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히비키:)(godfjqm11@hanmail.net) 번호: 3253(7111) 날짜: 2003-07-24 13:58:11 조회: 32
[룰루랄라이벵] 저에 대한 보따리를 풀어보겠나이다!!
1. 이름 or 닉네임은?
이현진/히비키[일본이름이랄까요?!]
2. 귀 빠진 날은?
눈이 흐드러지게 내리는 한겨울 12월 15일!!!(서..선물~)
3. 혈액형은?
성격이 독특하다는 B형(응?!)
4. 사는곳은? (당신의 스토커가 나타날수 있으니, 너무 자세히 적지는 마세요^^;)
여름은 심히 덥고 겨울은 특히 춥다는 경상북도 대구!
(모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대구애들은 모진 계절을
잘 버텨내서 어디가서든 잘 버티고 살꺼래요-)
5. 연락처는? (폰 번호는 위험하니깐 아니되구요 버디나 메일은 써주세요^^)
버디는 없는데요-_-(3시간 동안 버디로 다운받던게 2분을
남기고 에러난적이 있었어요...그때부턴....영~)
메일은
godfjqm11@hanmail.net
6. 외모를 스스로평가해본다면? (얼굴 공개해도 됩니다^o^) ]
마음같아선 얼굴을 공개하고 싶지만...아직은 세상을 놀라게
하고 싶지 않아요..-_- 스스로는 내새울 외모는 아니지만
가리고다닐 정도는아니다!!..라고 생각하는데 오라버니말로는
제얼굴만보면 우울하다고...(오빠 미워!!)
7. 자신의 가장 자신있는 부분은?
흐음 흐음(상당히 고민스럽군요..) 아!!속눈썹요!!
곱슬이라그런지 많이 웃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속눈썹
끝부분이 위로 올라갔어요!!!흐흐 친구들이 신기하대요!
8. 별명은?
미..미련곰탱이라나~~~(오라버니께서...)
현자(큭;;; 이 별명의 탄생설화는 좀 깁니다...제가 태어난후
아버지께서 술에 만취해 집에 들어오셨을때죠.화가 난 엄마는
그때 당시 이름조차 없었던 저(-_-)를 들먹거리셨죠"아 이름은
지어야될꺼아입니꺼~현진이든 현자든지~~"
아부지왈 "현진이로 해뿌라"[참 성의없게...제이름확정]
그때 술기운에 현자라고 해라 라고 했다면..헉...다행입니다
9. 좌우명은?
nowhere & now here(정확한 해석은 바라지마세요.흑)
아무대도없다와 지금여기라는...뭔가 띄우기하나에 뜻이
달라지는건대요.어떤 책에서 봤어요.
이렇게 조그마한 생각을 바꾸면 긍정적으로 살수있다..좋죠?)
10. 자신의 장점은?
낙천적이다는것과 사람들이 웃기대요~~
11. 자신의 단점은?
귀차니즘이 상당해요.
12. 자신의 특기 or 취미는?
딱히 잘하는건 없지만 그림그리기/그림그리기&컴퓨터하기
13.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폰요금[많이 나오면 바로 압수!!! 벌벌떨면서 사용중입니다]
14. 평소 습관 or 버릇은?
코를 쓱쓱하곤 잘 만져요.
15. 10년 후 나의 모습은?
글쎄요...간호사나 교사가 하고 싶어요^^
16. 이럴때 나는 20대가 부럽다?
여행이 자유로울때![부모님이 엄하셔서..]
17. 일년 중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날은?
god생일! 호영오빠생일! 멤버들 생일! 내 생일! 추석&설날
18. 자신을 color로 표현한다면?
흰색(머릿속이 이렇지 않을까..하하 그럼 배,.백치민가?)
19. 노래방 18번곡은?
그댄 행복에 살텐데.[리즈]
20. 평소 즐겨 사용하는 말 or 이모티콘은?
그저~, (친한친구들끼리)뷰웅신 / -_-
21. 좋아/싫어하는 인간형은?
착한사람.잘웃는사람.성격시원한사람/말 번복하는것들
22. 약속시간때 최고로 기다려 본 시간?
2시간(오래참은건가??아니면 참을성이없는건가?)
23. 내가 맡고 싶은 영화의 주인공 역할은? 그리고 상대역은?
(단, god멤버 제외...이 기회에 바람을? 으흐흐~)
엽기적인그녀(전지현언니를 내가..-_-소화불가능)/차태현
24. 천원으로 행복해질수 있는 나만의 비법은?
만화책 보기!!(천원이면 열권이라구요~저희동네엔)
25. 만약 영혼으로 떠돌아 다닌다면 가장 먼저 가고싶은 곳은?
god숙소..(므흣////)
26. 초능력이 있다면, 가장 갖고 싶은 초능력은?
당근 순간이동!!
27. 가장 기뻤/슬펐던일은?
폰샀을때,대상탔을때,컴터샀을때/컴터 포맷되었을때(내자료~)
28.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장 멋있었다고 생각했을때는?
