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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1 13:54:18
*니지호영*
[손호영열라짱] 벌써... 12월이네요... ^^'' 시간 참 빠르네요..
안녕하세요.. ^_^....
12월 1일 이예요.. ^^..
아아~~ 정말 시간 빠른거 같네요.. ^^
그럴수록 우리 왕자님이 더 눈에 밟혀요오오~`(보고싶요오오`~ ^^_
음... 전에는 오빠들과 함께하는
겨울이라서 추운 지도 모르고..
정말 따뜻하고 즐겁게
겨울 보냈었는데... 6^ 그쵸?
작년에도 콘서트하면서 활동하셔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올해는....
음.. 굉장히 춥고 가슴시리는 겨울인 것 같아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거리마다 나왔더라구요...
트리 보니까 오빠들 크리스마스 파티 하던거 생각나구..
파티하면서 즐거워 하던 오빠모습 생각나고...
웃던 왕자님 얼굴 떠올리니...
저는 또 눈물이네요... ^_^;;
요즘은요... 되게 그리워요....
이렇게 까지 누군가 그리워 한 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너무 많이 보고싶고
너무 많이 생각나네요....////
왕자니이이임~~~..''
빨리 오세요...;;'
눈물이... 그리움이....
너무 힘들어서... 너무 괴로워서
단념으로 변하기 전에
왕자님 돌아오셔서 저 아니 우리 이쁜이들
가슴에 또 한번 화악~ 불질러 놓으셔야죠. ^_^..;;
오늘도 저는 왕자님 생각에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안녕히계세요..^^
관리자 : 말머리 수정해 드렸습니다^^
류뎅：)
(2003-12-01 14:52:51)
...항상 추운 겨울엔, 왕자님들만 바라보며 그다지 추운줄 몰랐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더 따뜻하다는데도, 제마음은 왜이렇게 추운지 모르겠네요.
한창 기말고사시즌엔, 스케줄이나,콘서트를 봐야하나,
아님, 독한맘먹고 공부를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이번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져 버렸네요.
☆그러니까, 이번 기말고사에는 1등해야겠어요, 그래야 억울하지나않죠^^
우ㄹ1 호영ㅇ1
(2003-12-01 15:48:07)
제가 요즘 그래요..
작년이든 제작년이든 항상 오빠들 생각하면서..
행복의 나날을 보냈는데..하하
님처럼 우울하다가도 생각하면 웃게되는건
참참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_^ 오빠들을 기다리며 왕자님을 보며
하하
달려라호영
(2003-12-01 16:10:52)
정말 기억나네여;;오빠들이랑 같이 크리스마스 준비한때가;;
생각하면 휴먼콘서트 2차가 시작된지도 벌써 1년이 되가네여;;;ㅠ
정말 이렇게 시간이 빠른줄몰랐어여;;
그래도 걱정마세여!!분명히 돌아오실거에여;;좋은모습으로!
쌔끈hoi
(2003-12-01 17:33:21)
항상 이맘때 즘이면 우리곁에 항상 있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뭐하고 보낼지,,,재미없는 겨울이
돼겠네요,,,,ㅋ
베스트안데니
(2003-12-01 20:13:05)
아..크리스마스에.god가..특집방송에서 좋은 캐롤도들려주고 ㅠㅠ 팝송도들려주고..하면
정말 좋을텐데그죠......ㅠㅠ......
보고파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세월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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