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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g~* (2001-12-07 02:23:42, Hit : 358, Vote : 0)
흐음...새벽이네^^
안녕하세여~헤헤. 퓨어에 글써보는게 정말...몇달만인지 모르겠네요.
항상..깨끗한 분위기의 홈페이지라 너무 좋아요.
저도 이런 홈페이지를 만들어보고는 싶으나 아직은 능력부족인듯^^
나중에 예쁜 홈페이지 만들테니 모두들 놀러오셔야돼여^^
흠...Deng이는 이시간에..ㅠ.ㅠ 슬프게도 시험공부를 하고 있군여...
그것도...수학을...ㅠ.ㅠ 너무 하기 싫군여..
교수님들도 무심하시지...수학 시험 보는 주에 다른 시험을 끼워넣으면..
이 불쌍한 공대생들은 어이하라고..흑흑
앗..저는...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이제는 한물간 새내깁니다.
지금 거의 시험기간이시져? 모두들 힘냅시닷^^
그런데 퓨어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모두들 심각한 분위기이시네요.
음...안타까운듯..
헤헷 그렇지만..원래 이러면서 발전되는 것이니 Deng이는 괜찮다고 봅니당
앗..--;; 도대체 무슨 말인지...저도 모르겠군요. 역시...잠이란 것은
사람을 횡설수설하게 만들어버리는..ㅠ.ㅠ
자면 정말 큰일인데 걱정이군요.
학교가면 Deng이는 공격을 당합니당. 무슨 공격? 음...안티들로부터의 공격을..--;;
참...Deng이가 좋으면 좋다고 하실 것이지...왜 그런 식으로..--;;
그래서 항상 고민이지요. 가만히 자고 계시던 99선배님을 깨워서는
"오빠, 4집 샀어요?" 라고 묻다가 머리를 쥐어박히기 일쑤지만...헤헤
그래도 좋은 걸 어쩌겠습니까용. 항상 갈굼을 당하는 불쌍한 인생이지만
그래도 내가 좋은걸 따라가야지요.
정말 오늘의 글은 횡설수설이군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Deng이는 저렇게
끄적여 놓은 걸까요. 음...앗..혹시 god얘기가 아니면 지우는 거 아니져?ㅠ.ㅠ
퓨어는 오랜만에 들어와도 편해서요...
하아.지기님. 무슨 일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항상 여러사람이 모이다보면 틀어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가끔 말이
사나워지기도 하는 걸거에요. 아주 친한 친구들끼리도 서로 싸우잖아요?
하물며..서로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끼리 목소리가 높아지는(?) 일이 있을 수
있는 거겠죠. 힘내시구요, 퓨어가 영원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Deng인 계속 수학공부 하러 갑니당~~~^0^
모두들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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