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켜보고 기다리다 지쳐 그냥 무작정 글쓰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지금 공석으로 비어 있는 관리자 자리
아무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1월말까지라고 했던가요?
과연 1월말까지 이 상태로 간다면 퓨어는 어찌 될까요?
우리 호영이 작년 9월에 솔로 1집을 들고나와
12월말 공연까지 숨가쁘게 달려왔고
지금도 달리고 있고 앞으로도 달려나갈거구요
그런데 우리 큰집은 당장 다음달 어떻게 될지 모르는 처지군요
지금 임시 관리진 협의회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분들이 새로운 관리진으로 일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안 된다고 제발 거절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호영이 1기 팬클럽이 생기고
대내외적인 호영이와 관련한 모든 행사를 팬클럽에서 주관하게 될터이고
그렇게 된다면 그동안 퓨어에서 앞장서서 했던 모든 행사 준비들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야말로 모르긴 몰라도 인터넷 홈페이지 자체를 관리 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리뉴얼 그런거 굳이 바라지 않습니다 지금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또한 서버 운영 문제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방법을 택하면 어떨까 싶구요
한 명 두 명 계속 호영이의 새로운 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 글을 쓰는분들이 계시고 글을 쓰지 못 해도 눈팅으로 계속 들어오시고
지켜보시는 새로운 팬들도 분명 많을 것으로 믿습니다
막말로 공홈이나 그런 곳을 얼마나 찾아가겠습니까?
새롭게 달려나가는 호영이를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호영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는 팬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들을 위해 퓨어가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지켜나갑시다
그럴 수 있도록 임시 관리진 협의회 여러분들 제발 허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잠시 운영해나가시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해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해봤던 경험이 있고 전혀 생소한 분들이 아니니 더욱 추천하고
일을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빛나는그
2007/01/12
저도 살포시 동감
대외적으로 나서서 일을 추진해야하는 부담감이나
이런문제가 있는데 고런부분 안해도 되고
오로지 그냥 인터넷상 관리만 그냥 이대로만 유지가 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관리자님들을 더 여러명 보충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