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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9 20:35:49
호이쵸코
[호이뉴이얼] 2004년은 우리 왕자님의 해이네요...(이번 연말은 가족과 함께~^0^)
안녕하세요^^
휴~오늘부터 정말 연말 시상식이 시작하네요..
예전엔 어리다고 일찍자라고 하는 부모님때문에 오빠들을 볼수없었는데..
이젠 나이도 어린나이가 아니고...연말시상식 다 볼수있는데..
오빠들이 이번엔 나오시지 않네요..
오늘이 12월 29일이죠???
작년 오늘...우리 하늘색 친구들은 어디있었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오빠들을 보기위해 시상식장에 있었겠죠...
그때 오빠들은 본상수상자에서도 제외가됬었는데도 ,...가장 많은 팬분들이 오셔서 오빠들...
5집 컴백무대도 같이하고...즐기고...
작년엔....트로피가 없어서 쓸쓸했고..오래는 그들이 없어서 더 쓸쓸할꺼 같네요..
저 오늘 또 바보 같이 god만 나오기만 기다리면 어쩌죠??
항상 그랬는데...바보 처럼...tv앞에서 오빠들만 기다리다...결국엔 울고...
오늘은 울지 말아야지...ㅋ
솔직히 그때 tv를 보고있을지도 의문이네요...그냥 ..그 시간에 우리 왕자님이랑 오빠들 사진이나
한번 더 보는게 그게 더 좋은 일이거든요^^
2003년이 가고...
다가오는 2004년은 원숭이의 해라고하네요..
우리 왕자님이 원숭이 띠이니까...내년엔 우리 왕자님에게 더 좋은일이 많이 생기겠죠??^^
2004년엔...
우리 왕자님의 해이니 만큼...우리 왕자님을 사랑하는 하늘색 친구분들도..
찡그리고 슬프고..아픈일 없고..
웃고 행복하고...즐기는 날만 계속됬으면 해요^^
왕자님이 이 한국을 떠난지 벌써 한달이 넘어갔네요...
아니 한달이 훨씬 지났을수도 있죠....이젠 기억도 안나거든요^^;;
너무 오래되서~ㅋㅋ
언제 돌아오실지 모르지만...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면 하네요..^^
우리 하늘색 친구들~^^
올해는 다른해에 비해서 연말이 참 쓸쓸하죠???^^
항상 들뜨고 긴장됬던 3일인데..
우리 이번 연말은 오빠들이 아닌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됬으면 하네요^^*(오빠들도 물런 가족이죠~>_<)
솔직히 저도 연말에 시상식 뛰어다니느라 가족과 새해를 맞아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맨날 새벽에서야 들어오고~^^;;;
올해는 가족들이랑 함께....2004년을 맞아보도록 해요^^
오빠들 만큼이나 소중한 가족들이잖아요^^
아마 우리 오빠들과 왕자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2004년을 마지 하실테니까^^
오빠들 안나온다고 우울해하면...우리 왕자님이 오빠들이 더 슬퍼할꺼란거
잘 알고있죠??^^
그러니까....웃으면서 새해 밝게 시작하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저흰 오늘 방학했는데..방학 뜻있게..잘 시작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왕자님처럼 이쁘게 웃으면서 2003년 마무리해요~^^
그리고...지난 1년을 돌이켜 보는 시간이 10분이 되도 좋고..1시간이 되도 좋으니까..
한번쯤은 돌이켜봤으면 하네요^^
왠지 기분 좋은 2004년을 위해서 말이죠^^
안녕히계세요^^
앨리스
(2003-12-29 22:23:30)
그냥 할꺼 없어 심심풀이로 보고 있어요 ㅎㅎㅎ히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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