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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2874(6547) 날짜: 2003-07-11 22:43:48 조회: 122
어느덧..god를 알게되고,..사랑하게 된지..3년이네요...
중1때 친구로 통해 알게된 god..그땐..정말 가수하나 좋아하지않
고 순수하기만 해서..친구들과 사겨보자는 뜻에..노래한곡도 모르
던 god 를 좋아한다구 했죠..
언제나 친구책상에 붙어있던 god사진이..어느덧 저의 책상에도 붙어있고..
점점 번지면서..내사랑도 커지고..저의 소지품에 붙은 god의
사진도 늘어만 가드라구요..
그리고 1년...2년..3년...정말 미친년 소리들으며..
아직도 애기라며..무슨 가수를 좋아하냐며..
그런소리들어도..god욕하면 화가나고..하지만 오빠들 위해서 참고..
몇년전..정말 스켄들 났을땐..참 무시한 소리가 많이 올라왔는데.
이번 어의 없던 s양과 기사. 팬들 반응 ..웃고말았어요..
초보팬과 저같이 오래된팬의 차이..
저같이 오래되신분들은..계상이오빠 사진 잘나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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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100일 콘써트 ..휴식많이 취하셨을까요??
불법음반 싸이트..에휴..전머 귀찮아서 그런거 않하니까
상관없지만..
그거 유료 시킨다는게 아니라 합의한다구그러니까..
god팬들 잘 지켜줘요..잠시만..
어느덧 5집 나온지도 모르게..6집소리가 들리고..
이렇게 1년이 흘렀는데..아프기만해요..
보고싶네요..
하지만 오빠들 아픈건 싫어요..
그니까 이왕 쉬는거 푸~~욱 쉬세요..
3년이 30년이 되고 60년이되고 죽어서도 마음속 한구석은
그대들이 차이하고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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