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

말 그대로 현실적인 대안들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솔직히 언제나 그저 관리자님들 노고에 '대단하다-' '멋지다-'
헤벌쭉허니 박수만 치던 저로서는 이번 사태에 대해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저처럼 응원만 보내시던 분들도 당황스러움과, 안타까움과,
당장 뚜렷이 시원스런 대안을 제시할 수 없음에 마음이 불편하실 거라 생각해요.

지난 어떤 때보다 많은 후보님들의 고사와 추천과 자천이 없음에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마음 하나로 똘똘 뭉쳐 계속 호영씨를 응원하기엔 분명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요.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왔지만 그 와중에 많은 힘이 소진되어 버린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니아니, 실은 그 단단한 마음만은 여전하지만!
대표직이라는 그 임무가 얼마나 힘들고 고되며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지-
지난 시간들을 보고 느끼면서 본능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게 된 것은
대다수의 분들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기준으로의 최대의 노력 이상으로 현실적인 능력이 필요하고,
많은 정성을 쏟을 수 있을까- 먼저 고려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따라서 '내가 하기엔 너무-' 나 크게만 느껴지는 자리가 되어버린 것이겠지요.

설령 소수만으로 이루어지는 작은 홈이라도 관리자와 대표들은 많은 신경을 써야합니다.
더구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부딪히고 깨지며 더 커진 퓨어는,
호영씨의 팬이라면 모르면 간첩이요,
그 존재자체로도 소심한 팬의 마음마저 든든해져 버리는,
제대로 된 큰집이 되어버렸습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바로 그 점이 지금의 상황을 만든 것 같아서 안타깝고..
개방적인 홈의 형태상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을 지켜보며 관리하던 대표님들의 노고에
새삼- 어떠한 감사를 표현해도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하는 것도 그 분들께 마음의 짐이 될 것 같아 후보님들 추천조차 못했지만,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의견들을 내주십사 하고 글을 씁니다.
말도 안되는 제 주저리를 보셨다면 리플들이라도 달아 주실까해서요 ^^ 죄송합니다.;

그리고 현재 대표님들께서 퓨어를 관리해오면서 느끼신 어려움들을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대표자리를 지내신 분들이라면 어떠한 문제점과, 뭐가 개선되어야 하는지,
혹은 관리하면서 다른 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이었는지,
어떠한 방식이라면 조금 부담이 덜하였겠다- 이럴 때 도와줬으면-
생각하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대표 3인이 끌기에는 버겁다-혹은 부대표의 형태가 필요하다' 등등.

또, 퓨어의 대표자리는 책임과 의무가 너무 강조되고,
그 노력을 효율화시킬 권한의 측면이 너무 작은 것 같습니다.
'카페적인 홈도 아니고 대표들 권한이 너무 크다, 불편하다'- 하실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규모가 큰 만큼, 그에 따라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우리들도 '말없이' 따르고
'무조건적으로 지켜줘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조금 개선된다면 차근차근 대안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횡설수설 주절독백을 다 읽으셨다면-
추석맞이 술 일잔에 알딸딸한 파인이 감사드립니다.-

아낌이

2006/10/04

정말 호영이는 승승장구 활기차게 활동하며 잘 나가 주시고 있는데
자천타천 큰집이 호영이를 잘 받쳐줘야 하는 시점에
어려움에 봉착하게 됐군요
아래 글 댓글에도 뚜렷한 방안 없이 얘기만 오가다가
심지어 폐지 얘기까지 꺼낸분도 계셨는데
그것은 대부분이 반대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도 못 해봤고 생각해 본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허게 돼서는 안 되겠죠 안 되도록 해야 하고요

