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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초등 성적표 특이사항 화제
[디지털타임스 2006-03-22 11:08]
1. 박명수 성적표
2. 여교사 성폭행
3. 윤자경
4. 손호영 계모
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MBC `강력추천 토요일'<이미지투표>에서 공개된 박명수의 성적표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호통개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명수가 초등학교때부터 `남의 잘못을 잘 얘기함', `참견이 많음'등의 특이사항이 적힌 성적표가 공개되면서 인기검색어 1위에 올랐다. 네티즌은 `웃겨죽는 줄 알았다'는 유쾌한 감상을 올리기도 했다.
K중학교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구속된 W교사의 정보 및 성폭행 당한 여교사를 찾는 검색어가 급상승됐다. 중학교 남자교사가 기간제 여교사를 술에 취하게 한 뒤 성폭행한 혐의가 전해지면서 처벌을 원하는 서명운동과 함께 네티즌의 항의가 빗발쳤다.
KBS 드라마`무인시대'에 출연한 검무예술인 윤자경이 대하드라마 `연개소문'에 캐스팅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를 찾는 검색이 많았다. 2003~2004년 WCO 세계문화오픈 전퉁무예부문에서 수상을 하기도 한 윤자경은 해동검도 공인 5단인 한국 최고의 여검사이기도 하다. 관련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배우 윤자경의 나이와 사진을 많이 찾았다.
손호영의 전 계모가 남편과의 이혼소송을 유리하기 위해 GOD 멤버인 손호영과 남편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벌금형을 받은 소식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벌금형을 받은 것에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손호영에게 위로의 말을 보내기도 했다.
19일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할아버지의 학대를 받은 민정이의 사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9살 민정이가 학대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사실을 본 네티즌은 할아버지의 처벌을 요구하는 한편, 안타깝다는 의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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