?

이게 당연하다고 여기는건 저뿐인가요?

차라리.. 다른사람과 이랬다면.

서로 함께해야할 우리끼리 이렇게 상처를 주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도대체 이게뭘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상식적으로 왜 딸기분들이 다 짤리고 그분들이 올라갔는지 알수가없습니다.

이건 지극히 당연한거 아닌가요?

딸기라고 임원다하는건 아니잖아요.

당연히 올라온후보중에 자질을보고 주관적으로 투표해야하는거잖아요..

어쩜.. 어쩜.. 이래요?

오죽하면 다같이 조사해서 딸기분들만 골라뽑는 이런건..

아니잖아요....

전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되는일에 왜 이런 분란이 일어나서..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하게 루브도 우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바꿀수도 없는거고..

앞으로 함께해야할 소속사인데..

무슨생각으로 루브는 이런일을벌인건지..

이러면 우린 별 항의없이 얌전히 투표하고

면접으로 루브마음에드는사람고르는..

그런걸 예상하신건가요?

그럼 다 잘될것같던가요?

지금 이런일이 벌어진건 다행인겁니다.

더 늦기전에 바로잡아야하는거니까요..

팬이되면 늘 좋을거라고는 생각하지않았지만.

가끔은 힘든일이있을거라는 생각 했었지만..

팬은 이런건가 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렇다고 오빠의 팬이 하기싫다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예요.

그냥 그래요..

오빠팬들은 정말 힘든길을 걸어오셨네요..

지금보다 더 힘들었던 길이었겠죠.

새삼 다시한번 느끼네요..

제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항의를 하면서도 마음 아파할 딸기분들 생각하면

제마음이 더 아프네요..

사랑

2007/02/25

저들이 원하는게 진정...손호영만을 응원하고 손호영의 작은 손짓 말 몸짓하나에도 꺄아아 넘어가는 우리들이
지쳐서 나가떨어지는거라면 이미 절반은 달성한듯하네요 벌써 저부터도 지쳐서 나가떨어지기 일보 직전이거든요 -_-

(13: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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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2007/02/25

전 절대 안지칠겁니다! 우리 지치지 말아요^^
벽에대고 말한게 1~2년도 아니고...우리는 꿋꿋하잖아요...^^
그나저나 후보를 처음 심사한게 누구였으며, 어떤 기준이었는지는 반드시 밝혀내고싶어요
처음부터 지원을 받을때 루브 메일이 아닌...네이버 모 메일로 받았던 것도 그렇고...
루브도 확실히 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을 지금이라도 인정하고
호이플러스 새로운 출발을 위해 모두가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13: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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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07/02/25

네 벽에 대고 말한게 수년이지만 이정도로 무개념에 안하무인인적은 처음인 듯 하네요
어쩜 눈하나 꿈쩍안하고 잘먹고 잘 드시고 하하호호 주말을 만끽하며 쉬고계시겠지요
정말 어쩜 이럴수가 있는지 뒷통수치고 발등 찍는것도 모자라 이젠 사람취급도 안하는군요 -_-

(13: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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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2007/02/25

루브는 이 상황까지 초래한 호이플러스 임원심사자를 짜르던가 뭘하던가 조치를 취하고,
손호영 팬에 대한 이해가 깊고, 또한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분을
새로운 담당자로 하여, 임원의 재투표를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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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2007/02/25

기획사 앞에서 농성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예요...ㅠㅠ
짜증만 나고 ...

(14: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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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2007/02/25

지금 루브는 우리가 지치기만을 바라는겁니다,,,
우리가 지금 지쳐버리면 그들은 뒤에서 웃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만큼은 우리 끝까지 밀고 나가서 해결봐야 하는 문젭니다,,
우리는 솔로가수 손호영 팬이기 때문입니다,,첫단추는 제대로 달아야 하니깐요..
다들 힘내세요~~~~~~~~ 호이팅,,,

(14: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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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2007/02/25

eun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이렇게까지 팬들을 아프게 하고 상처입혔다면 당연 그 책임자는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팬 책임자 이번에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최소한 팬들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줄 수 있는 ..최소한 공지하나도 성의껏 써 주실 수 있는 분으로요...

(14: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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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2007/02/25

지칩니다. 지쳐 나가떨어지기 일보직전이죠.. 지쳐 나가 떨어지더라도.. 이번 임원사태는 꼭 해결보고 떨어질 겁니다.
악착같이.. 지쳐 떨어져 나갈거라면 가지고 있는 털끝만큼의 애정까지 박박 긁어 이번 사태 해결하고 떨어지겠습니다.
수많은 악플러들과도 싸워왔지만.. 이렇게 지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아무리 지쳐도 이번 사태는 꼭 해결봐야죠..

