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여름이야기] 호영이가 오늘 피부과에 갔었다는군요. - 후기펌 |
| |
|
제목 - 손호영씨 팬분들만 살짝 보세요
뭐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매스컴에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 지금
작은 소식마져도 팬들에겐 소중하단걸 아니까 그냥 올려드려요..
가끔와서 지켜보면 여기 손호영씨 팬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손호영씨 지금 고운세상피부과 잠실점에 오셨다고 하시네요.
진료받고 계신데... 다리 디셨데요..
저도 가끔가던 피부과인데..
친구도 뽀루지 땜에 갔다가 봤나봐요..
적절히 사생활 보호도 있기때문에 사진요청이나 싸인요청은 안했다고 하네요 (잘햇다고 칭찬해줬어요)
매니저분인지...다른 분과 같이 제발로 걸어서 들어왔다고 하니
크게 다친건 아닌가봐요. 크게 다치셨다면 병원으로 가셨겠죠.
흉터지는 문제때문에 피부과 오신거 같네요.
그럼 이만 ^^;;;
추가 : 옷차림은 힙합청바지에 흰색박스티 비가 태양을 피하는 방법에서 쓴스타일의 썬그라스쓰고 머자를 약간 옆으로 비껴쓰고 가방은 옆으로 매고 오셨다네요... 근데 재밌는게... 예약을 하고 가서도 약간 기다리는 곳이거든요 앞에 진료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면 근데 안내접수데스크에서 예약하셨어요? 햇는데 아니요 햇거든요.. 그런데 바로 진료실로 직행...ㅋㅋ (아 어차피 그냥 들여보내줄꺼면서 왜물어보냐구요 ㄲㄲ) 제친구가 벙쪘다고 하네요
1. 어느 일반 사이트에 어떤 님께서 올려주신 호영이 후기입니다.
호영이 사생활성 후기라며 삭제요구를 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이정도 후기까지 올라오는 것을 일일이
막으면서 숨막히는 팬생활을 요구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의 팬세계를 보고 있으면 숨통이 막힐때가 있습니다. 비단 저뿐이 아니지요.
호영이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만한 극도의 사생활 후기나 구라 후기는 호영이팬들도 다들 알아서 걸러내서 안올린다고 봅니다.
너무 지레 노파심에 이거저거 다 막기 시작하면 어느 호영이홈에 누가 글을 쓰려 하겠나 싶어요.
제가 처음 호영이팬생활 시작할 때에 비해서 새로운 팬분들이 호영이 소식이나 호영이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너무 줄어든듯 합니다. 비활동기 호영이의 소식은 사생활이니 써서는 안된다는 분들도 계신듯 하지만, 비활동기에 호영이를 못보는 동안만큼 호영이 소식이 궁금할 때도 없겠죠..
저 후기를 써주신 분은 호영이팬이 아니라 다른분 팬입니다만...그런 팬들의 심정을 자기도 알기 때문에 일반 사이트에 호영이팬들을 위해 올려주셨더라구요. 어느 연예인 팬들이건 그 마음은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호영이가 가수니까 노래하는 호영이, 가수로서의 호영이, 방송에 나오는 호영이만 보고 듣는것으로 만족하고 팬생활해라....이건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
2. 호영이 상처 심한거 아니라고 하니까 너무 놀라서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호영이팬분들도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호영이 좀 다쳤구나...빨리 나아야해. 그런데 저 병원 후기 한편으로는 재미나는 부분도 있구나...요렇게 가볍게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ㅎㅎ
3. 눈팅팬이던 제가 이런 후기를 들고 나타난 것은 저도 참 놀랍습니다.
그만큼 호영이 팬세계가 너무 제약도 많고 제제도 많아서 오히려 활동 많이 하고 알려진 분들은 글을 올리기도 자료를
올리기도 힘들 분위기인듯해서 답답한 마음에 올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다들 호영이 위한 마음이란 것은 알겠는데요.....팬생활....즐겁게 편안하게 즐기면서 여유롭게 좀 하면 좋겠어요.
