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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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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향기손호영] 투표하고오셨나요?^_^


5월 내내 선거하자고 홍보하던데, 딸기님들 투표하고 오셨나요? ^_^

전 올해 고3이라서 투표권은 없지만, 내년에 대선에 참가하겠네요~ 히히

어른이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뭔가 없던게 하나씩 생기니깐 어깨에 이것저것 많이 올라오는 느낌이에요.
작년엔 민쯩!도 생겼고, 올해를 지나고 나면 스무살.
술을 마음껏(^^;) 먹어도 혼내는 사람도 없고, 나라의 큰 선거에도 참여할 수 있게되고,

어릴 때는 나이를 먹는다는게 마냥 부러웠는데, 지금은 좀 부담스러워요.
아직 어린 것만 같은데 벌써 올해는 수능을 본다니 뜨아.


나이 먹는게 부담스러워요ㅜ_ㅜ에혀.




평일에 학교안가고 있으니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_^;;
내일은 평가원 모의고사라서 벼락치기(^^;)라도 하러가야겠어요.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앵초호영
2006/05/31 		전 올해 스무살인데 투표권 없어서 못했어요
생일이 아직 안지나서 만 18세라... 법이 바뀌어서 만 19세부터 할수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생일 지난 친구들은 하더라구요. 전 내년부터 투표권이 생겨요.
(15: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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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호이
2006/05/31 		저는 벌써부터 나이먹는게 부담스러워 지고 있어요.. ㅠㅜ

내일 모의고사치신 다니.. 잘하고 돌아오세요~~

우리 오라버님께서도 응원해 주실거에요!
호이스러운 행운이 따르시길~
(16: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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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hoi
2006/05/31 		저는 올해 21살이라..
집에 내려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기분이 묘하던 걸요~ㅎㅎ
제가 뽑은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19: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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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잎
2006/05/31 		했어요~~~ 투표는 빠지지 않고 하는..이쁜 딸기랍니다~~
호영이의 이쁜이 답게 해야 할 일은 빠지지 않는 모범생들~~~
근데..참 용지가 많더군요..
(19: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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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g
2006/05/31 		전 아직 나이가 되지 않아서 투표하지 못했어요
부모님께선 안하시더라구요 ~ 후보가 너무 많아서 누가누군지도 잘 모르겠데요
근데 그럴만도 한게 시장후보만 13명....;
(19: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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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
2006/05/31 		올해 20살인데 생일지나서 투표권이 있었답니닷~
어찌나 후보가 많던지~ 누가누군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어제 저녁 꼼꼼이 읽어보고~ 오늘가서 투표했답니다~
과연 제가 뽑은 사람이 될지~ 궁금해요~
(2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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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호이
2006/06/01 		저도 아직 학생이라 투표권이 없어서; 그래도 부모님은 갔다 오셨삽니다!ㅎㅎ
그런데 ssung님 말처럼 정말 후보가 너무 많아서...
(0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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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2006/06/01 		저도 오늘 선거 하고왔어요
성인이 되어서 처음하는 투표라 그런지 막 긴장되고 떨리기까지 하더라구요
이렇게 조금씩 어른이 되간다는게 참 기분이 묘하네요^^;
(01: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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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팅
2006/06/01 		저도 투표했어요~
표를 던진 후보가 안타깝게 당선되진 않았지만,
당선되신 다른분들이 제발! 딴짓하지 말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기만을 바랍니다.
(손호영을 조금이라도 닮아봐요~~~)
호영이도 투표했을까요? 어떤 후보에게 표를 던졌을까요? 늠 궁금한거있죠
(1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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