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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兒當自强] 힘이 들어서..
情 | 2005·05·22 01:20 | HIT : 219 |
열열히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곳에 글쓰는 모든이들 처럼 오빠를 마음속 깊이 사랑한적은 없습니다.
한살 두살 나이가 들수록 늘어났던건..
연애인에 대한 불신이었기에
어린날 내가 왜 저런 거짓투성이인 사람들에게 열광했었나.. 라는 후회가 더 컸답니다.
god를 알았고...
god중 호영오빠의 얼굴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까지 약 6년이 걸렸습니다.
단한순간 깨지는 행복한 미소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일수 밖에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질타와 비난을 비켜갈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 시기가 얼마후 바뀔 국적법인지 뭔지.. 때문에 병역기피다 뭐다 논란이 많은 때입니다.
오빠는 그럴사람 아니라고..
전산오류라고.. 절대 병역기피하려고 그런거 아니라고..
아무리 얘기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다.
손호영 죽이기에 눈에 불을켜고 달려드는 사람들을..
어찌 우리가 막겠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오빠를 위해 할수있는 일은 단 한가지 뿐인것 같습니다.
오빠가 상처 덜받게 해주세요..
그 상처 빨리 아물게 해주세요..
호영오빠의 상처.. 제게 조금만이라도 덜어주세요..
^^ 막는다함은 대응한다느건지요? 아무리 설명해도 오로지 병역기피라고 몰아가는이들에게 제대로 설명해도 그거에 대한 대답은 못하고 그냥 국적바꿨다는 말뿐입니다,아시겠죠,그들이 지금 어떤지
그냥 아무말하지 말고 기다려요, 진실은 밝혀지는법입니다.
05·05·22 10:5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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