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후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솔로1집 앨범을 낼 것이라고 의사를 밝힌 손호영씨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HOI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해서 화제다.
가수데뷔 이후 7장의 앨범을 내며 활동해오면서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 자유롭게 음악활동하고 싶었다는 소망이 반영된 것.
각종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친분있는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어 행복하다는 손호영씨.
26일 기자 회견장에서 그는
"음악활동에 전념하고 싶은 나의 의지가 들어간 것이다."고 밝혀 음악에 대한 자신의 열정이 식지 않았음을 과시했다.
HOI엔터테인먼트에서 자신의 솔로 1집앨범과 솔로 첫번째 콘서트를 계획중이라고.
또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끼있는 가수 지망생들을 무료로 가수트레이닝을 시키고 있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손호영씨는 "가수가 되고 싶어하는 지망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었다" 라고 특유의 미소로 답했다.
덧붙여 이 모든게 가능한 이유는 HOI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후원자역할을 해주는 일명 '호이편'이라 불리는 든든한 서포터 재단이 있기때문이라고
'호이편'서포터즈는 한국,해외에 손호영씨팬들로 구성되있으며 무조건적으로 HOI엔터테인먼트의 재정후원이 되겠다고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손호영씨는 "더 배워 가수만이 아닌 종합엔터테인먼트로 회사로 거듭나 전문 CEO가 되어 영화,각종 공연 사업을 함께 펼치고 싶다"고 미래의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HOI엔터테인먼트의 귀추가 주목된다.
어필호이 기자 (skyblue52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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