이제 호영이가 솔로를 하게 되어서 숨통이 탁 트일 줄 알았는데 그동안의 지오디 팬세계에서 너무 많이 당하고 살다보니
호영이팬분들 모두 너무 예민하고 날카로와져 있지는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행복한 팬생활 하면 좋겠어요.
호영이팬들끼리도 오손도손 화목하고 알콩달콩하게 호영이를 바라보면서 즐겁고 여유로운 팬생활을 즐겨봅시다 ㅠㅠ
아....소심한 이 눈팅팬...리플이 조금 걱정되기도 ^^;;
|
|
 |
|
2006/08/03 |
|
어머나! 호영이가 화상을 입었군요. 어쩌나 ㅠㅠ 그 고운 피부에 화상이 웬말이래요..
치료 잘받고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북적북적대는 퓨어의 옛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깨어나라! 눈팅팬들이여~^^;;)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꿈에나 그려보던 손호영1집을 손에 넣게 되니 이 얼마나 가슴떨리는 기다림의 시간입니까? 우리 신나고 활기차게 이 기다림의 시간을 즐기자구요~
반전여왕님, 후기 감사드려요~ ^^ |
(23:58:11)
X |
|
2006/08/03 |
|
저도 님 하고 비슷한 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되요....2집때부터 호영이만 보고 쭉 달려오다보니 뭐랄까...팬 세계가 너무 제약이 많아지고 있는게 보여요...일반 게시판에 올라오는 후기조차도 우리 팬들은 팬페이지에서 볼 수가 없는 상황들이 연출되고 있고...예전에 후기들에 나오는 호영이 예쁜모습 멋진 행동을 보면서 더욱더 빠졌던 저같은 사람도 있는걸요..사생활의 기준이 참 애매한 부분이라...팬들이 최대한 보호를 하려고 노력은 해야겠지만 어느정도의 융통성은 있었으면 해요.... |
(23:59:22)
X |
|
2006/08/04 |
|
가끔 들르는 게시판에서 이 후기를 보았답니다. 어찌나 놀랬던지....
부디 큰 부상이 아니길 빌어요. 그 고운 피부에 흉지면 안될텐데... |
(00:01:32)
X |
|
2006/08/04 |
|
헉..화상을 입었군요.많이 안다쳤다하니 다행입니다./저도 팬생활 좀 즐겁게 했으면 좋겠습니다.꿈이 이루어졌는데도 요즘 홈피마다 너무 조용하고 조심스러워 하는게 보여서 안타깝습니다.우리 호이스럽게 팬생활 하자구요. |
(00:02:13)
X |
|
2006/08/04 |
|
아 그리고 절대절대 많이 다치지 않았기를...호영씨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마무리 잘해서 멋진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와주기를...^^ |
(00:03:36)
X |
|
2006/08/04 |
|
어휴 이걸 어째요? ㅠㅠ 여름날씨 땀이나서 스치면 아플텐데...
그래도 글보니 심하지않아보여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ㅠㅠ
그리고 반전여왕님 저같은 눈팅팬도 굳굳히 호영이 1집 기다리면 잘지내고 있어니 걱정하지 마세요..이런팬들이 있음 저런팬들이 있지요...우리 힘차게 더운날씨 잘견디면 기다려보아요..
