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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나 

[언제나앵콜] 호영님은 다중성격(?)자 이다~~

아아아..

어제 진짜 오랜만에 스케쥴 챙겼는데..
사실 요즘에 공개방송이나 행사 위주로 활동 하시니...
어쨌든! 어제 라디오~~
생각보다 너무 조금 나오셔서 아쉬웠어요..ㅠ.ㅜ

흑흑!!
어쨌든.. 어제 발견한 호영오빠의 다중 성격...ㅋㅋㅋ..
어떨땐 목소리에서 그냥 굵직굵직 남자다운 보이스가 흘러나오고....

특히!!! 그부분 들으셨어요?
왜 정아님이 막 빅마마들 변신 했다구 얘기하면서..

'손호영씨도 변신 하셨다면서요?' 이러셨나? 하튼 그러니깐
호영오빠~ 애교 철철~ 깜찍 철철~ 넘치는 목소리로..
'뭐어? 뭐어? 뭐어?.. 뭐지??' 요런 말들......

마구마구 남발 하셨던거.........ㅎㅎㅎ...
아아아아~~ 진짜 완전 너무 귀여우셔!!!!!!!!!!

그리고선 영화 얘기하니깐..
다시 남자다운 목소리로~ 영화얘기 하시구..... 호호호..

글고 오랜만에 듣는 호영님의 감탄사 '어머나'!!!


호영오빠는 나이가 들어도...
세월이 흘러도...

어쩜.. 그렇게 귀여우신지.
이러니까 제가 안 좋아할 수 없자나용~

너만봐
2007/10/18 		어제 1시간만 나와서 넘 아수웠어요
그래두 라이브짱 말짱 넘 좋았어요
영화촬영 다 끝났다니깐 티비에서두 마니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넘 좋아~히히
(14: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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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2007/10/18 		노래하는 호영이가 너무 고팠었는데 별밤 정말 환상적인 라이브를 듣고 나니 더 고프네요..^^(뭐야~ㅋㅋ)
다시 한번 손호영에게 빠집니다. 노래하는 호영이.. 노래 부르는 그 순간을 즐길줄 알고 즐기게 해주는 그가 전 느~무 좋아요~~ >.<
(16: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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