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스펠

[추천반대] 호이쌀님과 힘내호이님의 추천을 반대합니다.

뚜렷한 의견 하나 내놓지 못하면서 반대 하는 모양새가 좋아보이지 않을줄 압니다만
몇 번을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것같아 새 글로 의견을 피력해봅니다.

아무리 대표자 선출이 난관에 봉착했어도,
아무리 대표분을 맡겠다는 분들이 나타나지 않는다하셔도
전 대표였던 호이쌀님과 힘내호이님의 추천에는 절대 찬성을 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 대표가 되었을때는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지 않고 마음대로 홈을 리뉴얼하면서
많은 자료가 날아가기도 했고 덕분에 열심히 일해주셨던 2기 대표님들은
누명을 쓰고 온갖 욕설도 들어야했고 급기야는 퓨어에서 닉을 볼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끝무렵에는 협박문자에, 자작극까지.
진실을 밝히고 해명하고 사과하라는 수많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전후사정을 밝히지도 않았고, 어영부영 잠수탄채 사라져버렸습니다.

이렇게 책임감없고 정직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다시 퓨어를 맡긴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퓨어가 어떤 홈입니까?
공개 비공개를 떠나 호영이 홈들중 소중하고 귀하지 않은 홈 하나 없지만
호영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가장 크게 몸살을 앓는 큰 집 입니다.
그런 퓨어의 역사상 호영이도 아닌 그런 분들때문에 퓨어가 뒤집혔었다는 그 자체가
아직도 억울하고, 퓨어가 새로 태어난 이래 가장 큰 오점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호영이에 대한 두 분의 애정이 어떻든지간에
큰 논란으로 퓨어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수많은 호이팬을 기만했던 두 분에게
대표자리는 물론 그 어떤 방의 관리자 자리도 내어드릴수 없습니다.

아무리 추천이라해도 거론 조차 될 수 없는, 되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도 3년전 이 맘때 그 분들이 보여준 이중성이 생생합니다. 그 분들이 무섭습니다.
퓨어를 그런분들께 맡길수는 죽어도 없습니다. 반대합니다.

콩깍지

2006/10/08

저 역시 조심스럽게 반대 의견에 지지를 보냅니다.
그 두 분들이 어떻게 생긴 분인지 전 전혀 모릅니다.
호이진 배부하는 곳에 계셨다고 하니, 일단 호영이를 여전히 아껴주시는 그 마음은 고맙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은 그 마음이고 퓨어와 같이 큰 홈을 운영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잊기 쉽지요. 저 역시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아래 추천글, 동의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이전 의견방으로 가봤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입니다.
설령 다른 대안이 없다 해도, 그런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 분들이 다시 퓨어를 맞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같은 그냥 눈팅팬이야 그분들이 어느 홈에서 활동을 하시는지, 어떤 인맥 관계를 지닌 분이신지 전혀 모릅니다.
혹시나 유명한 분이라서 그분들의 글이거나 어떤 흔적을 보며, 고맙게 여겼을런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이고, 퓨어 운영은 별개라고 봅니다.
다른 분들이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대안도 없는 반대라니 참 모양새가 그렇습니다만, 아닌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09:20:20)
X

아림

2006/10/08

전 대표자분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어떤 예전 대표도 비난할 생각 없습니다.
모든 기수분들이 열심이셨고 다 잘못하셨고 다 잘하셨거든요.
다만 두분한테 반대하는 사람들이 퓨어 뒤집을테니 반대합니다.

(10:01:36)
X

러브스펠

2006/10/08

아림님, 모두 열심이었고, 사람이니 실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운영진들이 위법행위를 했나요?
그런 큰일을 저질러 놓고 묵비권 행사하고 잠수하고 그랬나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두 분한테 반대하는 사람들이 퓨어를 뒤집을테니." 라는 문구에
기가 차는군요. 꼬투리 잡아서 퓨어 뒤집고 다니는 사람 아닙니다.
그랬다면 떳떳하게 메일주소 남기면서 새로운 글을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반대하는 글들에 모두 묘한 꼬투리를 잡아 글 쓴 분들을 매도하셨더군요.
의견마다 꼬리 남기며 비꼬지 마시고 의견이 있으시다면 새로운 글을 쓰세요. 차라리.

(13:29:18)
X

호영사모

2006/10/08

아림님은 정말 무례하시네요.그렇게까지 저 두분이 대표되는걸 반대하는 사람들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모든 기수가 잘못했다니(모든 기수의 운영자분이 실수는 하셨을지언정 저 두분과 같은 잘못은 하지 않으셨습니다.어물쩡 뭉뚱그려서 취급하려고 하지 마세요.-_-)그렇다면 새로 글을 써서 찬성을 하시던 반대를 하던 하시던가요.왜 글마다 언쟁을 벌이시는 겁니까?참 이해 안가는군요.
그리고 두분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이 퓨어를 뒤집는다는둥 그런 표현은 삼가하시죠.온 글마다 다니며 표현에 대해 태클거시는 님이 정작 자신은 나오는대로 말하는것 같네요.

(13:32:43)
X

아림

2006/10/08

저는 새로운 의견 없는데요. 추천이 없었다면 이런 글들 올라오지 않았을테니 추천하신분이 원망스러울뿐 후보되시는거에 반대합니다.
그분들 해명하셨고 납득했습니다. 그리고 위법행위라면 상대방이 먼저 하신거에 유감스럽게도 같이 하셨기에 상당히 유감스럽고요.
그리고 뒤집고 계시잖습니까.

(13:32:45)
X

호영사모

2006/10/08

새로운 의견은 없다면서 댓글은 왜 다시는데요?
저도 처음 저 두분을 지명해 추천하신분이 이런 사태를 짐작하진 못했나..살짝 원망이 되긴 합니다만,님이 납득했다고 다른 사람들까지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자꾸 글마다 태클걸지 마세요.상대가 했던 뭘 했던 그 대응에 문제가 있었던건 사실이고,대응법이 졸렬했다는것에 대한 변명만 들었다는것이 저는 더 유감스러운데요.

(13:36:52)
X

러브스펠

2006/10/08

아림님, 지금 여기를 뒤집고 있는건 아림님이라는걸 정말 모르시겠는지요.

그리고 그 분들이 해명을 하셨다구요?
그런데 왜 아무도 해명을 들은 사람은 없는거지요?
제대로 해명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글도 남기지 않고, 의견을 말하되 글쓴분들을 질타하는듯한 꼬리를 달고..
이런 님의 태도도 시비로밖에는 안보여집니다.

(13:43:3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