그리고 우리호영이 정말로 매일 지치게 하는 날이지만 조금만 더 힘내고 우리 얼마 남지 않았지? 너무 부담가지면 잠도 잘 않온단다...우리 무대포로 나가자 ㅋㅋㅋㅋ 호이팅 |
(00:07:02)
X |
|
2006/08/04 |
|
녹음하랴 가뜩이나 힘들텐데..부디 아주 가벼운 상처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글을 읽어내려오는 내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가 처음 퓨어에 들어왔던 그날, 그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한 기분을 우리 호영이가 새로 들어오게 되실 새내기 팬분들도 느끼실수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다들 마음이 줄어든것은 아닌데...퓨어뿐만 아니라 대부분 공개홈들에 대해서 정체되어있어서 안타깝다 말들만 하실뿐 좀처럼 움직이시려 하지 않으시는것같아서 속상합니다.(저도 물론 포함이에요;;) 퓨어는 남의 집이 아니잖아요. 우리 집인걸요..식구들이 가꾸지 않으면 누가 가꾸겠어요. 포인트와 상관없어도 댓글들도 좀 다시고^^;..이렇게 이런저런 얘기도 함께 나누면서 오손도손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정말 호영이 2막이 시작되네요. 아직도 이 사실이 꿈만 같고 가끔은 그래서 실감이 안날때도 있을만큼..마냥 행복해해도 부족할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열심히 준비하는 호영이만큼, 팬으로써의 준비도 열심히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9월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모두들 호이팅하세요~ 호영아 너두 호이팅!!!!!!!!^^ |
(00:35:58)
X |
|
2006/08/04 |
|
잉잉 
이렇게나마 소식을 알수 있어서 좋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00:41:37)
X |
|
2006/08/04 |
|
피부과에 간게 피부트러블이 있어서가 아니군요.
전에 호영오빠가 잠으 못자는 생횔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란 얘기가 돌고
피부과 갔었다는 얘기를 전해들어서..
그런데.. 화상이라니..!! 그래도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괜히 엉뚱한 얘기하고 다닐뻔 했어요.
호영오빠 소식엔 민감해질수 밖에 없는 마음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은 마음 헤아려 주셔서 감사해요.
호영오빠의 화상이 가벼운 것이기를.. 여름이라 더 고생할텐데... |
(00:45:33)
X |
|
2006/08/04 |
|
글을 보고는 화들짝 놀랐네요^^;;
많이 다친거 아니길.............
오빠~~얼른 나아요...흉지면 안되는데...힝...
소식 감사해요~~^^ |
(02:06:30)
X |
|
2006/08/04 |
|
어머나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우리 호영이 아파서 어쩐대요.
가만 있어도 너무 덥고 힘든 요즘은데 데이다니요. 아흑ㅠㅠㅠㅠㅠ
우리 호영이 멋진 다리 흉터 남지 않도록 이쁘게 빨리 낫길....
에잇! 나쁜 화상! 땟지><;;
그리고 호영이 소식 퍼다주신님 감사합니다.
그래요... 저도 팬생활 처음시작했던 몇 년 전엔(휴식기임에도 불구하고) 알콩달콩한 호영이 후기들이 정말 많이 올라왔었죠. 또한 ‘펌녀’란 이름으로도 여러홈들 돌아다니면서 이쁜 호영이 관련글들 여기 퓨어에 올려주셨던 분들이 많으셨구요.. 님 글 읽으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세월이 많이 흐르다 보니 그때 활발하게 활동하셨던 분들은 이젠 가끔 비공개 홈에서만 글을 올리시는 것 같고. 퓨어 또한 공개홈이니 만큼 호영이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 한다면서 사생활성(?) 후기들에 대한 제재의 목소리가 높다보니 소소한 일상의 소식들은 안올라 오나 봅니다. 뭐, 어떤 분들은 비공개홈에 이미 가입이 되 계시니 퓨어에 안올라와도 이미 자유롭개 여러 소식들을 접하시고 계시니 호영이 소식에 대해 많이 답답하지 않아 아쉬울거 하나 없겠죠. 문제는 비공개홈에 가입되지 못한 분들, 새로이 팬 되신 분들, 앞으로 팬이 되실분의 연대감,소속감(?)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걸로 그나마 호영이 큰집이라고 하는 퓨어가 자꾸 적어지는건 많이 안타깝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떠난 팬들이 많아서이기도 하겠지만, 솔직히 볼거리(?), 읽을거리(?)가 없어서 기존 팬들 조차도 발걸음을 잘 안하시는 것 같아요... 이 점에 대해선 앞으로 퓨어를 이끌어나갈 차기 운영진과 우리들이 한번쯤 심사숙고 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몇 년동안 랭킹닷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냈던 북적북적대던 퓨어가 그립습니다. |
(09:02:03)
X |
|
|
2006/08/04 |
|
허걱.. 이 더운 여름에 화상이라니 어쩌다가 안쓰러워서 어떻하나...
