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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emptgod(ekdms20@hanmail.net) 번호: 848(1238) 날짜: 2003-01-10 18:26:40 조회: 315
5집대박]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
오늘도 역시 유혹이는,
사이트들을 헤매에고 헤매입니다...;
방학이 방학같지도 않고,,
시간만 더 빨리가는거 같고,,
방학이라 신경쓸일이 없어서 그런지,
오빠들 생각이 더많이 나고.
정말 좋으면서도 못마땅한 방학이랍죠..-_-
아아아아,알아요,
제가 원래 계획성이 없어서..-_ㅠ
다 제탓이죠..흐엉엉;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정말 공감가는 말이 있어서 이렇게 적어봐요..^^;
" god 팬세계를 떠나는 날이 온다면 그건 전적으로 god 때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말 이해가 가시는지요..^^
" 혹시라도 준형씨를 안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건 전적으로 준형씨 때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혹시라도 계상이를 안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건 전적으로 계상 때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혹시라도 데니를 안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건 전적으로 데니 때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혹시라도 호영이를 안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건 전적으로 호영이 때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혹시라도 태우를 안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건 전적으로 태우 때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해가 가실꺼라고 믿어요,
내가 god를 떠나게 되는 날이 온다 하여도,
그건 전적으로 god때문이여서였으면 하지.
누군가 예를들어 팬이나 다른 장애물[?]로 인해
떠나지는 않았으면 한다는;
그런 뜻이겠죠..^^
우어워, 왜이렇게 공감이 많이 가는지.-_ㅠ
더이상 제가 설명할필요 없겠죠?^^
많은분들이 보시고 공감할 말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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