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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오후 현 5기 공동대표 세사람이 모여
퓨어의 운영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논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늦은밤부터 새벽까지 의논한 내용을 토대로
관리진 회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협의하여 결정한 사항입니다.
우선 현 관리진들이 기간을 연장해서 관리하는 데 대해서는
지금의 상황이 후보가 나오지 않고 시간만 지연되어 호영씨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상황에
오히려 발빠르게 보조하지 못하고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2년 동안 관리하느라 더 이상 시간을 내기 어려운 몇몇 관리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현 관리자들이 함께 기간을 연장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기간 연장은 6개월이나 1년은 힘들고 3개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저희가 연장해서 관리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의견방을 통해
후보 추천 및 자천은 받기로 하였습니다.
후보가 확정되는 대로 3일 내로 정견발표문을 받고,
세분의 후보가 최종 확정되면 공동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를 거쳐
6기 공동대표 선출을 마무리하고 인수인계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3개월 후에도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그 이후의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도
의견방을 통해 댓글로 계속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3개월 후에도 여전히 어떤 후보도 확정되지 않으면 의견방 의견을 토대로
현 관리진들이 퓨어의 운영방향을 모색해 몇 가지 안건을 제안한 후
이를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임시로 연장하여 관리하는 동안 다음 대표가 기술적인 능력이 좀 부족하더라도
호영씨에 대한 마음이 크고 통찰력이 있는 분들이 어려움 없이 추천 및 자천될 수 있도록,
리뉴얼 및 서버 정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리뉴얼은 현재의 틀을 유지하면서 솔로 1집 사진으로 교체하고
호이방의 송방에 호영씨 솔로방을 만들고 히스토리 방 내용을 추가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또한 서버의 여러 문제들을 다시 정리해 지난 번에 전문가가 제언해 주신 내용을 검토,
가장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법을 선택해 서버 문제를 해결할 생각입니다.
서버 문제가 해결되고, 리뉴얼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보다 쉽게 많은 분들께서 추천 및 자천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여러분께서 관리진들이 마음 편하게 관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격려하고 도와주신다면
비록 지금은 대표 선출에 난항을 겪고 있으나 이 다음부터는
많은 분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시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서로 하시겠다고 경쟁을 벌이는 그런 날을 꿈꾸며
관리진 정팅을 마무리했음을 보고드립니다.
현 관리진들의 관리 연장에 대해서는 투표인단의 투표를 거쳐 확정지어야 합니다.
따라서 10월 18일(수) 0시부터 10월 20일(금) 24시까지 3일간
'2006 하반기 투표인단 카페에서 관리 기간 연장에 관한 투표를 실시하니,
투표인단 여러분께서는 이 기간내에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인단까페바로가기<--클릭
마지막으로 의견방에 올라왔던 Hoi & us에 대한 퓨어의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퓨어는 Hoi & us 안에서 활동을 같이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0326 생파, 5월 호이앤우리 회원 간담회 및 6월 지역 모임,
7월 핫칠리페이퍼 공동구매까지는 저희가 참여하여 사업을 진행하였으나,
그 이후의 여러 상황으로 현 퓨어 대표의 참여가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Hoi & us는 2006년 9월 30일로 활동을 마감하는 것으로 의사결정되어 공지되었고,
현 퓨어 대표도 10월 10일까지가 임기만료였기에
Hoi & us에는 9월중 최종잔액의 예산 집행과 보고,
9월 30일 만료되는 것을 의사 결정하는 데 까지만 참여했고,
8월말 이후의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 퓨어의 대표가 임시로 퓨어를 관리하는 기간은 퓨어와 관련된 일만 할 뿐,
Hoi & us와 관련된 일은 하지 않음을 보고합니다.
저희의 임기가 끝난 이후 연합홈의 추가 활동이 있게 될 경우 퓨어 혹은
차기 대표의 참여 여부와 관련된 이슈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어
현재의 상황에 대해 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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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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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결정이셨을텐데 연장해 주신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님들의 노고를 너무 당연하게 여긴 듯 합니다.
그리고..퓨어에 애정표현을 너무 안하고 지낸 것 같아요.
퓨어의 존재가 다시금 너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호영이와 퓨어가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려요.. |
(23: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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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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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려요..
이 중요한 시기에 정말 어찌나 걱정이 되었던지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3: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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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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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이라서 이도저도 못하고 걱정만했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23: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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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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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감사의 말씀부터 전합니다. 머리숙여 고맙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의견방을 들락날락 하며 애만 태우고 안타까워만 할뿐
발만 동동거리다 이런 공지가 올라와서야 염치불구하고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이리 스리슬쩍 묻어가려 합니다...
호영을 보며 다시 한번 크게 깨달은게 있습니다.
좀 더디 올지는 몰라도,,,
진정과 진심은 언젠가 그 통하는 길과 문이 보인다는것을...
그동안 고생하시고 애써주신 퓨어의 여러 지키미님들께도,
그리고 손과 발이 움직여 퓨어를 도와주지는 못하지만
퓨어의 존재의의를 따뜻한 마음과 고운 눈으로 봐주시고 믿어주시는
이름없는 저 수많은 퓨어인들에게도...