일이 이렇게 어렵게 된 데에는 현 대표분들께서 근 2년간을 맡아오시면서
다른 때에 비해 더욱 힘든 일이 많았으며 대놓고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들으셨던걸 많은분들이 보고 알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때 그 사람들이 왜 이럴 때는 아무 말이 없나 섭섭한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이왕 맡고 계신 자리 하루빨리 벗어던지고 싶으시겠지만
우선은 현 대표분들께서 10일까지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어렵게 된 이상 조금은 더 시간을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하루라도 빨리 훌훌 던지고 싶은 기분 십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시점에서 대안이 없다고 임기가 끝나는데
이도저도 아니어서 문 닫자 소리 나오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 홈이 어떤 홈인데요

현 운영 체계를 바꾸려면 조금은 더 기일이 필요하다 싶어집니다
더구나 추석 연휴도 끼어 있고 무엇보다 호영이가 왕성하게 활동중이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충분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지금은 대표 후보자가 없으니 다들 마음만 조급하고 당황한 마음이 앞서지 않을까 싶네요

사족으로 퓨어 대표자리가 너무 버거운 것은 사실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운영 방법을 세부적으로 나눴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리뉴얼이나 서버를 관리해주는 전문 담당
생파나 호이력 같은 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 담당
각 게시판과 게시판 관리자들을 총 관리해주는 전문 담당
등등 우선 운영에 필요한 담당부분을 정해놓고 그 담당자를 뽑은후
이 담당자를 총괄할 대표가 있으면 되겠지요
굳이 임기를 두지 않고라도 빈 자리가 있으면 채우고 그럼 되지 않을까요
각 담당은 두 명 정도로 하고 각 담당만 전문으로 관리하며
현 세 분 대표자리를 굳이 세 분까지 하지 않아도
한 명 정도로 해서 각 담당자들과 의견 조율해서 관리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제는 너무 커져버린 홈이 세 분 대표가 관리하기에는 노가다도 아니고
너무나 버겁고 힘든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슨 회사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하겠지만 퓨어 처럼 큰 홈에는
나눠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23: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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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속에

2006/10/04

저도 윗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너무나 커져버린 퓨어를 꾸려나가시는 관리자분들의 노고와 부담감이 더욱 커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3분으로는 시간과 노력 등이 많이 필요한데 그 부분을 조금 줄이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2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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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2006/10/05

저도 아낌이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큰집인만큼 해야할게 참 많잖아요, 그러니까 세세하게 관리부분을 나누어서 대표분들의 부담을 좀 덜었으면 좋겠어요.
퓨어의 대표 선출이 어려움을 겪는것이 참 안타깝네요..
많은분들이 좋은 의견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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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2006/10/05

책임이 의무가 되어야한다는 것 보다는
가장 먼저 스스로 원해서 하고 있다라는 것, 그래서 즐거울 수도 힘들 수도 있지만
꼭 하고 싶고 해야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동대표 추천 및 동의가 들어가며 진행이 되는 내내 의견방의 현저히 낮은 조회수에
더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호영이의 [한 번 더]라는 기사가 생각납니다.
한 번 더 퓨어화이트2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현 운영진께 죄송스럽지만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드려요.
퓨어2를 운영하시면서 앞으로의 퓨어2를 위해 운영진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각 게시판에 의견방과 이어지는 통로들을 마련해 놓으신것들을 보며
보다 많은 분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가 아쉬운 요즈음이지만
조금 더 신중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조금 더의 수고를 부탁 드립니다.

(0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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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2006/10/05

아낌이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3명이 관리하기에는 이미 너무 커져버린 홈입니다.
공동대표는 3인이든 1인이든 두시고, 각 담당 관리자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폐지를 얘기하기에는 이미 호영이의 상징이 되어버린 퓨어인데.. 무슨 뒷말이 나올까도 무섭고,
큰 집이 없어진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각자 담당 관리자가 생기면, 가지게 되는 부담감도 줄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현 관리자분들 많이 수고하시는 것 알지만 조금만 더 여유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9: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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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니까326

