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정보방 다녀왔는데..
완전 호영오빠 파자마 입으신 사진 왜이렇게 귀여우신가요!
아아~~오늘도 이렇게 기대되서 공부가 눈에 안들어 오는데!
내일 직접 제눈으로 보고오면 한동안 멍해 잇는건 아닌지~
다소 걱정이 되지만!!진정을 하고!!
아이구야~저도 뽑히신 여자분처럼 호영오빠에게 안기고도 싶고 호영오빠와 같은 파자마를!
입어보고 싶습니다!!
아이고~진짜 그 뽑히신 여자분 샘나요ㅠㅠ
진짜 내일이 왜이렇게 기대가 되냐구요^^
못가시는 분들!제가 자세하게 후기 쓸께요!
꼭 약속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과연 잠을 제대로 잘 수 잇을지 걱정됩니다!!
내일 엄청 기대하고 있어서 지금도 가슴이 쿵쾅쿵쾅...
어째요ㅠㅠㅠ
아아~~진짜 노래가사도 다 못외웟는데...(죄송합니다...고3이라 어쩔수가 없었어요ㅠㅠ)
타이틀하고 yes랑 기분좋은 상상빼고 나머진..ㅠㅠ
아아아~엄마가 공부하래서 책상위에 앉긴 하겟는데...
아 이떨린 마음 부여잡고 전 이만 사라지겟습니다!
내일 오시는분들 내일 뵈요^^
까까
2006/09/30
저도 내일 간답니다 ^^ 이제 20대 됐다고 가사도 안 외워지네요 ㅠ 예전 실력이 어디로 사라진건지 ㅋㅋ 정말 그 파자마 부러워 죽겠답니다 ㅠ 내일 즐기고서 수능 대박나시기를 빌게요 ^^
오늘 콘서트 갔다 온 이 처자.. 그냥 머리가 텅 비어서 후기를 쓸 수 없어 죄송하기만 하답니다.. 몸이 너무 안 좋아 왕자님 퇴근길도 보필 못한 불량딸기에요;;ㅜ..ㅜ 하지만 저 파자마 이벤트 할 때 아픈 던 몸이 더 아팠답니다.. 아 부러워요~ 저분..ㅜ.ㅜ 어린 딸기님 갔던데;; 이 20대 처자.. 부럽사와요~
저도 내일 가는데
