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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걸 진심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에고!~ 퓨어가 안 열리는 지난 시간들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던지...
그동안 관리자님들이 늠 많이 고생한 것 같아 마음도 무겁고 암튼 여러가지로 심란했었습니다 그려
감히 국경일을 앞두고 그런 못된 짓을 벌인 일당들
다 잡아 족쳐야 돼!
음 국경일 행사가 머지 않았네요 와!~ 이 벅찬 감동!!!!
그나저나 걱정인게, 선물 말이여요!
능력없는 저, 어떤 선물을 사야할지, 휴우!~
그동안 받은 선물들도 많을텐데 너무 흔한것도 싫고 글타고 비싼 선물도 못 사주겠고....(능력부족이여요 ㅠ)
오빠가 언제 올진 모르겠지만, 지금 황사가 한창이니 걱정이네요!
오빠가 오는 날은 화창해아 하거늘,,,,
우리집 퓨어, 정말 느므느므 사랑하구요! 관리자님들도 느므느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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