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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ee0326 (2001-10-21 11:24:52, Hit : 1156, Vote : 42)
개인적일 수도, 혹은 공적일수도.
예전 퓨어화이트에서 소설방지기를 맡았던 hoyee0326이라고 합니다만,
개인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운영약관이라고 해야하나요.
관리자님께서 쓰신 글- 1조, 2조 이렇게 쓰신글-
잘 봤습니다만,
기존에 존재하던 퓨어화이트와는 별개인 사이트라고 명시해 두셨더군요.
그런데 제가 이야기 하려는 것은-
기존의 퓨어화이트가 없어지면서,
그 운영자 분들 - 투명호이, 베비영이님 - 께서는
마지막으로 당부, 또 당부하시는 말씀에
인터넷 상의 god 홈페이지의 이름이
'퓨어화이트'라고 쓰이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셨는데요.
그 많은 이름들 중에 퓨어화이트라고 지칭한 이유도 알고 싶군요.
퓨어화이트가 흔하게 생각될 수 있는 단어가 아닌데 말이죠.
퓨어화이트 예전친게/소설방 사람들이 모여있는 홈페이지가 존재합니다.
그곳의 모든분들이 퓨어화이트라는 이름이 게재되는걸
탐탁지 않게 생각하시는군요.
아마 그분들 - 운영자님 - 의 마지막 당부를 보신분들이겠지만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의견이지만-
몇만명이 넘었던 퓨어인들 모두의 생각일수도 있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2001-10-21 11:48:36)
그 많은 퓨어인들에 의하여 이곳이 생긴것은 아닐까요?
baram
(2001-10-21 12:31:55)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옆방인 홈운영보고방의 1번, 2번 글을 읽어주시겠습니까? 이곳은 퓨어화이트의 전운영자분들과는 무관한 홈이지만 이름만을 도용한홈은 아닙니다.
baram
(2001-10-21 12:34:57)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여기모이신 분들역시 몇만명이 넘었던 그 퓨어인들이십니다. 그 두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풍!!
(2001-10-21 15:05:53)
저는 개인적으로 기분이 별로 않좋네요... 별개의 싸이트라 하지만 어찌됐든 이름을 따라한건 사실일테니..
baram
(2001-10-21 15:27:31)
이름을 따라한것이 아니라 저희의 권리를 찾은겁니다. 퓽님도 홈운영보고방 1,2번 글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일우
(2001-10-21 15:38:52)
퓨어화이트란 이름아래 모여진 많은 이들의 마음 방향은 두분 운영자에게로가 아닌 손호영에게로 뻗어 있었습니다. 그 많은 마음들로서 퓨어라는 이름에 새로운 의미와 상징이 만들어졌다면
일우
(2001-10-21 15:39:50)
이미 그 이름의 주인은 그 두분이 아닌 손호영의 것입니다. 이름을 따라한게 아니라 지켜낸 것입니다.
12122
(2001-10-21 16:27:54)
이런 말씀하기 참 뭐하지만.... 전에 운영자 분들께서 갑자기 사라지신 이유가 더 궁금하군요. 확실히 해주지 않으시니까 돈을 가지고 튀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네요. 그게 소문일까요
hoi뿐
(2001-10-21 18:32:26)
이거 하나는 분명합니다 이 곳 운영잔지 뭔지 그 사람들 때문에 진짜 주인들이 오지 않고 있다는 거요 하하-_- 이 무슨 웃기는 일인지-_-
xlfksxhdh
(2001-10-21 18:33:46)
이름에 걸맞게 홈페이지 구조나 좀 바꾸시죠..이거 어디 구리구리 딸기나 굴러다니고... 퓨어란 이름걸고 만들었으면 이름값하세요... 이게 당최 초딩들이 만든것도 아니고 쪽팔립니다
퓨어팬
(2001-10-21 18:34:35)
여기 계시는 분들...아직도 모르시나요? 예전 퓨어분들이 안 보이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나? 아 답답해...;;;
지나가다
(2001-10-21 18:35:17)
근데 무슨 자료가 있어야 공유를 하죠-_- 어째 사진 한장도 없나요?-_-
첩자
(2001-10-21 18:36:15)
예전 운영자들을 내쫒은 사람들이 이곳 주인장 아닌가요?
