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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ㅠ
관리자님...수고하셨어요~ ^.^
고3에 적응 못하고... 밤늦게 왕자님 볼려고 들어왔더니...
정말.. 놀랐어요... ㅠ 문을 닫는줄만 알아서...ㅎ
그래도 이렇게 다시 뵙게 되서 너무너무 기쁘답니다.
잠시동안 쉴수 있는 공간이였는데~ 막상..잠깐이지만.. 없어지니 매우 슬프더군요..ㅠ
고3 딸기분들 모의고사는 잘 보셨어요~?
ㅠ
전 오늘 학교 갔다 왔어요..
(주5일제 인데 .. 저희학굔 반 강제적으로 다 나와 자율학습을 했어요..)
그래서 자율학습을 하다가 ... 왜 자습하다 보면...너무 피곤하잔아요...
그래서... 우리 왕자님 노래...
tonight 을 들으며 이한곡만 듣고 다시 공부해야지.. 이러면서 ..
잠에 빠져들었어요... 어찌나 .. 감미롭던지.. 귓가에 속삭이던것 같더군요...
그래서 한참 자다가... 왕자님이 ... "언덕위에 ~ ♪♩큰집♬~"
드르륵==============
야 거기 업어져있는에 .. 상담하러 따라와. !
따라란;;; ㅠ 어쩔수 없이.. 담임샘 따라 갔습니다..
결국 상담하고... 대학포기하라는 충격적인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렸답니다...
수리 외국어 ... 이점수로 갈꺼면..... ;; ㅠ 다 포기하라고...흑 ㅠ
아주 저를 항아리에 짱아찌 담듯이 꾹꾹 눌러버리셨어요...ㅠ
할수만 있다면!!!!! 우리 호영오빠 한테... 외국어!!!.. 과외!!!받고 싶어요...ㅠ
ㅎㅎ 그래서 그날.. 저녁 우울함을 풀려 집에 왔는데.. 텅;;; ㅠ
그래도 이렇게 복구 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
ㅎㅎ 우리모두 힘내요~ 화이팅~~ !!
ㅠ
그럼 모두들.. 좋은 주말되세요...~ ^^
--------- 해킹이라는 말 듣고 놀랐어요.. -_-ㅠ 도대체 어떤....
때찌!!! ㅠ 앞으론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어요..ㅠ
마음둘곳은 이곳인데.. 그 문을 닫아 버리면.. 너무 슬퍼지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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