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루

[싱글대박] 콘서트 티켓 오픈 급하게 하네요~

앵콜콘이 별 홍보없이 급하게 진행되네요,,
15일 16일 이틀일꺼라는 소식과는 달리
16일 하루만 하네요,,
15일이라도 가볼까 생각중이였는데,,ㅠ

실은 또 차대절을 해볼까 생각중이였답니다ㅎㅎ
대구 팬분들이 나름 많으시더라구요~!!
어허허허 뭐,, 할 수 없게 되었지만,,

16일에 자격증 시험이있는데,
원서비 다른 시험들보다 비싸고,
시험도 자주 있는 시험이 아니라서
(그러면서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있지만서도,,)

돈은 대강 제일 안좋은 자리라도 예매할수 있는데
날짜가 자격증 시험 날짜랑 겹쳐버리니 정말 정말 난감해요ㅠ
갈수도 없고 안갈수도 없고,,ㅠ

자격증 붙어서 오빠한테 칭찬이나 들어야겠어요
이때까지 답장은 한번도 안해주셨지만,,ㅠ

회사에서는 많이 보는데 아직은 친구들이 많이 없는 자격증이니까
붙어서 좋은 회사로 취업나가서
돈 많이많이 벌어서 그때 왕자님 뵈러 갈께요~~!!!

막, 횡설수설해요,
읽기 힘드셨죠,,ㅠ
정말정말정말 가고 싶은데 못가서 이러는거 이해해주실 수 있으시죠?ㅠ

호잉

2007/08/29

저는 앵콜 당연히 가려고 생각했는데 너무 먼장소로 정해졌더군요.ㅠㅠ발산은 저에게 너무 멀어요ㅠ 차가 끊길지도....담날 일도가야되는데..

(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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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너

2007/08/29

전 올림픽홀이 너무 멀답니다. 2시간 걸려요....^^; 그래도 호영씨가 그곳을 넘 사랑하시니..뭐...
그래도 이번에는 가까운편이니 감사해야겠죠??

(2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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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2007/08/29

저도 그날 자격증 시험 있어요 ㅠㅜㅠ 지방인데 ㅠㅜ 얼른 풀고 나와서 차타고 올라가면 얼추 시간이 맞을거 같아요. 휴~ 이것저것 고민이 아~주 ㅠㅜ 머리 터질거 같아요 ㅠ 개강해서 돈 들어갈때도 많은데 .. 으허헉ㅠㅠㅠㅠ 그래도 오빠 콘서트는 꼭 갑니다 ! 티켓팅 화이팅~~~~

(2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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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쨈가득

2007/08/29

갑자기 예매일을 공지하고 바로 다음날이라니ㅠㅠㅠ 예매일이 서러워요.

(2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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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산딸기

2007/08/30

올림픽홀 너무 멀어요 옵퐈~ 또다시 5시간 남짓 빠쓰타고 가야된다니, 집으로 내려오는 길이 너무 힘들어요 옵퐈~ 그러니, 추후에 시간이 나시오면, 전국투어 부탁드리어요+_+

(0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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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yj7176

2007/08/30

이제 학기시작이라 책값이 어마어마하게 나가는데 ㅜ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하여 이번에 포기했어요... 그치만 겨울에는 꼭 -_-!!!!

(0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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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하나뿐인

2007/08/30

뭐.. 며칠전에 호영님이 친히 예고를 해주셨던 터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닷@.@
전 오히려 하루만 해서 아쉬워용..ㅠㅠㅠㅠㅠ
아히~~ 두근두근~~
모두들 예매전쟁에서 좋은자리 구하세용~~ (전 며칠 지난담에 합니닷..^^)

(02: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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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둘

2007/08/30

전 얼마전 울왕자님께서 직접 시간과 장소 말씀해 주신 덕에
미리 맘 먹고 있어서 그런지 이번 공지와 예매일은 놀랍지 않더라구요.
(왕자님 쌩유

)
그리고 장소는요, 저와 일행들은 경기도민이기땜에 올림픽홀이든, 88체육관이든
택시와 지하철을 번갈아 타고 2시간이 넘게 걸린답니다.
그러니 왕복 4시간이죠.
시간도 시간이지만 교통비도 만만찮거든요.
그럼서도 그저 더 먼곳에 계신분들도 계신데 이정도도 감사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여차하면 주변 찜질방이나 피씨방에서 날 밤 샐 각오도 되어 있구요.
그냥 벌써부터 지쳐하지 마시란 말씀 드리고 싶어요.
울왕자님 공연은 축제거든요. 축제는 요란벅쩍하게 웃고 즐기는 거죠