많이 다치지 않았다고 해도 얼렁얼렁 호영씨 몸에서 사라져 버려라 제발
그리구... 전 작년에야 이런 곳(?)이 있는 줄 알게 된 초짜 팬(?) 이구요...
글을 올릴 수 있다는 건 얼마전에야 알게 된 눈팅 팬입니다...
글들을 읽다보니까 예전은 어떤 곳이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비공개홈에는 새로운 소식이 많은가 궁금하기도....
아무튼 호영씨 소식 감사합니다.. 호영씨 아프지 마세요. 제발.... |
(09:26:50)
X |
|
2006/08/04 |
|
그러고 보니 후기펌이라는 제목을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매일 오는곳이 퓨어뿐이여서 퓨어에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는
호영오빠의 소식을 잘 몰라요..그래서 이런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화상이 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왕자님, 옥체보존 하소서!! |
(12:33:14)
X |
|
2006/08/04 |
|
동감 예전엔 참 즐겁게 팬생활했는데 그쵸? ㅎㅎ
여유로워져야하는데 그게 저부터도 잘 안되는거 같아요 |
(15:23:42)
X |
|
2006/08/04 |
|
제발 많이 다치신게 아니길 ㅠㅠ 그거 흉지면 안되는데 ㅠㅠ |
(16:23:04)
X |
|
2006/08/04 |
|
오빠! 오빠 몸은 오빠것이 아니예요ㅠㅠ
그래도 크게 데이시지 않은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흉지면 안되는데...........ㅠㅠ |
(19:22:28)
X |
|
2006/08/04 |
|
이글보고~ 너무너무걱정했어요~ㅠㅠ
그래도 그나마~ 크게 다치신건 아니라고하니
마음이 쬐금 놓이네요~잉~!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앞으론 안다쳤으면하는 ㅠㅠ |
(20:32:52)
X |
|
2006/08/04 |
|
잉잉.. 이젠 홀몸[?]도 아니신데 다치셨다니 어째요.. ㅜㅠ
부디 정말 아주아주~ 가벼운 상처시길 빌어야겠죠..ㅜ
이렇게 나마 소식을 접하게 되니 좋네요~ 정말 융통성이 필요할듯...
[위에 나온 저 피부과 처럼요^^]
ㅎㅎ 왠지 오라버님이 오시자마자 들여보내줬다는얘기에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단세폰가봐요..;;]
그래두 앞으론 절대 안다치셔야 할텐데...ㅜ |
(22:01:41)
X |
|
2006/08/04 |
|
소식 감사합니다~ 심한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님이 펌해 주신 소식에 맘이 마니 편해졌어요~~
아프지 않게 잘 치료되면 좋겠네요... 아픈거 너무 싫어요!!
그리고 저도 소심한 팬인지라 보면서 혼자 중얼 중얼~거린 얘기를 해주시니
감사드려요^^~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중간 정도면 좋겠어요...
저도 그런 팬생활을 할 수 있게 잘 조절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22:09:37)
X |
|
2006/08/04 |
|
음..저도 한마디..요즘 퓨어가 울타리를 치고 폐쇄적이고 공격적이란 느낌..한번씩 받았거든요..;;;; 저도 이전처럼 따뜻하고 북적거리는 퓨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23:38:16)
X |
|
2006/08/05 |
|
이런 더운날에 어디에 데이신건지
옥체보존하셔야 하는데
근데 그 간호사분 참 엉뚱하시네요^^;
바로 들여보내줄꺼면서ㅋㅋ |
(21:25:11)
X |
|
2006/08/07 |
|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참 답답한 기분이었는데 말이에요. 이건 좀 딴 얘기지만 웬만한 팬사이트는 비공개고, 분위기 파악 좀 못하면 삭제하라고 하고. 요즘에는 그냥 내가 만들어서 나혼자 즐길까 이런 생각도 하곤 했어요. ^0^ |
(22:59:16)
X |
|
2006/08/07 |
|
오랜만에 소식을 듣는것 같아 좋으면서도 다치셨다니 걱정이 되네요. 끙 어서 나으시기를 ^^ |
(23:14:47)
X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