(15: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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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2007/02/25

좀 기다려보세요 너무 조급한거 아닌가 싶네요..또 기획사를 너무 닥달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그네들이 기획사지 팬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저 저런거 어찌 안답니까..팬들이 이렇게까지 했는데..뭔 말이라도 있겠지요..

(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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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는신랑호영

2007/02/25

가을비님과 많은분들의 소중한 말씀들을 루브는 언제야 들어줄까요
내일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무엇이더라도 대답을 듣길바라는마음뿐이에요..

(16: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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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07/02/25

즐겁게 이루어져야할 첫출발인데....
그날을 얼마나 기다리셨는데요...
너무 속상해요....
이젠..화가나기보다.. 마음이 더 아픕니다..
기획사가 애초에 몰랐다는건 아닐거예요.
글들보면 딸기님들이 김양도그렇고.
몇분들에대한 정보를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답한걸보면. 모르고그런건 아니죠..
그리고. 아무말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이러고있는거잖아요..
이난리가 난 와중에도 주5일제는 정말 꼬박꼬박지키내요..
(여태까지 답변들보면 주5일제 맞는것같아요...)
그래도 이런일있으면 뭔가 있어야하는거아닌가요?
이와중에도 주5일제지키는 루브의 행태에 정말 질립니다.

(16: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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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2007/02/25

루브는 언제쯤 팬분들 의견을 수렴해 주실지..
저도 한거는 없지만 지치네요.

(17: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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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weet

2007/02/25

지쳐 나가떨어지는한이 있어도 이번 일은 끝을 보고 그만둘껍니다.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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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2007/02/25

제생각엔 루브를 위한 사람도 아니요...
아무것도 모르는 루브 눈과 귀를 꽁꽁 싸맨 어떤 분들에, 그분들을 위한, 그분들만을 위한 후보들 같습니다
루브가 뒤늦게라도 정신을 차리기를...

(17: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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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2007/02/25

루브 도대체 호이력공구때 보여줬던 빠른 일처리는 어디다 뒀나요?????
진짜 웃기지도 않고 기도 안막혀요. 이건 뭐하자는건지
팬들을 우습게 보는것도 아니고. 이젠 루브에 기대따위 하지 말아야할까봐요;
그동안 해온것들을 보니 잘한적이 있어야지요.
제 감정이 격해지는 것같지만 루브의 행태를 보니 참을 수가 없네요.

(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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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2007/02/25

문제의 그 임원후보분은 아직도 버티고 계시네요.
보통의 순수 호이편이라면 호이편들 불편하게 한거부터 맘이 편치않아
벌써 사퇴하고도 남았을텐데
저렇게 끝까지 모르는척 버티고 있는것만 봐도 호이편이 아니란거 초딩도 알겠네요.

(19: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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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07/02/25

그건그래요_-;;;
설령 정말 진심으로 오빨 좋아하셔서 지원했다하더라도
일이 이정도가되면. 사퇴해야하는거아닌가요?
전 그분이 임원이 되신후에는 어떻게 하시려고 이렇게
버티고계신지모르겠어요.
설마 임원만되면 모든게 해결될거라 생각하시는건가요?

(19: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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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ldi

2007/02/25

혼자서 지쳐 떠나가신분들 자리 메꿀 자신 있나보죠..
지금까지 버팅기고 있는것을 보아하니 충분한 각오가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22: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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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깊은사랑

2007/02/25

너무 가슴아파하는 호이팬들 보며 저또한 마음이 아프네요.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이고비 넘기면 모든게 잘 될꺼라 믿어요.

(22: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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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

2007/02/25

저도 많이 화나고 속상했는데... 우리가 힘든 일 한두번, 1.2년 껶은 것도 아니고 호영이 보면서 이겨내야죠.
힘드신 분들~ Hurricane 이나 You & I 들으면서 위로 받고 힘내세요 그 노래들 들으니까 힘이 나네요. 호이팅~!!

(22: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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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중독

2007/02/25

루브에선 아무런 대답도 없고ㅜ..정말답답합니다........
지금 거론되고있는 문제들에대한 해결책을 공지 하나,
댓글하나라도 남겨주시면될텐데!! 지금 루브에선 아무대책도 세우고있지않는이상황....
아무리 신생기획사라지만,, 정말 이래도 되는겁니까?!
그나마 수면위에떠오른 분들...이정도까지 뒤흔들어놓았으면
자진사퇴하실텐데..그런기미는 하나도 안보여서 더 속상합니다

(2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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