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빠를 만났다는 건 아니구요^^;;;;(민망해라....)
뭐, 꿈에서 만난것도 아니구요ㅠㅠ
사실 어제 친구랑 '다빈* cod*'를 보러 갔었거든요,
근데 왜 영화 나오기 전에 극장 선전 같은 거 하잖아요.
가만 앉아있는데 어디서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 오는 거예요
글쎄, 보통날이지 뭡니까>3<
찌지리 광고가 아니라 '대한적십자' 공익광고 였습니다
왜 쌩뚱맞게 보통날을 bg로 깔았는지 모르지만요 음..
무튼 되게 기분은 좋았어요^^
ps 돈 없어 고심하던 DVD는 산 친구꺼 강탈해 보기로..(먼산.........)
내는 1집 올인하겠다 그거당-
비타민통
2006/05/28
맞아요~ 길거리나 가게에서 목소리를 듣게 될때면
그날은 왠지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지죠 어쩜 들의 마음은 다 똑같은가봐요.
와 관련된거라면 사소한 일에도 기분이 좋아지는걸 보면요 그리고 손호영 1집에 올인하신거 정말 탁월한 선택이십니다아..
저는 요즘에 재방송하고 있는 TV채널을 보고 있어요.
이틀전에는 상상플러스 6편인가...?^^ 6집 처음 나왔을때 찍은 방송이 나오더군요... 그것도 다섯자토크... 노란색포스트잇 방...^^ 딱 우리 천사님 할때요. 그 편 2부까지 다 보고 다른 채널로 돌리려는 도중, 보통날이 나오더군요... 저... 그날 울뻔 했습니다. 으흑..
목소리를 듣게 될때면
들의 마음은 다 똑같은가봐요.
밥시켜먹기도 했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