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이바라기

[언제나앵콜] 요즘 드는 생각은.....

팬생활 8년차....
이제는 식을만한도 한데 여전한 나의 마음을 보면서 정말 호영님을 많이 좋아하는구나 느껴봅니다
호영님 정말 대단하고 그어느분보다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이 큰데
tv에서 보기는 힘들고 생각만큼 싱글앨범도 흐지부지ㅠㅠ 요즘 한참 뜨는 가수들을 보면서
정말 호영님이 더 잘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물론 호영님이 인기인이라서 더 좋아하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호영님이 다른가수분들보다
더 성공할수 있는데 밑받침(?)을 못해주는 거 같아 많이 속상하기도 해요

친구들한테 호영님 얘기하면 한물간 가수라고 하고 호영님을 좋아하는 친구는 정말 찾기도 힘들고
정말 서글프네요
호영님이 많이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lion

2007/10/29

진심으로 걱정어린 글이라기엔 왠지 냄새가 나네요. 낚시글같네요.
정말 호영이 팬이라면 같은 말이라도 '이런식'으로는 안쓰지요.-_-

(17: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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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2007/10/29

요즘 마음이 힘드신 땐가 봐요... 가을 타시나?
하지만.....
조금만 바꿔서 생각하고, 표현도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바꿔보세요.
겉으로 내어놓는 표현에 따라.... 기분도 바뀐답니다.
8년동안 호영씨 좋아하셨다니, 호영씨의 좋은 면을 한번 따라해 보시면 어떨까요?
모든일에 긍정적이고자 노력하는 마인드.....

제가 사랑하고, 심지어 존경까지 하는 호영씨의 장점이랍니다.

(1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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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2007/10/29

정말 이해가 안되는것이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느냐 하는거지요.
한물간 가수라.. 손호영이 고작 유행 따라 흐르는 그런 가수라고 님은 생각하세요?
님이 호영이팬이 아니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그 어느 누구보다 인정받고 모든 사람에게 다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맘은 알겠는데..팬생활 8년차 이시니 만큼 좀 더 크게 좀 더 여유롭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17: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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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2007/10/29

사랑만 하기에도 넘 모자란 시간이에요.
우울해 하시지 마시고 불안해 하시지 마시고 그 시간에 우리 손호영씨 더 사랑해보아요.
놀러와에 나오신다네요. 질문 받으니까 정보방 링크 타고 가셔서 질문도 남겨주시고 라디오 노래신청도 하고 오시면 기분이 한결 나아질거에요. ^^

(17: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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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붕이

2007/10/29

저도 호영이를 좋아한지 8년이 넘어갑니다.
솔직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반짝 인기를 끌고 대중의 기억에서 잊혀지곤 하는 직업이긴 하지요.. 호영이도 풋풋하던 아이돌 시절도 있었고요.. 그 때 가장 인기를 끌었던것도 사실이고.. 요새 아이돌 보면 호영이가 나이가 많은건 사실이랍니다.. 나이는 부정할 수 없는거자나요.. ^^ 이렇게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지금 가장 인기많은 아이돌도 사람인지라 나이를 먹겠지요.. 호영이 나이가 될 때가 있을거고요.. 그 나이가 됐을때 호영이만큼 꾸준히 활동하고, 인기도 있고(딸기처럼 가족같은 팬도 있고여..^^) 이만큼 성장할 수 있는 가수가 있을지요.. 그리고 저는 이문세씨나 양희은씨 같은 가수분들 보면 우리 호영이의 미래를 겹쳐보곤 하는데요.. 호영이가 저 나이가 됐을때 딱 저랬으면 좋겠다 싶고.. ^^ ..
시대에 따라 인기 많았던 그룹들이 있는것처럼 그냥.. 그런건 유행이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유행이야 흐르는 거니깐.. 그런거에 연연해 하지 마세요..

