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가 잠시 안열렸네요.
서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 크게 땅 파고 들어가진 않았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느꼈던 먹먹함이란..
길을 잃어버려 거리 한복판에 덩그러니 서있는거 같은 느낌.. 주위에 잡아줄 지푸라기 하나 없이 허우적대며 물 위에 떠있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전 때를 놓쳐 투표인단도 아니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컴에 대해선 전혀 무지인지라 선뜻 의견하나 내놓지 못했을거란 사실이 답답하고 속상했습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우리 옵빠님을 본받아서 쓸데없는 땅 파지 않기 위해 머리 식힐겸 샤워하고 오니 우리 퓨어가 열려있네요.^^
퓨어의 소중함을 다시금 절실하게 느낀 경험이었어요.
퓨어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관리자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_ _)
hoiholic
2007/10/29
그러게요 ^^관리자님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적극협조하자구요 우리 ok??
잠깐이었지만 퓨어 대문앞에서 문이 안 열리는데....정말 아차...했어요.
항상 열려있던 퓨어였던지라 그 소중함을 몰랐었네요.
이 기회에....퓨어관리자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퓨어를 든든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울딸기님들도요.....
호영이두요.....ㅋㅋ....우리 호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