(0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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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2007/08/30

오빠님이 불러주시는데~ 무조건 달려갑니다!!
좀 떨어진 곳에 사는 지방녀인지라 콘서트장까지 다섯시간 남짓, 왕복 10시간-_-; 버스타야 하는데다가..
콘서트 보고 집에 들어가면 새벽;; 또 지금은 학기중이라 다음날 강의들으러 가야하지만..
다른거 생각 안하고 기쁜맘으로 달려갑니다 ^0^
(콘서트 시작시간이 6시라 그나마 이른새벽에 들어갈 수 있을것 같아서 다행이야요 -0-;;)
언더더씨가 두번뿐이라 많이 아쉬웠는데.. 오빠~~~ 앵콜콘 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해요 !! +_+

음.. 근데 저도 쪼매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
지금은 말구요..!! 다~음에, 아주 다~음에.. 오빠가 좀 덜 바빠지시거나, 한가해서 심심해지시면.. ;;
그때 전국투어도 한번 생각해주세요~^^;; (그냥 생각만 하셔도 됩니다 -0-;;;)

(04: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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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

2007/08/30

18,19일 양일간의 콘서트 이후 너무 진하게 감동이 남아 보고오고도 또 보고 픈 호영씨라, 동경까지 쫓아가야하는 거 아닌가 망설이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앵콜콘은 가뭄의 단비같은 소식이네요.
직장이나 집에서의 크고 작은 태클들 다 처리하고... 무조건 갑니다. 호영씨가 불러주면, 가야죠, 암!!!
사실 예매 전쟁이 걱정되지 않는 것은 아닌데, 뭐 사실 예매만 된다면, 어떤 자리가 걸린다 한들, 공연장 구석구석 찾아주는 호영씨만의 솔로콘! 이 또한 문제 될 것은 없네요.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 16일 앵콜콘에서 호영씨를 보는 일이네요~~~
8/18,19일 양일 콘서트에, 9/1일 동경 콘서트에, 다시 9/16일 콘서트... 결국 2주 간격으로 콘서트를 하는 호영씨! (이 바쁜 스케쥴에 과감히 앵콜콘을 하겠다고 결심해준 호영씨!)
건강 챙기시고... 9/1일 동경 콘서트 잘하시고, 9/16일 앵콜콘에서 봐요. 호이팅!!!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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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07/08/30

앵콜 원츄했는데 이렇게 콘서트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후딱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죠~
저는 호영이 솔로하면서부터는 자리 욕심이 그닥 없어져서 그런지 어떤 자리건 티켓만 잡으면 행복해요-
뭐, 자리 욕심은 없지만 괜히 요시땅~하면 같이 하고 싶어져서 오늘 저녁 8시에 저도 컴 앞 대기랍니다.
예매를 앞둔 떨림~ 요고 요고~ 은근 긴장되고 좋더라고요~
게다가 장소마저 우리들의 특별한 추억이 담겨 있는 88체육관!!!
어차피 서울이야 제가 있는 곳과는 극과 극이니(원거리 지방녀;)
서울 어딘들 못 가겠어요. 그저 공연 해주시면 감사하죠~
그나마 공항이랑 가까우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9월엔 호영이 덕에 인천공항, 김포공항 다 찍게 생겼다는;;
그래도 놓친 호영이가 제일 예쁘다는 말을 가슴에 품고 함께 달려 보렵니다요~
호영씨~! 건강 잘 챙기고 도쿄에서, 그리고 앵콜콘에서 보자고요~ 호이팅!!!!!

