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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영원이란건(hjlovep@hanmir.com) 번호: 13(23) 날짜: 2003-03-02 22:01:07 조회: 200
목많이 아프죠?
저도 어제 1시 까지 잠을 안 잤답니다=_=
제 밤샘기록 중 2번째 기록이죠=_=
=_=
그래도 오빠들 보니까 너무 기쁘더군요♥
유후~>ㅁ<
감각은 이미 무감각해져서 그런 극도의 기쁨은 예전처럼 느낄수 없었지만,
잠시 그들을 보았다는 걸로 그 밤샘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습죠!
+-+
휴,근데 울 오빠들[호영오빠 뿐 아니라..]
목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너무 안 쓰러워요.
조금 쉬지.
너무 착해서 탈이예요.다 라이브만 하느라 안 그래도 아픈 목 더 아프잖아요..
어제 그런 생각 때문인지 "하늘색 풍선"부분에서 오빠들 목소리 거의 울음처럼 들리더라구요.>-<
보면서 "우와,우와~"라는 탄성과 함께 가슴도 같이 쓰라리더군요..
오빠들,건강이 최고예요,좀 쉬라구요>-<ㆀ
그쵸?
휴,제발 수복강녕[?]하시길..>-<
그리구 우리 팬 여러분들,오빠들 목 좋아질 때까지만
"앵콜,앵콜!"→이거..참을 순 없을까요?..
[죄송해요,제가 지방팬에다가 감각이 무딘지라 그 끓어오르는 감정을 잘 몰라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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