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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호영아놀자★ 번호: 2565(6048) 날짜: 2003-06-24 22:08:17 조회: 130
[하늘색친구들]휴,어떻게하면좋을까요..
자꾸 6집얘기도많이 꺼내고..
그러는 바람에 더 불안하다;
혹시 이러다가 재계약 못하는거 아닌가하고..
그리고 막 아직 5집활동....
제대로 하지도 못한거같은데..
콘서트하느라고..
그리고 팬미팅때했던말이나
지금 감동을 주었던 말들
다시 하나하나 생각해보니
눈물이 나온다..
채팅용어도 많이쓰고 그러는데
오빠들이 싫어한다고 하길래..
표준어만 쓰기로 결심했다
요즘 중학생이 되서는
자료도 못모으고,
컴퓨터도 못하고,
정말 오빠들 팬이 맞는지 의심이 갈정도다..
이제 계약끝나는 기간이 약 한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그동안이라도,,초등학교때처럼
미친듯이 활동해보고싶다..
"우리가 너무 멀리온것 같아요 "
" 우리는 떨어질수 없는 사이인것 같아요 "
" 너무 사랑하니깐요 "
"여러분들의 모습이... 저희에겐 얼마나 크게 영향을 주고 .. 상처를 받고
인터넷에서 그런글들을 봐도 무시해야지 무시해야지 하면서 머리속에
떠나지 않고 계속 남아요. 그리구 저 자만하지않아요.
저 건방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저 사랑해주세요 ...
저희가 너무..많이 와버린거같아요.. 근데 우리는 끝날 수 없는
사이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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