(1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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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2007/10/29

아무래도 팬심에 호영씨가 항상 최고였음 좋겠다는 생각은 많이 든답니다.
인격, 실력, 노력 뭐하나 부족함이 없으니깐요.
조금씩 조금씩 잘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걱정이 항상 한가득 이지만 손호영이기때문에 믿어보려구요.^^

(17: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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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잎

2007/10/29

아이돌 가수도 언제까지나 아이돌일 수 없어요.
그 대단했던 그룹시절 생각나시죠?^^
그땐 영원히 그 인기 가져갈 것 같았지만 아니잖아요.
지금 한창 떠오르는 많은 가수들도 마찬가지랍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얼마나 노력해서 발전하고 진정한 가수의 모습을 갖추고 있느냐는 것 같아요.
호영이를 보세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횟수로 8년차로 들어가지만 호영이가 걸어온 세월을 생각하면 그가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면서 현재까지 왔다는거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꿈도 못 꿀겁니다^^
우리는 그 기적과 같은 사람을 사랑하며 그의 발전을 보며 그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에요.
전 제가 기특해 죽겠어요~~^^
호이바라기님 현재 최고의 자리가 아니라 속상하신 마음 ...알아요.
하지만 우리 호영인 당당하게 실력으로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당장 눈앞의 성공이 아니라 성공해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진정한 힘을 쌓고 있는 우리 호영이..
우리가 함께 열렬히 응원하고 사랑해요~~~^^
친구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님의 마음에 물어보세요~~~^^
우리 호영인 정말 최고지요? 언제나 앵콜인 그의 팬이라 행복합니다!!!!!!!!!

(18: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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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2007/10/29

저는 어제.. 28일이 정확히 '내가 손호영 팬이 되었구나...' 생각한지 1년된 날이랍니다.
1년밖에 지나지않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그로 인해 변해가는 저를 느낍니다.
8년..... 오래된 팬분들에게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랜 시간 그와 함께했던 분들이 정말 멋지고 부럽고 뒤늦게 그를 알아본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저는 지금의 '손호영'이 참 좋습니다. 과거 최고의 자리에있던 아이돌그룹의 '손호영'이 아니라... 현재의 '손호영'
저를 반하게 만든 사람은 바로 현재의 '손호영' 이니까요.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라고 말하는 그니까요........
언젠가 어떤 팬분이 저에게 해준 말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도 우리도 이제 시작이니까요............'
한걸음.. 한걸음.. 비록 더디어보일 진 몰라도 손호영을 믿기에 모든 것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답니다.^^

(18: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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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오빠와나

2007/10/29

실력도 없으면서 갇혀진 어느 틀 안에서만 인기가 있고 별 시덥잖은 내용까지 다 기사로 내보내고 영양가없는 프로에 출연해서 웃음이나 제공하고 이런걸 님은 원하시는건지 전체 의견도 아닌 님 주위의 의견으로 모든걸 판단해버리고 그러면서 은근슬쩍 걱정하는척 글을 쓴다고 해서 님의 속내가 커버가 될거라고 생각하는지요 저도 오랫동안 호영씨를 좋아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지만 좀더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을 일부러 직설적이게 표현하는 님을 보면 이상하게 같이 호영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안 느껴진다 이겁니다 -_-

(18: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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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07/10/29

저도 낚시의 냄새를 맡지만...고지식하게 답변을 달아본다면~
그룹시절에 늘 양보하고 잠시 뒤로 물러나 있던 것을
혼자서 완벽하고 감동적으로 해내는 지금...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인기라는것만큼 허망한 것은 없지요
한때 국민 아이콘으로 불릴만큼 엄청난 인기열풍의 중심에 있어도봤고,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시련도 겪어봤으니
남들이 해보지 못하는거, 해볼 수 있는거, 감히 할 수도 없는 거 다 해봤다고 볼 수 있지요^^
그리고 단지 인기 가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콘서트와 수많은 무대, 그리고 노래, 게다가 뛰어난 작사가까지의 현재!
그리고 감히 상상도 하기힘든 그의 빛나는 미래 덕분에
전 요즘 너무 팬질할맛 납니다^^
다들 그러실줄 알았는데요~^^;

(19: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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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산딸기

2007/10/29

님 마음을 대충 이해할 수는 있겠지만, 표현방식에서 오해를 살 수 있겠어요^^
주저리주저리 말해주고 싶은것도, 말하고 싶은것도 많지만 다른 분들께서 바른말 옳은말 많이 적어주실테니..^^
그냥 님이 손호영을 좋아하는 마음, 그 마음만큼만 손호영을 믿으세요.
믿음을 가지셨다면,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마세요.
맛있는 팬질을 할 수 있을꺼에요.