(07: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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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2007/08/30

저는 집에서 나서면서부터 공연장 도착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여섯시간입니다.
왕복 12시간이니 하루의 절반을 버스 택시 지하철에서 보내야하는거죠
그래도 아무 불만없이 호영이가 불러만 주면 고맙다며 달려갑니다
이틀공연일줄 알았는데 하루만 한다고 해서 뭔가 허전하기까지 해요

언더더씨 콘서트 컨셉 너무 아깝다 생각해서 앵콜해야 된다고 지인들과 말하곤 했는데..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앵콜콘서트 해주는 호영이가 너무 고마운데요
무대와 곡구성에도 변화가 있을거라하니 기대 한가득~~
멋진 앵콜 콘서트 기대할께~~~
손호영짱!!!!!!!!

(08: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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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만세

2007/08/30

호영님이 달려주신다는데 감사하죠. 언제나 제 스케츌은 호영님꺼에요~~ 신나게 달릴준비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08: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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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8/30

솔직히 서울이나 가까운 경기도 지역분들이 투정하시는거람 미오 할래요. 지방 사람들은 정말 집에 못가고 담날 자고 가는 한이 있어도 보러가고 그러는데 뭐 사실 지방에서 가는거보다 가까운지역분들이 많이 가시지만요. 너무 늦으면 그건 앵콜이 아니고 가을 겨울공연인거^^

(08: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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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

2007/08/30

호영아~~ 앵콜이라니.....
뭘 이런걸 다...........ㅠㅠㅠㅠㅠ(감동받았스~ 고마워!!)

무조건 가야지~!!
대신 앵콜콘까지 내 일도 열심히 할게~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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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

2007/08/30

저는 앵콜 해주신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구 감사하구..일본도 못가구 너무 너무 공연이 보고 싶은데 이제 2주만 참으면 또 호영씨 콘서트를 보는거에요~~꺄~~~
호영씨 정말 쌩유~~~~~ 이런저런 태클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만큼 너무 너무 기대 되고 기대되는~~~ 호영씨 콘서뚜~~~ 두둥..
바쁜 스케쥴에도 콘서트 해주는 호영씨가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맙구..앙~~호영씨 사랑해요~~~
예매전쟁정도는 역쉬 기쁜맘으로~~그 스릴을 느껴 보겠어요~~

(0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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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2007/08/30

저도 다 팽개치고 무조건 갑니다~~~~호영이가 부르면 예~하고 달려가야죠^^
영화촬영에 싱글앨범 활동에 일본 콘서트까지 정말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앵콜해줘서 고마워 호영아~~~~~~~~~
우리 호영이 호이팅!!!!!!!!!!!!!!!!!!!1

(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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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Angel

2007/08/30

88이 멀다고 하시는 님들....저 살짝 삐질래요~
전 올림픽홀이 멀고 88이 가깝거든요.
올림픽홀 가려면 지하철만 1시간...그래도 멀다고 불평한 적은 없는데...
(지방에 계신 님들껜 죄송^^)
우리, 오롯이 호영이와 한 공간에서 함께 하는 그 시간을 즐겨요~

(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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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봐

2007/08/30

오우오우~~~~
오늘 예매전쟁에서 살아남기만 바랄뿐이에욤~~
단하루뿐인 공연이라, 한층 치열하겠지만, 오늘 살아남아서 앵콜콘에서 맘껏 왕자님이랑 즐기고 올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신나요~~*^^*

(0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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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둘

2007/08/30

그런데 우리님들 예매전쟁땜에 떨리진 않으세요?
전 지난 언더더씨 토욜 공연때, 호영님 팬이지만은 공연은 처음인 분 두분과 함께 갔다가
한분께 제 일욜표도 빼앗기고(전 저 머어어언~ 좌석에서 현매해서 봤슴다.
제 팬생활동안 가장 먼 공연좌석이었다죠

)
그분들이 이번 공연때도 저만 믿는다고..좋은 자리 예매하리라 믿고 있노라고
절 요런

표정으로 바라보시는데
이것 참...부담스러워서 못 살겠단 말이죠.
어제저녁부터 심장이 벌렁거리고, 얼굴은 달아오르고...
먹으면 체한것처럼 가슴이 묵직한것이....끄응.
일단 저녁에 피씨방으로 날라가서 최대한 좋은 자리 예매해 봐야죠.
앞자리 놓치면 모...하늘의 뜻이려니 하는 수 밖에요;;

(0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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