호이수호신
(2001-10-21 20:02:20)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퓨어화이트..굳이 꼭 생겨날 이유가 없다면.. 차라리 없어지길 원했었어요. 투명호이님과 베비영이님이 만들지 않으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퓨어가 아닌것 같았구요
호이수호신
(2001-10-21 20:05:20)
(물론 같은건 아니지만...)저도 옛퓨어인들 많이 그립구요. 여기가 마니 낯설구요... 그리고 hoyee0326님이 말씀하신것도 걸리구요...
호이수호신
(2001-10-21 20:10:54)
그런데..퓨어클럽(엔티카)에선 이 곳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퓨어 없어진다고..하고서 보라퓨어 만들었죠. 근데 그담.. 말이 없이 사라져..뭔가 찝찝(?)한
호이수호신
(2001-10-21 20:12:09)
느낌이 들어요..그분들 입장을 확실히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제가 이 글 왜쓰는건지.. 확실한 입장도 못밝히고..죄송합니다..)
라피르
(2001-10-21 20:28:15)
모르는게 약이될수도 있겠지만..진실이 궁금하군요..때로는..그예전운영자분들은 왜 아무말이 없는걸까요?그이유가 새삼 궁금하군요.
ino
(2001-10-21 22:20:20)
예전운영자분들을 내쫓은게 아니라 그 분들께 쫓긴 분들이 이 곳에 계신거죠 솔직히 그 두분 입장도 안 밝히시잖아요 이곳을 왜 만들었는지 보다는 그 분들이 왜 피하기만 하시는지
ino
(2001-10-21 22:21:39)
그것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이곳 운영자님들때문에 그 두분이 안 오신다뇨? 제가 혼자 착각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돌아오실 생각조차 없는것 같은데요?
퓨어팬
(2001-10-21 22:53:10)
ino님 모르시면 가만 계시죠...여기 운영자들은 어떻게 믿죠? 님의 착각이 맞습니다
baram
(2001-10-21 22:57:39)
퓨어팬님.. 님이 진정 모든걸 알고계시다면 댓글말구요, 님의정보 밝히시고 정식으로 의견을 내어주세요. 님들의 의견도 저희이에겐 소중합니다.^^
퓨어팬
(2001-10-21 23:10:02)
뭐가 소중하단 거죠? 의견은 무슨 의견 말씀하시는 겁니까? 진정 몰라서 하는 말입니까?
ino
(2001-10-21 23:14:13)
퓨어팬님은 모든것을알고 계신가봐요? 어떻게 그리 자신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원하시는게 뭡니까? 여기 닫기라도 하란 말입니까? 착각아닙니다 예의상 착각하는것 같다고
ino
(2001-10-21 23:15:12)
말했을 뿐이지 저는 절대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두 분들 뭔가 켕기는거 있으니까 안 오시는거라고요 좋게 말하려고 하면 좀 알아먹으면 어디 덧납니까? 사람들한테 싸움 붙이시는거에요?
ino
(2001-10-21 23:18:05)
그렇게도 님께서 알고 계신 그 알량한 지식에 자신하십니까? 정말 이해할 수 없군요 정말 그렇게 자신있고 당당하시다면 의견방에 코멘트만 달지 마시고 글을 쓰시죠
baram
(2001-10-21 23:21:31)
ino님 진정하세요.^^;; 그리고 퓨어팬님... 님께서 왜이리 흥분하시는지.. 말씀을해주셔야 알죠.. 저희가 모르고 있는게 뭔지 의견방에 정식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바니
(2001-10-21 23:29:25)
그분들은 이미 지오디팬이 아니시라고 들었습니다. 이름만 도용하고 그들을 쫓아냈다니요? 이 무슨 가당치도 않은 소리지요?-_-++
바니
(2001-10-21 23:30:52)
아무래도 지윤정님의 글을 다시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퓨어에 대해 이런 소리가 또다시 들리다니 안타깝네요.
ino
(2001-10-21 23:33:36)
baram님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_-;; 하지만 정말 저분 어떻게 생각하면 부럽네요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이 투.철.하.니.까.요 체엣..죄송합니다..성격이 꼬일데로 꼬였거든요..
santafe
(2001-10-22 00:19:46)
진실을 밝혀야하지 않을까요? 몇달전 홈 하나 만들어 던져놓고 관리도 안한채 버려둔 그 분들 미화하는 글 더이상 보고싶지 않습니다. 쉬쉬해가며 보호해줘야할 필요도 못느끼겠구요.
