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년눈팅족

지윤정님 글을 보고.

지윤정님의 글을 보고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퓨어를 늘 큰집이라고 부르며 인터넷 접속하면 찾는 첫페이지이지만,,
정작 글한번 남기고 댓글한번 남기기가 어렵더군요.
왜인지는 잘모르겠지만요..
20대게시판은 왠지 더 그런것 같아요..글 잘쓰시는 분들도 많고 하니까..
왠지 위축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생각한건데요. 처음이 어려운거니까 20대게시판 이벤트처럼 주제를 정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내가 호영이를 만난 그순간] 이나 [퓨어에게 사랑고백하기]
처럼 주제를 만들어주면 글쓰기 버튼을 누르는데 좀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다시처음

2006/12/20

좋은생각같은데요^^
요즘 초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데...
처음 그 설레었고 따뜻했던 마음들 생각해보면서..
다시 뒤돌아보는 계기가 될거같아요~^^

(0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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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랑

2006/12/20

저도 글 가끔 쓰다가도 지울때가 많아요.....워낙 예민한분들이 댓글 무섭게 달까봐(오해 하지 마세요^^) 각자 생각이 있는거니까여.....서로 존중하면 좋겠어요!!!
댓글도 이유없이 지워질때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더 멀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다 공유하고 위논하고 했잖아요......그만큼 퓨어는 울 달기분들에게 정말 집이잖아요^^ 전 퓨어에 오면 맘도 편해지고 휴식공간인거 같아요(저한텐)
글을 못 써도 이쁜 댓글 달아주고 같이 공유하면 더 쓰고 싶지 않을까요?
댓글이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경향이 많아서 쓰다가도 다시 지우고 생각하는 순간도 많을꺼 같은데.....암튼 활기찬 퓨어 울 왕자님과 우리들만에 집이 넘 좋이요!!!(

(0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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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oo8

2006/12/20

정말 좋은생각같아요!!
자유게시판에도 저는 몇번을 쓰고 지웠는지 모르겠어요 ..
뭔가 용기가 나질 않는달까^^;
퓨어가 정말 많이 활발해졌으면 좋겠어요!!
조회수가 500이면 댓글은 400 (?) ^^;
숨어계신분들 다들 일어나세요!!!!!!!!!!!

(01: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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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쫙

2006/12/20

님! 좋은 생각이세요^^
저도 가끔 댓글은 쓰지만 20대게시판에 글 쓰기는 좀 힘들더라구요(왜 그럴까요..)
얼마전 보기 안좋은 글이 올라와서 뒤로 확 밀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글 올렸는데... 제 위로 몇분 안쓰셔서 뒤로 확 밀리지도 않고.. ^^;;
자게에 댓글 기능이 있고 좀더 편한 분위기여서 20대 분들도 자게에 많이 계시는데 자게는 10대 호영팬(호영이가 너무 이뻐하는 아가팬들...)의 절대 공간이 되어야 할것같아요
20대 분들 우리 다같이 20대게시판 활성화 노력합시다!! ^^

(0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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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2006/12/20

좋은 생각이에요^^
저는 20+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는 나이가 한참이나 지났음에도...이제 곧 꺾인다는ㅠ
왠지...20+게시판에는 손호영을 호영씨, 호영아 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만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에^^ 저도 굉장히 망설여지는 공간이거든요~
이젠 20대 팬들의 절반 이상이 손호영을 오빠라 부를 수 있게 된 시점인데도^^;
마치 오빠...라고 부르면 어린 10대팬 같고 그런 느낌이라...
글을 써도 자유게시판에 올리는게 전부거든요...^^
20+게시판에서 오빠를 올려도 민망하지 않게~
우리 20대 팬분들 어서 일어나셔요^^

(02: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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