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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호이큐티 번호: 3997(6181) 날짜: 2003-02-23 00:50:30 조회: 656
[추모합시다] 이제..모두 우울모드 풀어요..~
요즘..퓨어 분위기 장난아니게..
슬프고 안타깝고..우울합니다..
여긴 호영님의 홈입니다..
항상 밝게 웃으시는 호영님의 미소..생각하면서..
에전처럼..밝아지자구요..
생각하면 이번 일..별로 큰일이 아닐 수도있습니다..
지금..예를 들면..조선일보나 동아일보같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신문사 신문에 기사가 난게 아니구해서..
많은 분들이 모르고계십니다..
아직 god도 모르고있을지도 모르구요..
그렇다고 그냥 이대로 덮어버리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모금운동도 오늘 정팅으로 해서 새롭게 시작이되고..
봉사활동도 할꺼구..이렇게 우리들..반성하는 모습 보이면..
자연히 어떤 분이 하셨던 말처럼 시간이 해결해줄꺼예요..
모두..우울모드..슬픔모드 풀구요..모금운동 열심히 하구..
다시 예전의 활기찬 퓨어모습으로 되돌아오자구요..
지금까지 지독한 악몽을 꾼 것이라 생각하구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모금운동이나 봉사활동
씩씩하게 참여하구..다시..예전처럼..예전처럼..
돌아오자구요..모두들 힘내세요..!!
<하늘 나라..저 멀리로 가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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