그 진심과 진정으로 인하여 "호영처럼 웃을수 있는" 길과 문이
쪼금은 더딜지 몰라도 꼭 보이리라는 것을 희망하고 확신합니다!! |
(0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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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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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결정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0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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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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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3개월이지만 이런 결정 내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호영이 볼 면목도 생겼고.
호영이도 편안하게 자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 빨리 새 관리자분이 나타나셔서, 지금 관리하시는 분들의 짐을 덜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많이 놀랐었어요.
저도 이제 관리자분들께 관심을 가져야겠다 생각했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01: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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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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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일들을 지켜보며 생겼던 안쓰러운 마음에 차마 조금 더 자리를 지켜달라는 부탁조차 못하고, 그저 답답해 하며 상황을 지켜봤는데, 결국 그토록 내려놓고 싶으셨을 짐을 조금 더 지시겠다고 하는군요. 얼마나 어려운 결정이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아마도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우리 호영이에게 그리고 그를 아끼는 팬들에게 혹시나 기운 빠지는 일이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들 때문이셨을테지요.
게다가 차기 대표들의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할 수 있도록 연장기간동안 골치아픈 숙제 두가지를 해결해보겠단 말씀에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부디 이곳이 좀 더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안는 공간이 되어, 지금 관리진들의 꿈처럼 새로운 분들이 기꺼이 퓨어 대표 자리를 맡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01: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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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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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어려운 결정이셨을텐데...
그냥 안타까워만 하고 숨죽여 바라보던 사람은 참으로 죄송할 뿐입니다.
이렇게 3개월 더 수고해주시는데..
게다가 기술적인 면에 대해서와 리뉴얼까지...
최선 그 이상의 결정을 해주셨군요. (감동.. ㅠㅠ)
바로 그 '열정과 통찰력'으로 결코 짧지 않으며 우여곡절 많은 시간
퓨어를 이끌어주신 세 분 대표분들과 관리진분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넘버원~b 사랑스런 호영~ 그대의 팬들은 그대를 닮아, 정말 감동이로군요~♡ |
(01: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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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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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고생하셨던 분들에게 짐을 연장시키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짐을 져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기만 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하고...그렇네요.
부디 3개월의 시간 내에
애정으로 충만한 분들이 후보가 되시고, 선출되시길 바래봅니다.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정말 감사드려요.
그나마 계속 안절부절 안타깝던 마음에 숨통이 트이네요.
지켜보는 사람은 이렇지만, 책임이 짧게라도 연장된 관리자분들은
그렇지 못하실테니 더 죄송스럽고 그렇습니다.
힘든결정 내려주셔서 감사해요.
3개월의 유예기간동안 부디 퓨어와 호영이를 위해서라도
좋은 분들이 많이 나오시길 .... |
(0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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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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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개월의 임기 연장을 결정해주신 현 관리자님들께 감사드려요. 유예기간 동안 우리 큰집을 맡아 주실 분들이 꼭 나오시길 바라며 무거운 짐을 또 다시 짊어져 주실 현 관리자님들이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손호영 하면 바로 떠오르는 단어가 퓨어화이트2입니다. 그동안 호영이가 겪어내었던 수 많은 일들 만큼 다사다난했던 퓨어이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한결같이 우리들의 곁에 있어주어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악몽같았던 사건들로 인해 피눈물을 쏟을 때도 퓨어가 있어 버틸수 있었다고 자신합니다. 그때 들었던 '우리'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호이팅! |
(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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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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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분들, 관리자분들 감사드립니다. |
(0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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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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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11: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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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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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결정 감사합니다. |
(14: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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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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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요
정말로 고맙습니다 힘든 결정이었을거예요
그리고 리뉴얼과 서버문제까지 해결해 주신다니 정말 그 정성에 거듭 감사해요
그런데 히즈다이어리 사진도 바꾸시겠죠 ㅠㅠ
제가 무척 좋아라해서 수시로 사진 보려고 들락거렸는데...
관리자님들 정말로 고마워요*^^* |
(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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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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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될까 초조해 하고 있었는데 결국 이렇게 또 짐을 지워드리게 되네요.ㅠㅠ
이제까지 수고해주셨는데 3개월동안 정말 관리자님들의 어깨에서 짐을 덜어들일수 있을만큼 열정 가득한 관리자 후보분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서버문제,리뉴얼 문제를 위해서 애써주시니 말씀처럼 정말 서로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ㅠㅠ |
(1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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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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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으셨을텐데 감사드립니다 (_ _) |
(19: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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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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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속에서 내린 결정이시라는 것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
(00: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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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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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그리고 또 너무나 감사해요.... |
(09: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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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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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퓨어는 제 맘에 쏙 드는 모습이었어요.
관리자님들 능력을 존경합니다.
새 관리자님도 어서 나타나시어 그대의 잠재된 능력과 호영에 대한 애정을 발휘하시길
기도합니다.
호영이가 존재하는 한 퓨어도 계속 그와 함께해야 해요.
그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그의 안식처가 되어주어야 하고,
또 호이편들의 만남의 장이 되어야 해요.
호영이와 호이편들 그리고 우리의 퓨어 영원하라. |
(0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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