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씨의 1집활동 시작과 겹쳐져서 공동대표 추천글이 올라오지 않는것 같네요.
저 역시 누군가 추천글을 쓰겠지...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결국 후보추천기간이 2차 연장에 들어갔네요.
누군가는 하겠지...나 하나쯤이야...이 생각이 가장 위험한것 같아요.
역시 달라져야 하는건 제 자신부터였나봅니다.
부족한 저지만 퓨어공동대표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퓨어에서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서 제 소개를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게시판에 글을 따로 남긴다거나 한 적은 없고 간혹 자유게시판에 댓글을 가끔 남기는 정도여서요.)
저는 퓨어 공동대표에 여우미소님을 추천합니다.
여우미소님이 20대 게시판에 남겨주시는 글들을 보아왔습니다.
글로만 접했을뿐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는 분이지만...
여우미소님이 남겨주시는 글들을 통해서 여우미소님이 호영씨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퓨어를 잘 이끌어 나가실 수 있는 현명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0326 우리들의 국경일이 끝나고 여우미소님이 쓰셨던 글 중에...
------------------------------------------------------------------------------
0326에 내가 우리가 그를 향해 보여주었던 그마음이
그저 그에게 늘 도움만 되기를 바래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때로는 나 스스로도 아닌
'정말 그를 위해' 라는 그럼으로 나도 즐거울 수 있는
그의 아버님이 말씀하시었던 초심을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나는 그를 향한 마음에 늘 처음처럼..
과도한 욕심을 부리고 있지 않은지...
그저 사랑을 주리라고 결심했던 그때처럼...
그마음 그대로인지...되돌아 보고 있답니다. ^.^
----------------------------------------------------------------------------------
그저 함께 할 수 있는것만으로 고마웠던 저날의 기억과 다짐을 어느새 잊고
과도한 욕심을 부리며 안절부절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돌아 보게됩니다.
큰집 퓨어가 빨리 재정비 되어...콘서트이후 더욱 박차를 가해 활동할 호영씨의 활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아울러 퓨어를 이끌어오신 모순형용, cucuri, esperanza 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