(1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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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

2007/10/29

전 사실 호영오빠 주위에서 귀엽다 귀엽다 해서 그런 겉모습 보고 처음엔 그렇게 관심을 가졌었어요. 그러다 TV속에 비추어진 오빠 모습 보면서 정말 인간답고 따뜻한 사람이구나 하면서 8년동안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땐 오빠에 대해서 아는 것도 많이 없었고 그저 그룹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오빠를 편애하기만 했었죠. 하지만 작년 솔로앨범이 나오고 부터는 오로지 손호영만의 팬이 되었습니다. 오빠의 노력하시는 모습 때문입니다. 래퍼에서 서브보컬.. 솔로 앨범. 이젠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는 실력까지 일취월장 하신 오빠를 보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오빠가 사람들에게서 잊혀진다고 해도 그건 모두 세월의 탓일 뿐이죠. 인기는 정점에 닿으면 식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오빠는 점점 성장하고 계십니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면 너무도 기쁘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한 때 반짝했다 사라지는 가수가 아니라 수십년 세월이 흘러도 우리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손호영이 될거라 믿어요.

(19: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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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고양이

2007/10/29

요즘 너무 바빠서 백만년만에 댓글다는데요.
전 요즘의 호영이가 정말 정말 좋습니다.
물론 인기야 예전이 훨씬 많았겠지만, 현재의 호영이를 보면 밥을 안 먹어도 배불러요.
그렇게 성실하게 멋지게 성장해가는, 또 성장해 갈 호영이가 있는데... 왜 그런 우울한 생각을 하시는지... 즐거운 팬 생활하자구요.

(2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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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2007/10/29

흠~요즘 같이 행복한 때가 어디있다고~
꼭 제가 가는 홈에 있는 어느분 같으시구마요~ 걱정하는척 하면서~ 땅파고 들어가는거~
땅파시기 전에 지금의 손호영이 얼마나 대단하고 장한 가수인지 그것부터 한번 되새겨 보세요!

(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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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ste

2007/10/29

8년차 호영이 팬이시라는 분이 어휘선택은 저 엉뚱한 아해들하고 비슷합니다그려 ...
지오빠 욕인지도 모르고 누가 이런욕해요 하고 일르러 와서 자기손으로 똑같은 욕 손으로 쓰고가던 아해들이 있었지요 ... 님스스로 그런 말을 직접 손으로 옮기고싶던가요?
남이 아니라 님스스로가 호영이를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2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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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2007/10/29

호영이는 이제 뜨기 시작하는 사람들이랑은 다르죠...어느 정도 알려졌고 그 자리를 지키는 게 훨씬 힘든거랍니다...어디에서건 새로운 사람들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그 느낌이 확 올라오지만 이미 정상을 차지하고 그 자리를 지키는 사람은 그 지키는 것 자체가 어렵고 힘들고 그런거에요~~~멀리서 볼 필요도 없어요~그룹때를 생각해보세요~~~그때는 정말 안 좋아하는 사람 없듯이 대단한 인기였었죠 그룹 자체가~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됐나요? 그때의 인기가 유지되는 건가요? 마찬가집니다 지금의 뜨는 가수들도...몇년이 지난후에 지금처럼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게 아니죠...왜냐? 그때 되면 또 다른 가수들이 나올테니까요...연예계는 한사람이 계속 최고의 정점에서 인기를 계속 누리는 사람 아마도 한명도 없을 겁니다...이젠 지키는 싸움입니다...호영이는 인기를 얻어서 사람들에게 알리는 그 단계는 벗어났다 그말이에요~~~~~호영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하지 않습니까? 무대위에서의 노련함과 콘서트에 대한 열정...등등 얼마나 잘하고 있나요? 오히려 제 주위 다른 가수팬들은 호영이처럼만 하면 걱정이 없겠다고 합니다...알아서 척척 잘하니까요...언제나 청춘일 순 없습니다...점점 연륜이 쌓이면서 그만의 무대를 보여주는 거 멋있어요 전...요즘 다시한번 더 느끼는 건 정말 손호영팬 하기 잘했다는 겁니다...이렇게 멋있게 성장해준 그가 참 고마워요~~~~~~인기만 쫓아가고 겉멋만 든 그가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노력해서 지금의 위치까지 잘 지켜준 그가요~~~~~그리고 님 주위 친구들이 하는 말 제발 끌어들이지 마세요~그런 말에 서글퍼하는 님도 좋게 보이진 않네요 솔직한 얘기로...그렇게 자신 없으시다면서 오랜시간 팬 생활하셨다니 대단하신건가요 오히려?(비꼬는 것처럼 들리나요? 솔직히 님이 그런 표현 한 이상 저도 좋은 말 안 나오는군요;;)

