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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선연(ksy0302@intizen.com) 번호: 851(3184) 날짜: 2003-03-30 15:56:36 조회: 83
100회를 맞이하는 god여러분들을 위하여..
호영왕자님을 비롯하여 나머지분들(준형님,계상님,데니님,태우님) 장장 100회 콘서트 잘 치뤄내느라고 수고하셧어여.. 아마도
오늘 공연은 다른 공연할때보다 느낌이 조금 다를거라고 생각되네여.. 감회가 새롭고 괜히 긴장도 되고 여러분들 마음속에는 마지막공연이니만큼 더욱더 열심히 공연해야 겠다고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여.. 호영왕자님을 비롯하여 나머지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게 느껴지네여.. 오늘 이공연을 끝으로 백일동안의 휴먼콘서트는 종료가 됩니다.. 마지막회 공연이 끝날때쯤 거의 팬여러분들도 여기의 퓨어호이팬들도 휴먼콘서트장에
모인 팬들도 전국의 팬들도 거의 눈물의 바다가 될거라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어여.. 저도 팬의 한사람으로서 이렇게 기쁘고 기분
이 좋은데여.. 그동안 100일동안 콘서트를 하면서 얻은것도 많았을것이고, 또 많이 배웠을 거라고 생각해여.. 넘무넘무 고생도 많
았고 수고도 많이 하셨어여.. 이번 이휴먼콘서트를 본보기로 남은
방송스케쥴도 열심히 활동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여.. 참 오늘 마지막 공연후 뒷풀이 잘 보내시고 그동안의 여러분들과 나눈 추억과 감동을 추억이라는 앨범속에 고이 간직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도 옛날에 어디에선가 뽑아놓은 글문구가 있어서 말주변도 없는 제가 감히 올려 봅니다.. 잘 감상 하세여.. 그럼,,
<***승자와 패자***>...
승자와 패자는 생각이나 행동하는 것이 분명히 차이가 있다..
그렇기에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다..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한다..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이라고 말한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함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로 가득 찬다..
승자는 '예', '아니오'를 확실히 말하고
패자는 '예',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고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못 숙인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뒤를 본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고
패자는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한다..
승자는 하루가 25시간이고
패자는 하루가 23시간밖에 안된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쉰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면 살고
패자는 시간을 끌며 산다..
승자는 시간을 붙잡고 달리며
패자는 시간에 쫗겨서 달린다..
승자는 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나,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한다..
승자는 과정과 결과를 모두 중시하고
패자는 결과만을 중시한다..
승자는 영원히 성취의 만족을 경험하고
패자는 영원히 성취의 만족을 경험하지 못한다..
승자는 구름 위의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본다..
승자가 넘어지면 일어나는 쾌감을 알고
패자가 넘어지면 재수를 한탄한다..
승자는 문제 속에 뛰어들고
패자는 문제의 주변을 맴돈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고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승자는 무대 위에 올라가고
패자는 무대 아래로 내려간다..
승자는 실패를 거울로 삼으며
패자는 성공을 유지로 삼는다..
승자는 바람을 돛을 위한 에너지로 삼고
패자는 바람을 보면 돛을 거둔다..
승자는 파도를 타고
패자는 파도에 삼키운다..
승자는 돈을 다스리고
돈은 패자를 다스린다..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승자의 즐겨 하는 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이고
패자의 즐겨 하는 말은 '해봐야 별수 없다'이다..
승자는 용감한 죄인이 되고
패자는 비겁한 요행을 믿는다..
승자는 새벽을 깨우고
패자는 새벽을 기다린다..
승자는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나고
패자는 쓰러진 일곱 번을 낱낱이 후회한다..
승자는 다른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패자는 길은 하나뿐이라고 생각한다..
승자는 더 나은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패자는 갈수록 태산이라고 생각한다..
승자의 방에는 여유가 있어서 자신을 여러 모양으로 변화시켜 보나
패자는 자기 하나가 꼭 들어갈 만한 상자 속에 스스로 가두어 놓고 산다..
승자는 등수와 상과는 상관없이 달리나
패자는 눈은 상만을 바라본다..
승자의 의미는 모든 달리는 코스,
즉 평탄한 신작로와 험준한 고갯길 모두 깔려 있다..
패자의 의미는 오직 결승점에 갈 욕심만 있다..
승자는 꼴찌를 해도 의미를 찾으나
패자는 일등을 해도 의미를 못 찾는다..
승자는 달리는 도중 이미 행복을 느끼나
패자의 행복은 경주가 끝나도 행복을 못 느낀다..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보면 존경하고
그 사람으로부터 배울 점을 찾으나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보면 질투하고
그 사람의 갑옷에 구멍을 찾는다..
승자는 자기보다 못한 자와도 친구가 되나
패자는 자기보다 못한 자를 만나면 즉시 보스가 되려고 한다..
승자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약하나
패자는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하다..
승자는 몸을 바치고
패자는 혀를 바친다..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패자는 말로 행동을 변명한다..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를 살며
패자는 약속을 남발한다..
승자는 벌받을 각오로 결단하며 살다가 영광을 받고
패자는 영광을 위하여 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는다..
승자는 인간을 섬기다가 감투를 쓰고
패자는 감투를 섬기다가 바가지를 쓴다..
이렇게 끝나는 문구 인데여.. 너무 제가 올린 문구가 너무 난해하고 어려웠나여.. 제가 바라보건데 위에서 말하는 승자의 의미는
100회를 화려하게 막을 내리는 호영왕자님을 비롯하여 나머지분들
과 휴먼 콘서트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받쳐준 연출감독님
과 그외다수분들이라고 저는 생각해여.. 그래서 위의 글을 올린것이고 100회 콘서트를 장하다고 생각하리 만큼 잘 소화하고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god여러분들이 넘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위의 중요한 인용구처럼 <***승자와 패자***> 의 내용을 한번 쯤
내용을 생각하며 한번쯤 읽어 보시는 편이 어떠실런지...
100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수 있도록 힘을 써준 호영왕자님과 그나머지준형님,계상님,데니님,태우님과 연출감독님과
나머지엔지니어들과 백댄싱팀과 그외다수등등 정말 진심으로 추카
드리구요.. 모두모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여..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많이 방송에서 보여 주시고 서로서로 피로해진 몸과 마음 잘 다스리고 언제나 변하지 않는 본연의 모습은
간직하고 한 층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영원히 저희들에게 항상
보여 줄걸로 믿습니다.. 제가 옛날부터 지금까지 좋아할수 있도록
호영왕자님을 비롯하여 준형,계상,데니,태우님이 되어 주시면 좋겠어여.. 저도 지금은 나이가 들었지만 세월이 흘러도 god를 좋아
하는 마음은 영원히 변함이 없을 거예여...
100일동안의 휴먼 콘서트를 위해 수고한 그대들~~!!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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