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12 조회수607
이제 한 20분 후면 전쟁 시작이겠군요ㄷㄷㄷ;;
전 야자를 빼먹고 피씨방에 와있답니다.
친구 두명것도 같이 해야되서 저 혼잔데 너무 떨려요ㅠㅠ
고1, 17년 인생에 예매는 처음이라서 말이죠..
원래 손발이 찬 편인데 지금 손끝이 너무 시려요ㅠㅠ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후아후아...
아아.. 그대는 만인의 연인이라 참으로 다가가기 힘들구료ㅠㅠ
나의 호영님, 님의 호영님, 우리의 호영님입니다..
아 뭔소리야..
아 너무 떨려요ㅠㅠ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실패하면 친구들이.... 설마 친구를 구타하진 않겠죠..
그럴거에요, 착한애들이니까ㅋㅋ
진짜 너무 떨려요 지금 시간이 35분 맞죠?
왠지 컴시계가 잘못됫을것 같아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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