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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향기손호영] 어제 제가썼던 글을보신 분들께. (+보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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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시간에 이곳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남겼어요.
그를향한 애절한마음과,
내 온갖 진심을 담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어제 제 글을 보셨던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가 너무 욕심없다며 그를 비하시킨것도 아니고,
힘을뺄의도도 없었으며,
욕심이없다고 충고하는것도 아니였습니다.
다만 그동안 그를 보아왔던 시간동안,
7년이넘게 그룹이라는 틀에서 본인만의 매력을 더욱 보여주고
보석과같이 더욱 빛날수 있었을텐데,
언제나 양보해가며 착하디 착했던 그이기에,
본인의 이익만을 챙기는 사람들이 다 누리는 혜택,
오로지 그만 다 느꼈던게 아니고,
그 혜택마저도 나눠가며 양보해왔던 그이기에.
이제야 본인의 욕심대로, 본인의 의사대로,
그렇게 한껏 기량을 펼치게 되었으니까.
더 많은 시간들.
앞으로 펼쳐질 그의 2막은,
조금더 자신만을위해 다른 양보같은거 하지말고
오로지 본인을 위해서만 활동하고.
그렇게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소망이었습니다.
어떻게 느끼실지모르고,
밑에 달린 답글들보면서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을것같아,
제 의사를밝히다가 삭제했습니다.
전 그런뜻이였으니 오해말아주시구요.
그저 제 개인적인 마음으로,
그저 제 작은 소망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혹시 제 글을보고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당분간 글을 쓰고싶으면 옆방에 슬며시 남길게요.
아직 이곳의 규칙이 적응이 안되었어요.
오랜만에 글써놓고 이런말부터해서 죄송하구요.
활발해지고 활성화된자게. 많이들 지켜주세요 ^^
그동안 자게를 무척 사랑했던 저라서,
이곳은 제게 너무나 애정이넘치는 공간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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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랄까.. 이제서야 댓글들 하나하나 확인했어요.
우선, 제 입장에서 옹호해주신것도 감사하고 이런저런 조언해주신것도 감사해요.
하지만 전 엊그제 썼던글과 댓글이 그렇게 속상하거나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긴건 아니였구요. 다만 오해하셨다면 오해하시지 말아주시라고 부탁드린것과,
아직 자게규칙이 적응이안되서 이사가네 어쩌네 한거였어요.
혼자 괜히 생각을잘못해서 당분간 어쩌네 했지만,
사실 언제나 자게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곳이기도해요.
앨님말씀처럼, 흔들리지않고 지켜보도록 노력할거구요.
댓글달아주신분들 너무나 감사하고,
제 원글에 댓글다신분들이 제 이 글때문에 오해될수도, 기분이상하셨을수도 있는데
너무 죄송해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언제나 내가 그를좋아하고 사랑하는마음, 애정을담아서
조심조심 자게를 흔들리지않고 지킬게요.
댓글달아주신 모든님들 다 감사드리고,
앨님말씀도 기억하겠습니다
괜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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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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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 생각~~~ 모두 존중하고 싶습니다.
자게방에 자신의 이야기 생각 남기는 곳 이 아니었던가요???
우리 딸기님들 모두모두 호영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서로 모두다 획일적인 생각을 갖을수는 없겠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은 정당하고, 환영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다른 생각이라고 마구 비난하는 유치한 발상은 이제 그만~~~
우리 이제 호영님의 인생 제2막을 환영하고 지지할 우리 딸기님들이 아닙니까...
생각은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영님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모두 하나같이 똑같지 않나요??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방식이나 생각은 다를수 있지요~!!!
호영님 사랑하는... 마음의 공통분모로 님의 의사도 존중합니다~!!!
호영님에 더 멋지고 멋진 앞날을 위해 우리모~두 마음과 힘을 모아서 준비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서로서로 이해, 존중하며 더 친밀하게 하나되어보자구요~~~ 호이팅~!!!! |
(0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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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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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하지 마셔요
자신이 생각한 방향과 맞지 않는 댓글들이 달려서 당황하셨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사랑의 표현의 방식이, 그리고 생각이 달랐을 뿐이지 님에게 악감정이 있거나 오해하고 그런건 아니였을거에요.
이 많은 호이편중에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고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구요, 앞으로도 잘 지내보아요 모두 호이팅이어요 |
(03: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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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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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님의 글을 읽진 못했지만 평소 님의 글을 봐 온 사람으로서 님이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셨을 지 알 것 같아요...님이 호영이를 아끼는 마음을 잘 알아요... 너무 마음 상해마세요...윗분들 말씀처럼 여러 생각이 있을 수 있지만 호영이를 아끼는 그 마음 하나는 다 같은 거잖아요...우리 이제 앞으로 펼쳐질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면서 좋은 생각만 하자구요^^ 님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호이팅!!!!!! |
(08: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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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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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글은 못 읽었지만요.
