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계상이줘요(mytls@hanmail.net) 번호: 10(19) 날짜: 2003-03-02 21:36:56 조회: 450
[깨끗한퓨어] 할 말 많다, -_-//─러브레터.
와, 자게가 다시 열렸네요/
모 무리들때문에,-_-+ 닫혀있었죠,
다시 열리니까 좋네요,
새로운 기분도 들고,,
앞으로 자게가 질문과, 일회성 글로,
가득차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목엔 할 말 많다고 했는데,
막상 쓰려니 할 말이 생각나질 않네요.
지금 생각나는건 어제, 러브레터 했던것 밖에..
1시 20분까지, 뜬눈을 지새우며,
러브레터 하기만을 기다렸죠,
러브레터 광고가, 거의 40개에 다 달하더군요,
정말 많이 하는바람에, 성질이,-_-;;
몰래, 새벽에 티비보는 거라, 녹화도 해야해서,
비디오 드르륵 거리는 소리 막아보겠다고,
얇디 얇은 이불 비디오에 덮어주고,
감싸안고, 녹화를 했습니다,
어제 처음 느낀건데 윤도현씨 잘생겼어요,
태우군이 윤도현씨를 매우 존경스러워 하는듯했습니다.
멤버들과 윤도현씨가 껴안자,
소리를 질러대는, 팬들 -_-//
러브레터는 무지 열정적이었어요,
콘서트 보는 것 같더군요, 호영군 너무 신나서,
계속 몸을 흔들어대고,
그곳에 방청오신 남자분들도 굉장히 좋아하시더군요,
아참, -_-;
아까, 개그콘서트에 한 코너에서,
호영군 따라했다는데, -_-;;
전 보질 못했는데, 아는 분들 말로는
어이없었다고하더군요, 나중에 봐야겠습니다,
할말이 떨어졌군요, 그만 쓸께요,
다들 내일 개학이실텐데, 적응잘하세요, ^^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