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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aisi밈, 빛돌이님 저도 유치뽕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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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親호이 (2002-05-03 19:39:55, Hit : 470, Vote : 0) hisaisi밈, 빛돌이님 저도 유치뽕이에요.^^ 제가 30대 중반 아줌마거든요. 그래서 엉덩이가 엄청 무겁거든요. 그래서 한군데 눌러 앉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리하여 글도 한곳에서만 쓰거든요. 것도 가끔 가뭄에 콩나듯이요. 그런데 제가 여기 퓨어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결정적으로는 hisaisi님의 호영이 현수막 만들어 주고프다는 글에 같은 맘이라서 그런가봐요. 필승에 우리 지오디 그중에 호영이가 너무 잘해서, 이뻐서, 상주고 싶어서요. 뭔가 너 잘하고 있으니 꼭 지금처럼만 하렴 하고 느끼게 해주고픈 맘 같은거요. 음 그래서 생각해본 얼토당토 않은 상상 몇가지.. 1. 현수막을 빛돌이님 말대로 엄청크게, 호영이 얼굴도 크게 글씨도 크게 싸이더스 수준으로 그 보다 더 크면 더 좋겠 다는 생각. 2. 이리 큰 현수막을 걸려면 넓은 자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나온 상상인데요. 애드벌룬을 띄우는 거에요. 잠실 하늘에 떠 있는 엄청나게 큰 호영이 현수막을 상상해 보세요. 즐겁지 않나요?^^ 3. 이리 큰 현수막에 호영이 개인팬피들의 이름과 주소가 빼곡히 적혀 있다면 물론 사진 밑으로요. 호영이를 사랑하는 가족이 이리 많다고 자랑하는 것처럼 97%로의 인기를 실감하겠죠?^^ 집에만 있어서 세상물정 잘 모르는 아줌마의 엉뚱한 상상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그래도 상상하는 내내 이 아줌마는 즐거웠답니다.^^ 네~네~ 저도 유치 뽕인거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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