2006/10/05

먼저 파인님의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걱정스런 맘에 의견방의 글을 계속 읽어봤는데
퓨어의 문을 닫자는 글까지 나왔습니다.그 글을 보는 순간 맘이 너무도 아팠고 슬펐습니다.
퓨어가 어떤 홈인데........
저 또한 아낌이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각 방에 지기가 있다해도 총 책임자는 3분 이신걸로 아는데 너무 버겁다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관리자님들에 대한 뒷말도 많아지고 아주 드러내놓고 공격도 합니다.
가끔 의견방에 못된글로 퓨어와 관리자님을 비롯해 호이팬들의 심기를 어지럽히던
그 사람들은 어디계신지......
맘이 답답해 여러말을 쓴것 같네요....
현 관리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힘드신건 알고있지만 대안이나올때까지만 기다려주세요.

(1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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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군

2006/10/05

지금도 각 담당 관리자가 계시잖아요. 자유게시판도 2분이 관리하시고, 질답방만 하더라도 3분이 관리하시는 것 같던데요. 각 담당 관리자가 지금의 관리진들 체제와 무엇이 다를지요.
콘서트님 말씀대로 하고 싶어서 해야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현 운영진님들 고사글속에 보람과 즐거움이 있었다는 말이 안타깝네요. 그렇게 많은 말들과 딴지들속에서 그래도 기쁨과 보람을 가지고 해오셨다는 건데, 이제는 그런 마음들조차 갖지 못하게 되어 버린 것 같아서요. 5기때도 억지로 밀다시피해서 대표하시게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래놓고 그 많은 소리들을 하며 의무만 강조할 뿐 혹시라도 권리를 누릴까 딴지걸던 그 사람들 다 어디로 갔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도 기한을 좀더 늘려주십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만 지금의 대표분들께 끝까지 너무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차마 부탁드리기도 조심스럽습니다. 지금도 퓨어에 최선을 다해 운영하고 계신게 눈에 보여서요. 대문이며, 콘서트때 적시에 올려졌던 이벤트나 팝업, 각방에서 호영이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빠르게 관리하시는 거 하며, 콘서트장에 일찍 도착해 볼 수 있었던, 여전히 생색내지 않고 모든 스탭들에게 도시락을 아무 말씀없이 준비하고, 팬들에게 떡과 엽서를 나눠주는 등 사비를 털어 호영이를 위하는 것도 그렇고요. 지금까지 2년동안 늘 그렇게 해오신 걸 다들 알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다른데서 뭔가를 하면 작은 일에도 칭찬이 자자하면서 퓨어는 당연할 걸로 알고, 삭제가 조금만 늦어져도 말들만 많았으니 더 이상 기한을 늘려 달라고 하기에는 너무 죄송하고, 하고 싶어서 나올 사람이 있어야 할텐데 과연 누가 이 힘든 일을 하려고 할까 걱정도 됩니다.
어쨌든 현관리자분들의 의견을 일단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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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06/10/05

지금도 각 게시판의 관리자가 있습니다.
한명 뿐만이 아닌, 조금 크다싶은 게시판에는 2명 내지 3명의 관리자가 있구요..
최근들어 삭제가 늦어지고 이런 이유는 관리자들도 호영이 스케쥴 따라다니느라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에서는 우리도 조금 생각을 바꿔야 하지 않나..싶네요..
하지만 이번에 새로 나오는 대표라던가..
어떤식으로 운영방침이 바뀔지 모르겠지만, 정말 퓨어를 위하고 손호영을 위하는...
그런 정말로 팬을 대표하는 퓨어를 이끌 수 있는 그런 분이 나오면 좋겠네요.
개인의 대표가 아닌 다수의 현명한 대표가 나오길 바랍니다.