작년에 학교에서 보충수업할때였어요.그땐 월드컵후 선수
들의 카퍼레이드가 있었죠!보고 싶은 맘에 보충수업중간에
티비를 켜고 봤어요 내일이 시험이었는데 말이죠.
물론 반친구들의 동의를 얻어내고 나서죠.(공부하고 싶은
친구가 있었을텐데.미안하지만 봤어요)그러다가 쌤께 걸렸죠
담임쌤이 주동자가 누구야~라고 말하는데 벌떡일어나서
나갔어요!그래도 제 생각엔 제가 하고나서 벌을 안받을려고
옹졸하지 않고 당당히 쌤께 벌받은게 좋았다고 생각되요
같이 티비를 킨 친구들은 다들 미안하다고 했지만 전 혼자
벌 받아도 그렇게 자랑스러울수가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철없는 행동이었나?라고 생각도 되지만
좋은 추억이되었습니다.물론 다음날 친 시험은 망쳤습니다만.
29. 첫사랑은 언제?
사실 첫사랑이란 개념이 매우 애매하잖아요...흠...
남자에게 처음 호감간건 5학년때였는데 사랑이라고 하기엔 좀
첫사랑은 고1때였던것 같아요!
30. 가장 감명 깊었던 영화는?
집으로[할머니 미안해~~~엉엉...했던기억이]
31. 즐겨 먹는 간식은?
과자![냠냠]
32. 무인도에 간다면 꼭 가지고 가고싶은 3가지는?
태양열 요리기구(이런게 있을까?), 태양열 컴퓨터!(인터넷은
옵션으로 되야 해요!!!-이런 억지가!!), 폰!!
33.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아버지
34. 이 세상에 태어난게 행운이라도 느껴질때는?
좋아하는것을 할수있을때
35. 가장 인상깊었던 화장실 or 책상의 낙서는?
어렸을때 할머니집의 푸세식화장실..그때 그냄새란...
초난강 사랑해~[제가 한것이 아니라 책상의 옛주인이 한건데
오해를 많이 받았죠?초난강 좋아해??라면...싫어하진않지만.
호감도 있지만(재밌는분) 제겐 오직 god뿐이라..훗!!)
36.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울기(울고나면 마음이 가뿐해져요).노래부르기!
37. 가장 인상 깊었던 선물은?
아버지께서 주셨던 생일 전 3일부터 제가 좋아하는 요리를
사다주셨어요~~[먹는거에 약함] 매우 인상깊었죠!
38. 웃는 모습이 멋진 그대, 그대 이름은 호영!!! 다섯자로 표현하자면?
아이시떼루~[일어로 사랑한다는]
39. 핸드폰 벨소리 or 컬러링은?
보아[아틀란티스의 소녀]/제목을 모르겠어요..컬러링
40. 핸드폰 액정에 써있는 말은?
여름을 즐기자!
41. 컴의 바탕화면은 무엇?
윈도우 바탕화면 [아시죠?진한녹색-눈에 좋다잖아요.^ㅁ^]
42. 텅 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은?
너무너무 더워!!![운동장 상당히 더워요~~헤헤]
43. 환생한다면 무엇으로 환생하고 싶은가?
재민이는 안되는거죠???흑ㅠ_ㅠ/남자
44. 10만원권 지폐가 나온다면, 가장 넣고싶은 얼굴은?
호영오빠!!![돈 접는 일 없을껍니다.]
45. god팬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or 황당했던 일은?
친구들과 콘서트갈려고 돈모우던 처절한 기억/모팬이던 차모
양이 들으란듯 자신의 하늘색 신발을 냅다던지면 "색이 마음
에 안들어서 신기 싫어"라고 했던일(아직도 생각만하면 피가
역류하는듯!!)[뒷담화] 저는 그친구 보면 제 신발[모그룹을
나타내는색]을 던지면서 이것도 만만찮다라고 했던..
싸울마음이 없었는데 왜 시비를 거냐고!!!!
46. god와 함께, 가장 가고싶은 곳은?
제주도![제주도 갔다왔는데 이쁘긴 이뿌더군요]
47. 호영오빠가 꼬옥~!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노래가 있다면?
김돈규[단]
48. 이렇게 열심히 질문을 하고 있는 관리자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_-?;;
헥헥..질문만드시는라 고생하셨겠네요~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49. 49번째 답을 하는 중 컴이 폭발해버린다면?
컴퓨터를 바..발로!!!한번 찬후(과격) 실의에 잠긴다..흑흑
5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To 호영, 지오디, 퓨어, 퓨어인, 자신 등등^^)
이걸 본 분들은 재미없던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당신의
인내심에 기립박수를!!!
호영오빠 그저~~정말 좋아해요!!이제 좀 모습을 드러내세요!
지오디 활동 열심히 하시고 퓨어여러분! 어두운 한자락에서
퓨어를 통해 웃고 우는 저같은 못난 팬도 있다는걸 알아주시고
염치없이 받기만 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퓨어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