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한마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그 곳은 댓글을 달 수가 없는 곳이라 이리 새글 쓰기를 누릅니다.(전 댓글족인데..ㅡㅜ)
글을 넘 재밌게 쓰셔서 미소 지으며 읽으면서도 내내 가슴이 너무 찡해서 코 끝이 자꾸 시큰거리는거에요. 이상하죠? 슬픈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가을이라 센치해져서 그른가..응?( ")
그 먼 타국땅까지 날라가서 응원해주신 우리님들&일본팬분들 , 지난 며칠간 수많은 딸기들의 오아시스 후기를 남겨주신 태국에 사시는 열혈딸기 일당백 슈크림님, 첫 태국프로모션 길 너무나 따뜻하게 열혈히 환영해주신 태국팬분들 모두 모두 정말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님들 덕분에 우리 옵빠님도 많이 많이 기운내고 힘내서 그 바쁜 태국 일정을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었을거에요.
아! 빠지면 안되겠죠?! 그 이른 아침 공황까지 옵빠님 마중다녀와 주신 우리님들도(대구에서까지 올라오셨다니..T^T) 너무 너무 감사해요.
역시 우리님들은(이젠 다국적 딸기인고돠~^^) 모두 모두 감동이세요. 짱! ^^
+)그리고.. 우리들의 손호영옵빠님~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고 자랑스럽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고 했던가요? 우리 옵빠님은 훨씬 더 큰 날개로 더 훨훨 날으실 수 있을거에요. 믿습니다.^^
손호영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