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고 일어났더니 엄청난 글이 올라왔네요.
그 두분이 운영진으로 있을 땐 전 겨우 눈팅족에 불과했지만
그때 상황을 뚜렷히 기억합니다.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어느 홈의 관리자님께서 그때 수많은 문자폭탄을 받은걸로 알고 있고,
그뿐만 아니라 모함까지 받았는데 그때 퓨어 분위기를 기억합니다.
마녀사냥도 그런 마녀사냥이 없었고, 그 두분은 그 광경을 그대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근데 그런 두분을 떡하니 후보에 올려놓은걸 보고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고사하는 분들이 많이 생겨 운영의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절대 그 두분만은 운영진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그 두분의 호영오빠에 대한 애정의 여부엔 상관없이
많은 호영오빠팬들에게 물의를 일으키고
또 우리 퓨어를 한동안, 닫게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분들이 다시 퓨어를 맡게 된다면 또 그런 일이 없을거라 장담못합니다.
그래서 반대의견에 동의합니다.
퓨어가 다시 그때로 돌아가길 원치 않습니다.
정말로 퓨어를 사랑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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