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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퓨어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아침 컨디션이 너무좋아서
계속 실실 웃고 다녔어요.
동생하고 아침인사
"사랑하는 호영오빠 생일축하합니다~"
이걸로 하니깐 동생이
이상하게 취급하고 흑.ㅜ
저는 이번 생파를 못갔어요.
어떻게 하다보니.............
휴우 그래서 집에서 계속 방에 붙어있는
호영오빠 브로마이드를 보면서 엄지짱하고 있었어요.
한 30분동안...
다음에 한번 날 잡아서 딸기두건 쓰고 매고 해서
한 시간동안 엄지짱날릴려고요. 냐하...
정말 호영오빠 생일이라서 그런지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네요^^ 날씨도 좋은것 같고,
작년 0305생파때는 참가 했는데
이번에는 참가를 못해서 싱숭생숭하고
너무너무 후회가 되네요.^^
호영오빠가 무엇을 하시던지 저는 응원만하고
열심히 응원하고 공부할려고요.
공부 열심히 해서 진짜...
호영오빠 공연이나 그런거 하면 저는 무작정 가려고요. ^^
마지막으로 너무너무 생일 축하드립니다 호영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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