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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천사 호영 (2002-01-26 22:52:31, Hit : 357, Vote : 0)
역시 다섯입니다. ^^
오늘의 음캠 무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장미가 흐르던 목요일의 무대도 멋졌지만 쭈니가 빠진 무대는 역시 의미가 없지요.
아무리 감동의 무대였다하여도 나머지 넷이 훌륭히 생방을 성공시켰다해도
그들의 그런 굳은 얼굴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네요.
오늘은 호영군이 예전처럼 방긋거리고
태수도 덴지도 계상군도 모두 표정이 밝아서 좋았슴다.
당근 라이브도 멋졌구요.
특히 계상군 노래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호이는 두말하면 입아프고 ^^)
그리고 쭈니의 환상적인 영어랩... 흥을 돋우는데 끝장이었다는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그의 랩에
어우러지는 나머지 군들의 파트.
god 그들 자체를 보는듯해서 흐뭇했습니다.
이왕이면 (사실 타리라 의심치 않았었기에 이상하게 된 결과에 황당했었다는 -_-+)
1위 해서 쭈니 품에 트로피를 안겨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속물적인 욕심이 들기는 하더군요.
그런 그지같은 트로피 안받아도 되고 그리 큰 의미도 없지만
기분 문제이기때문에 .... 흠... 스팀 오르니까 이만 해야겠네요.
아무튼 우리 god 다섯명의 이번 무대는 짱이었슴다. ^^
쭈니 오라버니 얼릉 나으시고 나머지 군들도 다들 아프지 마세요.
저~~~얼대로 입니다.
아플려면 허락맞고 아프란 말이에요. ㅠ.ㅠ (허락 안해줄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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