(21: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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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7/10/29

원글님은 성장한 호영씨가 안보이나 봅니다. 제눈엔 흐뭇하게 성장하고 있는 호영씨가 보이는데 말이죠..^^
가장 행복한 때가 지금이고 호영씨는 가장 활발히 다른 세계를 개척하고 있는데 말이죠^^
행복해~~~~~~~

(2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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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7/10/29

아 한마디 더하자면 제 주위엔 호영씨좋아하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모두들 오늘 니네호영씬 뭐하냐~?? 관심가져주고 채널돌리다가 호영씨 보이면 보고있다고 문자 날려주는
동료들이나~~ 노래나오면 좋다고 좋다고 옆에서 따라불러주는 사람들이 넘쳐난단 말이죠~~
그건 원글님이 호영씨를 어떻게 알리냐에 따라 좌우 된다고 보아요~~^^

(2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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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holic

2007/10/29

ㅎㅎ 다들 좋은말들을 ^^

원글님은 팬생활 8년차시니까젤윗님이 쓰신말이 어떤의미에서 쓰셨는지아실거라믿습니다
그런호영씨가 8년동안 어떻게 걸어왔는지 아시잖아요 *^^*
우리는 손호영팬입니다
이하나만으로 모든근심걱정이 사라질거라믿습니다
저들의 인기가 좋아보이시죠?^^ 마음님말씀처림 시간이흘러 호영씨만한 위차와 실력을 가질수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원글님

하지마시고
손호영만믿고따라오세요
그길이 정답입니다 *^^*

(22: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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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2007/10/29

제 심장이 호영오빠한테만 뛴다는걸 실감하는 요즘이에요

저도 8년차인데 나이는 쫌 어려요 , 이름도 모를때부터 호영오빠만 봄 두근두근~
오빠가 좋아서 두리뭉실그룹도 좋아하다가 솔로로 나오신후 초심을 찾았고 팬심이 마구~
호영오빠만의 노래를 들을수 있고 오빠만의 무대를 볼수있는 지금이 훨훨 좋아요.
오빠목소리로 채워진 손호영앨범 자체만으로도 저에겐 호영오빤 성.공. 유후~

(2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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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쨈가득

2007/10/29

저 또한 8년 이제 곧 9년차입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훨씬 행복하고 오빠를 보면 너무너무 좋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더 제 심장이 뜁니다. 오빠를 알면 알수록 존경스럽고 아 내가 이런 사람을 좋아할 수 있어서 행운이다 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그룹시절의 인기를 계속 생각하고 있다면 발전도 없고 그 자리에 멈춰있는 게 되는 거죠.
인기는 그저 한 시기일 뿐 그걸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면에서 오빠는 최선을 다했고 여러 가지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에서의 무대매너, 공연기획, 작사, 프로듀서 모든 면들에서요. 오빠가 자랑스럽다고 밖에 표현이 안 되네요. 오빠는 남들이 겪어보지 않은 경험들도 많잖아요...
그리고 일반인들도 오빠 무대를 보고 오빠를 직접 보고 와서 얼마나 많은 칭찬을 해주던지 든든하기도 하고요.
(만약 낚시라면 넘어갈 호이편들이 아니죠~~)
손호영짱!!!!!!!

