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상라기 (2001-12-29 10:28:18, Hit : 2533, Vote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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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나우’ 예고와 실제방송 딴판!!! (국민일보)
◇나우(SBS·화·밤 11시5분)
의견:25일 ‘여인천하’ 방영중에 자막으로 ‘나우’ 방송 예고가 나왔다．‘스타들의 생일파티’라는 제목으로 god의 멤버인 윤계상과 안데니의 생일파티 현장이 나온다는 것이었다．그러나 ‘나우’에는 끝까지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황당했다．인기가수의 힘을 빌려 팬들을 이용해 시청률을 올리려고 한 것이 아닌가(양소연·covemant외·SBS 홈페이지)．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모르겠다．앵커출신 황현정이 MC를 맡은 후 내심 연예인 MC들이 진행하는 것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대했다．그러나 스타의 단골집 찾기,가수 엄정화 성시경 등이 초대손님으로 나온 ‘나우 스페셜’코너 등,다른 연예오락프로그램과 차별성이 없다(최희진·국민일보 독자)．
답변:god 생일파티는 god측이 비공개를 요청해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다．그럼에도 불구 예고편에 생일파티 내용이 나온 것은 명백한 제작진의 실수다．또 프로그램의 성격면에서 ‘나우’는 VJ들이 전하는 연예인들의 이면에 감춰진 희로애락을 파헤지는 다큐이다．연예인을 대상으로 했을 뿐 접근 방식은 교양 프로그램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박상혁 PD)．
출처
http://www.kukminilbo.co.kr-국민일보
글출처: 그레이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