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엄청난 게으름으과 나태한 딸기정신으로 20+에 글 몇편 올린것만으로도
어여삐 봐주시어 퓨어공동대표에 추천해주신 호영사모 님께는
깊은 감사와 더불어 진심으로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전,
퓨어 같은 홈을 1년 동안이나 맡아서 할 컴퓨터에 대한 기술적인 측면의 능력도,
퓨어 같은 홈을 1년 동안이나 맡아서 할 호영팬으로서의 부지런함과 행동력도,
퓨어 같은 홈을 1년 동안이나 맡아서 할 마음과 머리가 큰 그릇도 못되는 사람입니다.
저도 퓨어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 퓨어의 6기 공동대표 선출 과정이 무척 애를 먹고 있음이 매우 걱정되고 안타까우나
그 걱정과 안타까움 만으로 퓨어를 맡기엔 아주아주 여러모로 택도 없는 사람입니다...ㅠ_ㅠ
지금의 상황을 보건데,
더더욱 cucuri님, 모순형용님, esperanza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을뿐입니다.
공동대표 세분과 그 밖에 여러방을 지키시는 퓨어지킴이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진정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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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모님!
하지만 그거 하나는 약속 드릴수 있습니다.
님께서 후보추천의 이유로 써 주신 대로
끝까지, 정말 끝까지 중심 잘 잡아서 오롯이 호영편에 서 있는 한사람으로 남아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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