(22: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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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2007/10/29

저도 오래된 팬으로써 그런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요.. 호영이가 뭐가 부족해서..라며 애가 타기도 하지만, 현재 거슬리는거 없이 온전히 호영이혼자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자 그렇게 마음 잡아요~~ 그룹때 인기는 최고였을지 모르지만 호영이가 너무 양보를 많이 했잖아요.. 겨우 몇마디 하던 랩퍼에서 당당히 콘서트 거뜬히 해내는 보컬로 성장한 호영이가 전 계속 더좋아져서 큰일이에요..ㅠㅠ

(22: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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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브랜드

2007/10/29

전 하루라도 오빠생각안하는 날이없을정도로 오빠에게 빠져있는 딸기랍니다 ~
호영오빠는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여요 ^^
무대를 지켜보고있으면 제가 다 뿌듯하고 기쁘고 오빠에게 빠져들어 헤벌레 하고
쳐다보고있는 제가 오빠를 얼마나 사랑하고있는지 느끼게 해준답니다 ~
정말 오빠가 좋아서 미치겠습니다 !!

(22: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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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2007/10/29

정말 이만큼 성장해준 호영씨에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팬심을 떠나서도 그의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와 인생관을 본받고 싶습니다..
그는 제 인생의 지침입니다..
저는 과거보다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그와 함께할 앞날이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22: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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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아이

2007/10/30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큰 감동 받네요! 이런 분들이 좋아해주는 호영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0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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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10/30

요즘 전 힘들어요 퓨어도 예전만큼 못오고 제 생활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기운이 빠져서 이럼 안되는데 하면서도 뭔가 펑하고 크게 터졌음 좋겠어요 막 활력소가 되게

(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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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2007/10/30

누구들처럼 과도하고 과장된 언플도 없이...누구들 처럼 기획사 힘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죽도록 홍보하는 것도 없이 이 정도로 잘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다른 가수들처럼 언플에 기획사 힘에 또 다른 보이지 않는 힘 없이도 호영이는 스스로 빛나고 있습니다...대단하지 않나요? 아이돌이라고 칭하던 가수에서 이젠 정말 당당하게 홀로서기에 성공한 호영입니다...노래를 못하나요? 춤을 못 추나요? 거기다 무대매너가 부족한가요? 그렇다고 콘서트 열 실력이 안되나요? 어디에 내놔도 호영이는 이제 걱정없습니다...아이돌로 시작해서 이렇게까지 잘하고 성공한 가수가 있던가요? 앞을 내다보셔야죠~~호영이처럼만 해주면 좋겠다는 다른 가수팬들의 얘기 못 들으셨나봐요? 우린 이제 아티스트의 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자랑스러워할 일이에요~~~제 주위 사람들은 다시 봤다는 호영이 얘기에 칭찬 많이 합니다...님 주위가 다가 아니란 거죠...호영이팬 답게 우리도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는 그런 팬이 되었으면 합니다...

(1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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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친구

2007/10/30

지금의 우리 호영이는 속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속마음을 누구도 100프로 알수 없으니...^^;;) 인기에 연연하거나 집착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이제는 초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을 것이고 그럴 수 있는 세월도 흘렀구요. 오히려 팬들이 호영이의 인기에 더 신경을 쓰는지도 모르죠......대중에게 진정한 스타로 인정받고, 자신의 분야에서 가수나 연기자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달콤한 인기의 유혹을 따르기 보다 인기를 스스로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지금 그룹이 아닌 홀로 무대에 서 있는 호영이 너무나 감동 자체이고 수천번 절을 해도 모자랄 정도로 호영이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10년 후의 호영이는 어떤 선배가수와 닮아 있을지 그려봅니다.^^

(14: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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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2007/10/30

그동안 정말 많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확실히 성장한 가수,
그리고 이젠 영화, 광고 모델, 정말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에게 진심으로 올인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10대팬들의 성화로 확 뜨게 되는 요즘 풋내기 가수들과는 비교도 못 합니다.
이제 그는 데뷔 9년된 선배로서의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과 오랜 교감을 바라는 그런 아티스트...
아이돌 가수로 시작해 이런 성과를 올린 가수들 한명도 못 봤습니다.
제대로 된 기초의 라이브 실력와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무대 매너.
참 많이 발전했고 항상 노력과 끈기를 자부하는 멋진 사람.
호영아, 난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녀석, 그런 네가 사랑스럽다.
손호영, 화이팅!

