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캡쳐] 넌 언제나 내게 있어 최고로 멋진 손호영이야!

:: 061111 MBC 베스트극장 - 너네 호영이 ::

완전 웃다가 울다가....공감 326만%의 베스트극장이었네요.....ㅠ.ㅠ
단하나....쫑우같은 평생 내 밥이 되어줄 멋드러진 남친이 없다는 차이가 가장 씁쓸했던....ㅋㅋ
호영이 보고오는 날은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는 그 기분도 십분 공감하고...
우리 호영이는 사랑, 행복, 흥분, 설렘, 삶의 엔돌핀이라는 말도 공감되고....
연예인 팬한다고 무시당하고 나이많다고 주책이라그러고 빠순이라 불리며 비하당하기 일쑤고...
알아주길 바라는것도 아니고 수백만분의 일밖에 안되는 아무것도 아닌거도 알지만...
보기만해도 좋고 목소리 듣는것만으로도 좋고 무시당해도 좋은걸요...손호영이니까....
우리도 나름 필사적인데 말이죠....후후후...ㅜ.ㅜ

미움받는데도 익숙하다는데서 울컥울컥 참고있던 눈물이...T^T

만원짜리 물건이라도 내가 백만원에 산거면 그건 나한테 백만원짜리와 똑같다는 대사 참 멋졌어요...
호영아....넌 언제나 내게 있어 최고로 멋진 손호영이야!!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야.....
너로인해 웃고 행복하고 즐겁고 때론 아프고 슬프고...그렇게 내게 있어 넌 대단한 존재인걸...
널 좋아할 수 있어 참 다행이야...너라서 자랑스럽다....고마워 호영아...

아로시아호이

2006/11/13

정말로 .. 미움받는데 익숙하단 말 듣고 .. 저도 모르게 눈물이 울컥 해서 펑펑 쏟아지더군요 ...
그리고 병원씬에서 ... 진짜 아픈사람 같아서 어디 아픈건 아닌지 .. 걱정했었다는 .... ㅎㅎ
그래도 .. 마지막에 .. 하뚜 .. ^^ 넘넘 이뻤어요 .. ㅋㅋ .. 너네호영이 !! .....
으흐흐 .. 웃다가 울다가 .. 넘넘 잘 봤죠 ^^

(1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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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06/11/13

엄마 앞에서 울다 웃다^^;; 엄마의 레파토리가 어찌나 대사랑 똑같던지^^;
호영이 쫓아다니면 밥이 나오냐 호영이가 너랑 결혼이라도 해준다냐? 하시던 어머니가
오늘은 조용히 주무시는 척 하시더라구요. 제 맘 쪼꼼 이해해 주신걸까요?
오빠의 진지한 표정도 잘 보았어요~^^..♡

(1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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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있음에

2006/11/13

호영아, 너 때문에 울고 웃는 누나 여기 있다. 네가 조금만 아파 보여도 식음 전폐(라고 쓰고 괜히 뜨끔)하는 누나야들이 얼마나 많은데 넌 절대 아프면 안돼ㅠㅠ 우리 호영이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나의 하나 밖에 없는 영웅이자 슈퍼스타인 걸. 우리 호영이 조만간 멋진 역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호영아, 사랑해... 아주 많이 ♡

(1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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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2006/11/13

호영아, 너와 같은 시대에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라고 믿는 내가 있는데...
내면의 연기를 보여줬던...조금 더 출연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우리 나중을 기약하며, 앞으로 더 멋진 역으로
연기 보여줄 너를 또 지지한다.
미움 받는데는 익숙하다니...ㅠ.ㅠ 그 말 듣고 참았던 눈물이...
호영아. 항상 건강하고, 좋은 것만 보고, 맛난 것 많이 먹고...그랬음 좋겠다.
귀여운 우리 호영이...사랑한다.

(12: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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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바라기

2006/11/13

저도 '미움받는데 익숙해졌다는;;;' 대목에서 눈물이....ㅠ ㅠ
그리고 정말 너무나도 공감하는 말들뿐이였어요....
호영아....이제 그런 말하지마.
여기 너만 바라보고 너만 좋아하는 우리들이 있잖아...안그래^^
니가 아프면 우린 니가 아픈것보다 몇배로 더 아프단 말이다.
널 너무나 사랑해~~~

(16: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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