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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내사랑호이 번호: 2424(3650) 날짜: 2003-02-03 21:32:52 조회: 883
[호영오빠건강해]호영오빠가 느껴버렸데요~
제가 드디어 2일날 콘서트를 다녀왔어요~
하하하~ 근데.. 자고 일어나니 머리속이 새 하얗게...
ㅋㄷㅋㄷ~ 허여튼 이때까지 본 god중 최고의 god였던것 같아요
아..호영오빠께서 춤을 가르쳐 주셨거든요~
근데..웁스춤출때.. 정말 웨이브 죽엿거든요,,
근데..그게 코피날정도루..ㅡㅡ;;
그대 태우오빠가.. 어 지금 위험했어요~ 라고 말햇거든요?
근데..그때..호영오빠가 저두 느꼈어요~라고 말하셔서..
팬들이~ 말 안해도 아시겠죠?
그리구...제가 A구역 이였거든요?
그래서 계상오빠가 많이 오시더군요,,
그리구 데니오빠도..근데 많이 오지 않을꺼라던믿엇던..
호영오빠가 예상외로 많이 와서 너무 좋앗어요~
그리구 ran to you 부를때 저희쪽와서 추셨거든요?
오~ 턴이..구냥..막말로(???) 당연히 겠지만..
이사돈 저~~~~~쭉으로 가라였어요~
진짜~와~네~(제가 지방 사람이라..ㅡㅡ;;)
돌아가실뻔했다니까요~
근데..저는 대박을 잡았어요..
이걸 대박이라 하면 모하지만..
계상이오빠 담배피는걸 목격했답니다..몸에 안좋은데..
하면서도 그 모습을 즐기는(?) 저는 한심스러웟어요~
하여튼~ 정말 멋쪗어요~아직 못가신분들~!!어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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