평소에 forfune 님의 글을 많이 봐었던 지라..
호영왕자님 생각하는 마음 잘 안답니다. 
너무 섭섭해하지 마시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호이팅!! |
(08: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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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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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글인지 모르지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오해하고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군요,
이분 글 평소에 보아온지라 어떤분인지 아는데 말입니다 |
(0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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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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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어제의 님글은 못봤지만,
평소 님의 글을 통해, 음성방과 업로드방에 올리는 자료를 보며,
사모의 정 과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던  로써,
님~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생각들 다양한 감정들 (마미삘, 광신도삘, 애인삘, 변삘;; )
때로는 답답, 때로는 섭섭도 하겠지만~
우리는 같은 호영이편이니깐~ 서로를 보듬어 가며 오래오래 함께해요 |
(09: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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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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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곳이 자.게 아닙니까.?;ㅋ 그 글에 제가 댓글 달았던 걸로 기억하는데..//ㅋㅋㅋ 괜찮으니까 마음쓰지 마세요 |
(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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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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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fortune님께서 이곳에 올리신 글을 보지는 못했지만요.
평소에 이분께서 올려주신 자료들과 글들을 많이 봐왔기때문에 그래서 더 안타깝고 솔직히 화도 좀 나네요.
안그러신 분들이 훨씬 더 많지만요, 가끔보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해서 글쓰신분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쁜쪽으로만 몰고가거나 까칠한 댓글을 달아서 글쓰신분의 마음을 상하게 할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다른 사람들의 기분까지도 상하게 하여 댓글상에 작은 내분;을 일으키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요. 호영오빠 보고서 기분이 막 좋다가도 그런 분들때문에 기분이 팍 상할때가 있습니다. 하물며 같은 호이편인데 그렇게 날을 세울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인터넷상에서 말하는것과 직접 상대방과 마주보고 나누는 대화는 분명 다를거예요.
같은 말을 하더라도 표정이나 말투, 억양에 따라 그 말의 뜻이 확 틀려지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그런 세세한것들을 인터넷상에서는 보고 느낄 수 없으니, 이런 오해도 생기고 하는거겠죠. 경우에 따라서는 글재주가 없어서 자신이 의도한대로 의견 전달이 잘못 될 수도 있는거구요(사실, 제가 이 경우에 해당되는듯 싶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어떤 글을 읽었으면 그 내용을 있는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글쓰신분의 의도나 목적을 마음대로 결론짓고 까칠한 댓글을 다는것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가끔 몇몇 분들께서는 호이편이 아닌 엄한 사람들때문에 다들 신경이 날카로와졌기때문이라고 하시던데..그건 더더욱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설사 정말로 호이편이 아닌 엄한 사람들의 소행;일지언정 우리쪽에서 진심으로 대한다면 아무 소용 없는것 아니겠어요. 그쪽에서는 우리가 격한 반응을 보이거나 내분이 생기길 바랬을테니까요..^^
fortune님~ 속상한 티는 안내셨지만 그래도 많이 속상하셨죠...
님뜻은 그게 아닌데..자꾸만 이상한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것 같아서 조금은 억울하기도 하지 않으셨을까 생각해요. 제가 님이라면 무지 속상할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 마음에 두지는 마세요. 모두가 호영오빠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니까요.^^
그리고 옆방으로 가지 않으셔도 되요. 이곳은 너무나도 애정이 넘치는 공간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
(0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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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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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님의 글도 보았고, 댓글도 보았어요. 서로가 까칠한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여기 달리는 댓글들이 그 댓글 다신 분들을 오히려 이상하게 만들고 있네요.^^;
하시고 싶은 말씀 하시면 언제든 오세요.
그 곳이 자게이던 20+게시판이건 모두 같은 퓨어 아니겠어요? |
(01: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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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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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호이편끼리 날을 세울 필요 없다는 말은 안했으면 해요. 날을 세우지 않았는데도 날을 세웠다고 할때도 있고 호이편 아닌이가 나쁜 의도로 쓸때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부드럽게 대처해야 겠지만요.
님의 전의 글도 댓글들도 봤는데 님의 글도 댓글들도 다 괜찮았거든요. 자주 봐요^^ |
(13: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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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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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글을 보진 못했지만, 무슨 내용을 쓰셨는지 알려주셔서 알겠어요^^.
음.. 그건 다른분들도 동감하실 거에요~, 멤머분이 말했던 것처럼 오빠는 너무 착해서 ...
그래도 그런 오빠야는 좋아하고 사랑하는 우리니까요~^^ㅎ.
퓨어에 자주 들리지 못해서 안타까워요,요즘..T_T
오랜만에 들렸는데 fortune님 닉네임 보니까 기분이 좋아요~
오늘하루도 호이팅~! |
(00: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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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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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님 글 언제나 자게오면 잴 먼저 읽었어요.
어디가지 마시고 자게있어주세요.^^ |
(17: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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