호정구슬
(2001-10-22 06:16:36)
hoyee0326님,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고 싶은데 메일주소가 없는게 너무 안타깝군요. 왜 당당히 메일주소를 남기지 않으셨을까요? 너무 아쉽군요.
hoigin
(2001-10-22 07:42:37)
호정구슬님 어린분이 말을 참 잘하시는군요 퓨어인이라면 hoyee0326님 대분분 압니다 여기서 떠받드는 지윤정님보다도 더 오래된 퓨어 초창기때부터 있던 분이십니다
hoigin
(2001-10-22 07:53:46)
호정구슬님이 더 많이 알고 계신지도 모르겠으나 반대의견이 많다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dream4u
(2001-10-22 09:22:05)
님들이 하시는 말씀은 마치 '원로회의에서 이렇게 결정됐으니 따라줘야겠어' 하는 분위기 같은데요, 당당히 이유를 피력해주세요.
hoigin
(2001-10-22 09:26:43)
관리자님이 발기인 뽑을때 초창기 퓨어인들이 모인곳이라고 꼬시지 않았습니까?갑자기 왜 발끈하시나요? 질리는거 있나 보죠?
hoigin
(2001-10-22 09:28:57)
아무튼 제가 뭔가 있는 듯이 말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어찌됐건 호이홈이니 잘 이끌어 가시길 바랍니다
늘호
(2001-10-22 13:21:55)
hoigin님, 호정구슬님이 어린신 것도 알고 카페 때부터 쭈욱 함께 하신 것 같은데 '어린분이 말을 참 잘하시는군요'는 참 듣기 거북합니다.
늘호
(2001-10-22 13:38:04)
그리고 호정구슬님은 말을 잘 하는 게 아니라 옳은 의견을 낸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memory
(2001-10-22 14:57:56)
지금 현재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예전 퓨어가 아니라, 앞으로의 퓨어2의 모습이라 생각되네요..
memory
(2001-10-22 15:01:36)
가장 중요한 것은 퓨어2의 주인이 손호영과 그의 팬이라는거 아닌가요??
눈팅만 하는이
(2001-10-22 17:12:31)
참나..도대체 우리가 모르는게 뭔지..?? 확실히 밝히던지 불만이 있음 관리자 멜로 보내던지..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뭘 바라고 저런 소리를 하는건지..
눈팅만 하는이
(2001-10-22 17:16:35)
정말...짜증나는건 예전퓨어인이 무슨 소용이며, 현재 퓨어인이 뭐가 대단한거며....밝힐수가 없으면 그냥 가만히 나두세요..괜히 착한 팬들 마음만 뒤숭숭하게 만드지마시고..웃겨..
상군.
(2001-10-22 21:56:48)
물론, 위에 어떤 분 말대로, 예전에 있었던 '퓨어화이트'에 계시던 분들은 이름이 같단 이유로 여기에 머무르실, 그런 분들은 아니죠 . 이 한가지만, 확실히 해두렵니다.
상군.
(2001-10-22 21:57:54)
예전에 '퓨어화이트'에 계시던 분들보단, 처음 이 곳에 발을 들이신 분들이 더 많을 수도 있으니 꼬릿말이 이렇게 달리는 건 무리가 아니죠. 하나만 더 말할까요 ?
상군.
(2001-10-22 21:58:27)
여긴, 의견방이지 의견 올리신 분 말에 반박이나 하고 옳고 그름이나 판가름 내고 하는, 그런 장소가 아닐텐데요 .
노네...
(2001-10-23 02:11:59)
잘들 놀고 있네요... 관리자라는 사람들... 이곳 세컨드 열면서... 정말 아무렇지도 않습디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들해보시죠... 중상모략꾼들...
호이~!!
(2001-10-23 21:04:28)
놀고 있다뇨..
호이~!!
(2001-10-23 21:04:57)
정말 황당하군요 저흰 저희에 권리를 찾고 싶었습니다...
호이~!!
(2001-10-23 21:05:41)
관리자.. 쿠..ㄱ.노네님이.. 알긴 아십니까
호이~!!
(2001-10-23 21:06:00)
예전의 그 화목하고 행복하고.. 정겨웠던 퓨어를..
호이~!!
(2001-10-23 21:06:27)
함부로 그딴 단어들을.. 입에 담지 마십시요..
호이~!!
(2001-10-23 21:15:08)
짓걸인거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진심이든.거짓이든..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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