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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血矣劍(49907@hanmail.net) 번호: 2515(5970) 날짜: 2003-06-22 10:07:05 조회: 113
[하늘색친구들] 업어줄께..
-god그들이 우리 팬 앞에서 힘들다고 아프다고 앞으로가 무섭고
두렵다고 눈물을 보이고 소리치고 화를 낼때 난 웃어주겠다.-
벌써 여름이네요 더워라..^^;;
감기들 많이 걸리시던데 우리 하늘색친구들은 모두 건강하시죠?
모두들 요즘 일어나는 일들과 또 앞으로 god의 관한 불확실함
때문에 불안하시고 힘드신거 알아요 ..
그리고 점점 god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때문에도
많이 아파하고 계신다는 것도요.. 하지만 말이예요.
떠나시려는 분들께 말씀 드리고 부탁 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아직 그들이 우리에게 마음을 놓고 운적이 없잖아요.
힘들어 할때 웃어주고 위로해줄수 있는 건 하늘색 친구들뿐이
잖아요..있죠 저는요 이상하게 그들이 웃을때 저는 울게되요
4년동안 저는 그들에게 업혀있었을지도 몰라요 그들에게 기대기만
하고.. 근데 이제는 제가 그들을 업고 살래요
앞으로 ..영원이란게 있으니깐 영원이란 말은 생겨난거예요.
의심이 생긴다고 믿음이 없어졌다고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했다고 힘들어 하지마세요
그들의 목소리는 하늘색 친구들 귀에 그들의 모습은 눈에
향기는 코에 그들을 사랑한다던 말은 입에..그리고 언제나
가슴속에 남아있잖아요..^^
이번에 모든일이 다 잘되면요 하늘색친구들은 모두 성숙해져
있을꺼구..또 그들이 또 다시 우리를 토닥여 줄꺼예요..
준형군 왈: 모두들 고맙고 사랑해 맨~
계상군 왈: 제가 개인기 개발했거든요 최초공개로 보여드릴께요
모두 사랑해요`
데니군 왈: 알지? 우린 하나라는거? 이래서 내가 하늘색친구들을
사랑한다니깐 오랜만에 내가 웃긴얘기 해줄께
호영군 왈: 우리 이쁜이들 호영이는 너무 기뻐 모두 사랑해
태우군 왈: 준비됐나? 놀 준비 됐나? 우리 사랑할끼지?
god왈..모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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