(14: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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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바라기님~

2007/10/30

답글로 달기에는 쌩뚱맞지만.....
제닉이랑 같은걸 택하셨네요~^^:;
물론 간간히 댓글다는 수준이지만요`~
나름 호플이나 다른홈등에서 사용하고있거든요~^^;;;
앞으로는 죄송하지만 다른 닉 사용해 주시기를 조심스레 요청합니다~^^:;

그리고 걱정마세요~
우리 호영이는 끊임없이 훨훨~ 날아오를겁니다~
하루하루 실력이 늘어나는 가수 보셨나요?
저는 봤거든요~~~~
바로 손호영 이랍니다~^^

(17: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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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hoi

2007/10/30

전 이제.. 오빠가 한창 물오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솔로활동에 연기활동.. 해외진출까지...
그룹시절 때보다.. 일반인들에게도 오빠의 진면목을 더 많이 보여주시고..
오빠가 하고싶은 거 맘껏 할 수 있고.. 또, 매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시잖아요..
항상 노력하시는 오빠가 존경스럽고 감사해요..^^

8년이란 시간동안 오빠를 좋아하면서.. 후회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빠를 보고 있노라면 그저 뿌듯하고.. 매번 감동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손호영이란 사람은 이래~ 생활의 한 단면을 말하면..
친구들도 우와~ 감탄을 합니다..
정말 오빠는 된사람이셔서.. 그 인품을 너무도 본받고 싶어요..
오빠라는 사람.. 그 자체가.. 제가 너무도 닮고 싶은 인간상이에요..^^

(2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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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2007/10/30

손호영은 잘돨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자기 스스로 기본을 다져 지금의 손호영이 되었기에 앞날도 걱정하지 않아요. 그를 믿고 성공을 기원하기만 하면 되요. 이쁜이 팬들이랑 함께요 ~

(2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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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목소리

2007/10/31

참내~~일단 한숨부터 쉬고
호영씨가 한물간 가수면 요즘 실력 별로 없으면서 널뛰는 아이돌 그룹뺴고 전부 한물간거네요...
그룹때 아무리 인기있었다해도 전 지금이 훨씬 좋습니다.
지금의 호영씨의 모든것이 좋습니다.
이제 겨우 1집 발표하고 싱글하나 했을뿐인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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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2007/10/31

뒤늦게 다는 댓글이지만서도~^^;;
저도 내년이면 9살되는 딸기예요~
저같은 경우에는 어린동생녀석(중1)이 있는데 저의 영향때문인지 호영님을 좋아해요.
mp3 사자마자 호영님 노래 담아달라고 하고...^^
친구들과 가수얘기할 때 빼놓지 않고 호영님 찬양에 나선다네요~
제 동생녀석은 친구들이 어린 가수분들 얘기하며 호영님 한물갔다 하면,
바로 전투태세 갖추고 호영님에 대한 얘기를 다다다다다다....^^
주변 말들에 속상해 하거나 쓸쓸해 하지 마세요~
그동안 더 힘든일도 호영님과 함께 이겨내고 정말 행복한 현재에 이르렀잖아요~^^

저는 요즘 예전에 꿈꾸던 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져 행복해 죽겠어용~!!!
솔로앨범과 솔로콘써트는 벌써 이루어졌고,
그토록 원하던 해외진출도 일본에 이어 태국에도 정식으로 진출하시고^^
침이 마르도록 외쳤던 화장품 모델까지 하신다니 그저 좋고 좋습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이루어내시는 호영님 열심히 응원해요~우리~^^
호이팅!!!

(15: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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