(13: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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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

2006/10/05

대표는 세 분, 그리고 각 게시판마다 2-3명의 관리자가 있습니다.
이 인력이 부족하다면 좀 더 세분화해서 각각의 부담을 낮추는 방향은 어떨까요?
퓨어란 이름이 주는 큰 부담감, 여럿이 지면 덜 무거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하기위해선 퓨어의 규정이 바뀌어야하겠죠....투표가 필요하다면
투표인단을 모아주세요. (참, 퓨어의 규모에 비해 선거인단이 너무 적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다들 말들이 많지만, 실제로 참여하라고 하면
투표같은 기본 권리조차 나몰라 하는 팬들이 많다는게 문제죠.
일전 호이너스처럼 퓨어의 선거인단에게도 다른 권리-카페나 일부 게시판,성금 등-같은걸
부여하면서라도 선거인단 등의 직접적 참여율이 놓아질 수 있도록
방안을 내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6: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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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2006/10/06

아낌이 말씀에 동감하구요, 또 대표 혹은 관리자도 팬이란걸 꼭 생각해주셨음
임원도 아닙니다. 같은 팬입장에서 생각하다면 쉽게 말이 나오지 않을꺼에요,
삭제가 좀 늦어지는거? 그걸로 관리가 안된다라고 생각하는분들이 혹여 있을지 모르지만
게시판에만 상주하고 있을수 없으니까요. 그럴땐 아시는분 건너건너 통해서 폰으로 연락해서 어찌 할수 있는 방법도 있구요.
무엇보다 뒷말이 없어야 상처도 없고 부담도 없을꺼라 생각해요.

그냥 편하게 호영이도 보러 다니고, 그리고 그 게시판 지기님만
그 게시판 권한을 부여하지 말고 저는 자리에 있다면 모르지만 만약에
자게에 문제가 발생했다 그런데 지기님들이 안계시고 운영자님도 안계시다
그럼 질답방이나 다른방 지기님께서 전화로 의논을 자게지기님과 의논하고
처리 할수 있는 방식이였으면 합니다. 그럼 한명이라도 자리에 있으면 빨리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럼 호영이 보러 다니는거에 그리 문제 될꺼 없다고 생각해요.
또 돈이 들더라도 서버 문제는 전문성을 가진분이 조금씩 봐주는거로 하구요.

그러니까 최대한 대표 혹은 관리자님 부담갖지 않게 여려가지 개정이 되었음 합니다

(15: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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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2006/10/06

아낌이님의 나누자는데 반대요. 불가능이 더 가깝겠지요. 세명 뽑는대도 후보자가 없는데 세분하면 뽑을 사람이 더 늘어나서 더 많은 후보가 필요할뿐인데요. 이미 시스템은 아낌이님의 말씀대로인데 아낌이님께서 시스템을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

후보자가 나와 주시고 대표 선출 되신 분들이 그냥 팬의 한명일 뿐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지요. 자신의 시간과 다른 것들을 희생해 주시지만 공연도 보고 티비 프로도 즐기며 자기에 시간을 즐겁게 팬생활 하셔야하는 또다른 한명의 팬이라는걸 기억해주세요.

(18: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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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fish

2006/10/06

대표라는 직책이 주는 부담감이 너무 크죠.. 아낌이님 말씀이랑 좀 비슷한데요, 현재 각 게시판별로 맡아주시고 있는 관리자 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이 분들도 함께 바뀌시는 건지 아님 연임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홈을 맡아주실 각 게시판의 관리자 분들을 보다 더 보강해서 그분들의 협의회 같은것을 통해 퓨어가 운영이 되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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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

2006/10/07

각게시판 인력을 더 보강하자..란 말씀들이 많으신데
또 협의회 구성에 대한 말씀도 있으시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그리고 협의회가 구성되면 거기에도 대표는 필요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호영이 팬들은 비슷한듯 하면서도 각자 개성이나 고집이 강해서
합쳐지기가 쉽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은 나서려는 팬분들이 없는데
어디서 그 인력을 구하겠습니까?
저만해도 나서기 어려운 형편이고
형편이 된다해도 나서기 두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켜본 바로는 관리진들도 대표 교체 때
새로 구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관리진은 투표제가 아니기 때문에 대표가 바뀌어도 연임이 있더군요..

그렇게 퓨어를 위하는 마음에 불만 많으시던 분들
이럴 때 좀 나서주세요~~ --

(15: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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